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인이 된 이후로 늘 보라색만 좋아했어요
보라색 옷을 고르지는 않지만 스카프 메이크업에는
사용했고요 특히 청보라계열 너무 좋아했는데
최근 좋아하는 색이 선명한 노란색이에요 자꾸 노란색이
좋고 노란색 가구 의자 가방들이 눈에 들어와요
가지고 싶고 그러는데 한 30년 보라색이 좋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색이 갑자기 바뀌는 의미가 있나 싶은데
아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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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이 바뀐 의미가 있나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1-08-03 19:55:14
IP : 39.115.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3 7:57 PM (118.45.xxx.110)저두 나이드니 화려한 원색감들이 눈에 들어와요
저도 노랑이에 꽂혔는데 올해 펜톤의 컬러더군요2. 음
'21.8.3 8:07 PM (124.53.xxx.135)복잡하고 예민하고 계산하고
이런거 딱 싫어지지 않으셨나요?
단순한게 좋고, 깊게 생각하기 싫고
에잇 몰라 할 때, 내 맘이 편해질 무렵
노란색이 좋아지기 시작했었거든요.
원래는 쨍한 파랑 좋아했는데 말이죠.3. ..
'21.8.3 8:20 PM (39.115.xxx.64)맞아요 복잡한 거 싫고 예민한 것도 싫고요 뭔가 이유는 있나 봅니다
신기하네요 나이 들어서의 이유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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