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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돈이 최고다하는분들,,정말궁금한데 돈많으면이런사람 만날수있으세요?

궁금 조회수 : 5,309
작성일 : 2021-08-03 20:49:46
돈많은정도가 어느정도냐면..
전국에 자기사업지점이 백여개있고 
아파트수십채,미국에 콘도2동,서울중심지단독주택,강남아파트몇채
뭐아는것만이정도,,실제요,,검색하면나오는사람이고,,
이혼남인데 CEO고 평소 겉으론 전국지점장관리,직원관리,인맥관리로 
상당히젠틀하면서 합리적,지적으로 느껴져서 
왜 이런사람이 이혼했지? 글구 이혼하고 왜 아직 애인이 전혀없지? 
의아할정도로 멀쩡하고 괜찮아보여요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해주거나 대우를해주면 고마움을알고 인색하지않으며 
꼭 보상을 해줍니다. 시간적 물질적보상을 꼭 해주는편입니다.
자식은 네명인데 재산은 자식들앞가림정도만 각자주고,
재혼하면 월 500~1000만원정도 생활비를 주고,나머진 사회환원기부하고 
자신이죽어도 부인이먹고살수있게 월세3천정도나오는 건물하나 준답니다.

자 이제 여기서 단점을 보자면
키작고 초고도비만에 자랄때 학대로 분노조절장애가 있습니다.
폭행은없지만 전처와형제,일처리를 잘못한직원,기타주위에
자신의관념과 잣대를 벗어난다생각됨 냉정하고 현실적인 지적과 공격적폭언으로 자신의뜻을따를것을 요구하죠
큰사회적성공을 했기에 자신의 잣대와기준이 옳다,맞다라는 생각이 강하면서도 
누구든 합리적.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들어주지만 그렇지않으면 자신의생각을 절대안바꾸죠. 
이사람맘속의상처와 분노가 언제어느때 폭발할지몰라 그부분에선 항상 의식하고 
맘졸이며 살아야됩니다. 대신 일종의 보상인셈이죠..자기치장,관리는 맘껏할수있어요..  


82엔 결국 살아보면 돈이최고다란 댓글을 많이봐서 꼭한번 물어보고싶었어요.
결혼을해서 살아보신분들은 이런정도 이런경우는 감수가되서 살아봐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아무리 내가감수한다해도 결국 결혼생활이 불행할수밖에 없다고생각되시나요?

전 사실 모르겠네요.결혼생활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못꼽겠어요.
돈으로인해 현실의 갈급증과 불편함을 해소하는것도 현실적으론 효과가 크니까요.
근데 반대쪽단면에선 불안하게 살수밖에없다는건 당연 보이는데,,
여기 글보면 경제적으로 힘드는데 남편이속썩인단글보면 어차피 누굴만나든 져주고 비위맞추는부분들은 필요한건데
그런시각에서보면 어쨋든 넉넉한 보상은해주니 글케최악도 아닌건가? 싶기도하고요.
괜히시비조,꼬인댓글말고 
삶의 연륜있는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어서 올려봅니다.



IP : 61.82.xxx.24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 8:5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많은데 ... 전처가 그남자랑 헤어질때는 오죽하겠어요 .???? 그 전처는 돈도 포기하고 이혼한거잖아요 .. 돈많으니 위자료는 많이 챙겨겠지만요..저는 분노조절 장애 있는 남자하고는 못살것 같아요..ㅠㅠㅠ 평범하게 살아도 마음편안하게 살고 싶네요 ..

  • 2.
    '21.8.3 8:52 PM (106.101.xxx.109)

    웩 사람은 멀쩡해야죠
    돈은 행복하기 위한 도구지 돈자체 백날 많아도 저런 사람이랑 행복하겠어요??

  • 3. ...
    '21.8.3 8:53 PM (222.236.xxx.104)

    그렇게 돈많은데 ... 전처가 그남자랑 헤어질때는 오죽하겠어요 .???? 그 전처는 그런 부유한 환경을 포기하고 이혼한거잖아요 .. 돈많으니 위자료는 많이 챙겨겠지만요..저는 분노조절 장애 있는 남자하고는 못살것 같아요..ㅠㅠㅠ 평범하게 살아도 마음편안하게 살고 싶네요 ..

  • 4. 나만 참으면
    '21.8.3 8:53 PM (1.234.xxx.165)

    혼자만이면 참을수 있는지 몰라도 내 자식들에겐 최악입니다. 자식없이 살거면 몰라도 자식낳고 살거라면 전 안합니다.

  • 5. ..
    '21.8.3 8:5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돼지에서 일단 딸락. 나머진 알고 싶지도 않음. 그래도 여자는 늘 있을걸요. 다 감수ㆍ하겠다는 여자 있죠. 창녀는 저 보다 더한 늙은 남자의 공용화장실인데 그것도 하는데 뭘 못해요?

  • 6. ..
    '21.8.3 8:55 PM (106.101.xxx.141)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에서 에라잇 반댈쎄
    저도 하루라도 편하게 평범하게 살래요

  • 7. 사람은 멀쩡해야죠
    '21.8.3 8:55 PM (175.119.xxx.110)

    누가 목숨걸고 만나요.
    그 돈 화병 치료하는데 다 들어가겠네요.

  • 8. 원글
    '21.8.3 8:58 PM (61.82.xxx.249)

    재혼하면 자식있는여자면 자식사랑으로,돈으로 다 키워주는데 새로낳진않는데요. 애들에겐 관대하고 예뻐하는스탈이에요.그러니 내가 저런성격을 감수할수있느냐에만 초점맞추면 될거같아요.

  • 9. 흐음
    '21.8.3 9:00 PM (119.71.xxx.16)

    사람마다 그릇이 있으니... 인연이 되면 서로 윈윈할 수도 있겠지요.
    사실 불쌍한 사람이잖아요. 학대받고 자라서 분노조절장애...
    품이 넉넉한 배우자 만나면 치유될 수도 있으니 모성애 충만하고 인품 좋은 여자와 만나면 남자의 큰 복이 되겠지요.

    누구든 합리적.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들어준다고 하니 갈등도 조절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아 물론 저는 그런 그릇이 절대 못되니 사절입니다.

  • 10. ..
    '21.8.3 9:0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난 안가지만 좋다는 여자는 천지임

  • 11. 글쎄요
    '21.8.3 9:00 PM (112.145.xxx.133)

    할 것 같아요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에요

  • 12. 음...
    '21.8.3 9:01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님이 돈이 많아요.
    사는곳도 청담동의 대기업 회장들이 산다는 빌라? 에 살죠.

    그 대표님 학력은 국졸인데
    장인 어른이 자기 딸 소개해서 결혼했어요.
    딸이 거의 띠동갑으로 어리고 예뻐요.
    그 장인 어른이 메이저 언론계의 높은 자리에 계신분이었어요.
    왜? 자기 어린딸을 국졸의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 보낼까요?

  • 13. 좀 살다
    '21.8.3 9:01 PM (110.12.xxx.4)

    돈 좀 챙겨서 나오겠죠.
    죽게 생겼으니 그많은 돈을 그좋아하는 돈을 두고 이혼하는거죠.

  • 14. 저런
    '21.8.3 9:05 PM (14.32.xxx.215)

    사람이 인간적으로 너무 안됐고 짠하고 불쌍하면 하시구요
    저는 줘도 안가져요

  • 15. ..
    '21.8.3 9:08 PM (175.119.xxx.149)

    돼지에서 일단 탈락이래ㅋㅋㅋ

  • 16. ㅁㄹㅁ
    '21.8.3 9:10 PM (223.62.xxx.218)

    돈을 최고로 보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남편이겠네요.

  • 17.
    '21.8.3 9:11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ㅇㅇㅇ치킨 사장님이 떠오르네요

  • 18. 아마도
    '21.8.3 9:12 PM (182.172.xxx.136)

    누가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결혼하겠어요.
    대충5년 떼우면서 돈 실컷쓰고 누리다가 위자료받고
    나갈 생각하겠죠. 평생은 노우, 단기간 오케이.
    물론 아가씨들 말고 인생의 쓴맛을 본 아줌마들이요

  • 19. 미쳤어요???
    '21.8.3 9:12 PM (125.136.xxx.6)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면
    하루를 살아도 맘 편히 살아야한다고
    자식 넷 있어도 이혼하라고 할 단점 아닌가요?

    뭐하러 불구덩이 안으로 들어간답니까?
    다른 조건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다 별로구만
    (애 넷, 초고도 비만, 생활비도 재산 대비 짜고)

  • 20. 정말
    '21.8.3 9:13 PM (118.235.xxx.102)

    삶이 처참할 정도로 돈이 없지않은 이상 저런 남자랑 어찌결혼하나요.내가 혼자 벌어도 먹고살수는 있으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결혼 안합니다

  • 21. 궁금하다
    '21.8.3 9:13 PM (121.175.xxx.13)

    돈 천억있어도 분조장잇는 사람하곤 안살아요

  • 22. 어리석어라
    '21.8.3 9:14 PM (27.125.xxx.157)

    아무리 그 사람이 돈이 많으면 뭐해요. 그 돈 애써 안돼요. 생활비로 500-1000 준다는데 그렇게 돈 많은 남자한테서 얻을수 있는건 꼴랑 그거에요. 다달이 나오는 500 에서 천 사이. 그나마 그것도 그남자가 다달이 주는거니까 그 사람 눈 밖에 나면 안나오겠죠??? 거기에 분노 조절 장애. 외모까지 처참. 도대체 이 남자와 결혼할 이유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 돈 많은 사람 옆에 있으면 뭐 떨어질거 있는줄 알고 기대하는 사람이죠. 돈 많은 사람들 일수록 돈의 위력을 알아서 그거 보고 옆에 있는 사람들 기막히게 알아채고 국물도 없답니다. 그남자가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해요. 그게 내돈도 안될탠데. 어리석고 어리석고 어리석어라…

  • 23.
    '21.8.3 9:14 PM (14.138.xxx.214)

    돈은 내가 많아야 최고죠 같은 성격이면 없는 거보다 있는 배우자가 나을거긴 하고

  • 24. 어리석어라
    '21.8.3 9:17 PM (27.125.xxx.157)

    그리고 분노장애 - 옆에 있으면 사람 영혼이 말라 죽습니다. 도대체 언제 무엇을 계기로 마친개가 튀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24시간 마음 졸이고 눈치보고 사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사람 조강지처가 그렇게 돈이 많은 남자를 두고 왜 이혼했을지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25. ....
    '21.8.3 9:19 PM (182.225.xxx.221)

    와 빚더미에 앉아서 내일당장 장기팔까 고민하는 극한상황이라면 모를까...
    아니다 그냥 장기팔래요ㅠㅠ

  • 26. ..
    '21.8.3 9:21 PM (118.235.xxx.157)

    또 문제가 남자가 작정하고 이혼 안하려고 하면 이혼 못할것 같네요.

  • 27. ...
    '21.8.3 9:24 P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저 돈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싫어요
    어느정도 정상(?)의 범위에 있는 사람이어야죠
    돈에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돈 많다고 아무것도 안따지나요?

  • 28. 돈이 최곤데
    '21.8.3 9:39 PM (175.223.xxx.62)

    내가 번 돈이 최고지
    키작은 초고도비만 남자 돈은
    절대 싫어요.

  • 29. ...
    '21.8.3 9:44 PM (221.154.xxx.180)

    분노조절장애 아니면 괜찮아요.

  • 30. 저라면
    '21.8.3 9:44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일단 그 사람이 저를 맘에 들어하냐 마냐는 별개의 문제고
    대화를 해보고요
    진짜
    키작고 볼품없고 약간 통통한 안경낀 저의 대학원 스튜디오 교수님
    그 분야에서 권위자에 속하셨던
    강의할때 그 얼굴에 후광이 비추더군요...
    외모 1도 안보입디다.

  • 31. 탈락
    '21.8.3 9:4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전처가 오죽하면 애 넷이나 낳고도 이혼했을까...
    다른 거는 모르겠고 분노조절장애라면 억만금을 줘도 싫어요. 우선 내가 살고 봐야지 원.

  • 32. ...
    '21.8.3 9:48 PM (211.207.xxx.203)

    어느 정도 같이 지낼만한게 기본조건이고 거기에 돈이 많은 게 좋다는거죠. 돈에 환장한 것도 아닌데..
    편한 사람하고 있으면 찬물도 맛있고 불편한 사람하고 있으면 진수성찬도 안 넘어가는 법이죠.

  • 33. ㅡㅡ
    '21.8.3 9:51 PM (223.38.xxx.62)

    한 번 뿐인 인생예요
    돈 쫓아 살며 정신적 폭력 당하느니
    좀 없어도 맘 편하게 사는게 낫죠
    결혼생활
    물론 경제적인 부분 중요해요
    그치만 인성 중요하단 말도 82에서 많이 해요

  • 34. 처이점
    '21.8.3 9:55 PM (39.7.xxx.175)

    돈이 엄청 중요하다는건 그 상황이서 돈으로 다른 문제 커버될 정도란 거죠.
    오로지 돈만 보면 그건 돈에 몸 파는거고요

  • 35.
    '21.8.3 9:59 PM (219.240.xxx.24)

    돈보고 가는 자리라고 하기엔 생활비가 너무..음
    너무 적어요.
    분노조절장애까지 있으면 정말 사랑해야 갈 수 있는 혼처일 것 같아요.

  • 36. ㅡㅡ
    '21.8.3 10:04 PM (223.38.xxx.62)

    돈 많은 남자 전에
    애가 넷이예요
    뜯어말리고 싶네요

  • 37. 욱하는 놈
    '21.8.3 10:10 PM (112.167.xxx.92)

    특징이 같이 욱하는 여잘 피곤하게 생각해 주로 만나는 여자가 바짝 엎드리는 여자 순종하는 여잘 만난다는 자기말에 여자가 고분고분해 자신이 조정할수 있는 여자와 결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한다니까는

    그니 남자 지기분따라 생활비를 줬다 안줬다 돈으로 약올리고 인상 팍쓰며 소리소리 질러 여자가 옴싹달싹을 못하게 잡으니 그 많은 돈 그놈이나 구경하지 여잔 찔끔찔끔 주는 남자 생활비에 설설기며 연연하더구만 더구나 돈 있는 놈이 바람까지 펴도 마눌이 찍소리도 못하는거 내가 옆에서 봤는 사람이라

    돈 있는 놈도 나름인거죠 있는 돈을 가족에게 제대로 주면서 함께 누린다면야 이것만큼 좋은게 어딨나요 여자들이 바라는 돈있는 남자일건데 인생사 다 좋을 수 없다고 돈이 있으나 욱욱되는 놈 만나면 돈값을 못한다는거 살아봐야 의미가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듦

  • 38. ..
    '21.8.3 10:23 PM (49.168.xxx.187)

    돈이최고다라고 하는 말은요. 다른 조건이 평균은 된다는 가정하에 하는 말이예요. 그 말 그대로 믿지 마세요.
    요즘 세상은 돈이 없으면 남들 그랜저 탈 때 스파크 타는 그 정도 차이라서 폭언을 참으며 살지는 않아요.

  • 39. 폭언 참아
    '21.8.3 10:45 PM (112.167.xxx.92)

    여자 자기 기준에서 이남자 보다 돈 잘버는 남자 못 만날것 같아 폭언 심지어 폭행 더 나아가 바람도 참아요 뭐 이런놈이 다있어 하고 소장 날리고 이혼하는 여잔 자기 밥벌이가 충분히 가능하거나 친정 뒷배가 있거나일때고 아니면 그저 묵언수행하며 남편 비위 맞추며 설설 기어 살아요~~~~

  • 40. 적어요
    '21.8.4 12:54 AM (223.62.xxx.229)

    돈이 최고인데 내가 잘버는게 최고고

    그게 아니면 생활비가 월 3-5000은 되야 많은거죠
    500-1000은 뭐 지금 내 생활비 반도 안되는데 ㅎㅎ

    재산 많은데 생활비 그정도 주는거면
    아무 의미 없어요

  • 41. 폭력자잖아요
    '21.8.4 1:15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 폭력남편하고는 못신다고했어요
    자기죽어 월삼천나오는건물준다고요??? 살아서는 왜 안주나요?? 월500~1000 으로 애넷키우게하고 지 수발들게하려는 짠지. 죽으면 그 돈갖고 갈 생각인가??? 한놈이 아파트 수십채를 갖고있으니 부동산이 이 사단이 나는거지 다주택자 빨리 정리해라!!!

  • 42. ...
    '21.8.4 7:21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뭐가 제일 중요하냐
    인생에 중요한 게 뭐냐는 질문에
    꼭 돈이라고 답했던 사람인데
    (전 돈모르고 돈생각 안하고 철딱서니
    없게 일찍 결혼한 사람)

    애넷, 초고도비만, 땅딸, 분노조절
    이 조합이면 돈많아도 아무 소용없는 수준

  • 43. ....
    '21.8.4 7:57 AM (211.108.xxx.109)

    사랑없이 돈땜에 꾹 참고 산다는거죠? 그럼에도 사랑할수 있다는 없는거잖아요 그게 가정부, 매춘이랑 뭐가 달라요...

    매달 생활비 500-1000받자고 누가합니까 그것도 개인 용돈도 아니고 생활비라니 지옥속으로 들어가네요

    죽으면 건물이요? 그때 나도 할머니고 평생 좋은관계로 끝나야 받는거지 그사이 관계틀어지면 국물도 없을거고

    돈좀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의심이많고 돈 아무데나 안쓰는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까요 생활비 주면서

  • 44. ..
    '21.8.4 10:51 AM (211.210.xxx.5) - 삭제된댓글

    비추입니다. 직장에서 윗사람들 선택적 분노 받아내는 것도 지긋지긋해요.

  • 45. ..
    '21.8.4 10:52 AM (211.210.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한테 쓰는 돈이 중요하지 그 사람 재산이 얼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자인데 짠돌이에 화까지 버럭버럭 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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