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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다시 1700-1800 나올것 같아요

00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21-08-03 19:27:21


지금 코로나 라이브보니 어제 동시간대보다 550명 넘게 많네요. 요 며칠간 좀 줄어드나 싶었는데… 그냥 검사수가 적어서 그랬나봐요.
하긴 휴가철이다 뭐다 맨날 놀러다니는데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코로나 지금 왜이리 많을까요?




IP : 124.50.xxx.2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 7:27 PM (114.207.xxx.109)

    4단계해도 너무 많이 활동해요 휴가철이기도 하고

  • 2.
    '21.8.3 7:29 PM (5.30.xxx.67)

    이젠 공포심이 없는거죠.
    그냥 독감 수준 되버린듯

  • 3.
    '21.8.3 7:30 PM (59.12.xxx.232)

    +550요?????????

  • 4. ...
    '21.8.3 7:31 P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일한다고 말은 못하지만 동료들과 셧다운 안하는 지금 상황 많이 걱정해요. 휴가철 되고 이용객 급증했어요.

  • 5. ...
    '21.8.3 7:33 PM (220.75.xxx.108)

    다들 식당 가서 외식하고 여기도 엄청 그런 글 올라오잖아요.
    먹고 마시는 게 제일 워험한 거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도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 6. 막대사탕
    '21.8.3 7:34 PM (121.124.xxx.9)

    다들 여행도 가고
    먀트도 줄서서 들어가더라고요

  • 7. 사람들도
    '21.8.3 7:52 PM (14.32.xxx.215)

    일상이 있는데 어쩌겠어요
    막아서 제한하는건 이제 한계같아요

  • 8. 밀폐된
    '21.8.3 7:56 PM (211.206.xxx.180)

    장소에서 마스크 벗는 카페, 식당이 가장 위험.
    유럽처럼 에어컨 문 열고 틀어야 함.

  • 9. 코로나
    '21.8.3 8:13 PM (175.223.xxx.223)

    저만 집콕인가봐요. 다들 놀러댕기고 사진 올리고 글 쓰고

  • 10. ..
    '21.8.3 8:22 PM (211.58.xxx.158)

    강원도 가는 고속도로 막히는거 보세요
    다들 놀러가고 할거 다 하는거 같아요
    오늘 라디오 듣는데 오후 2시30분쯤 온 사연이
    서해안 고속도로 휴가갔다 가는길인데
    꽉 막혀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평일 낮시간이 그정도로 막힐정도면 거의 명절급 아닌가요

  • 11. ..
    '21.8.3 8:25 PM (117.111.xxx.71)

    이쯤되면 집콕하는 사람만 바보죠

    어휴 짜증나

  • 12. ㅇㅇ
    '21.8.3 8:25 PM (79.141.xxx.81)

    2000명 넘겨도 사람들 아무생각 안들걸요?
    이스라엘 4000명 됐더라구요.

  • 13. 아니
    '21.8.3 8:5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뭘 더 어떻게 하라는것지 모르겠어요 이젠..
    휴가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최소한의 일상만 하고 사람들 가급적 안만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가족끼리 집안에서 직장에서 식당에서..걸리는 걸 뭘 더 어떻게 할까요ㅜㅜ

    전 운동 원래 안다니지만
    운동 하던 사람들도 1년반이나 쉬어서 안다닐수도 없다하고
    지금 애들 방학이라 학교만 안가지 학원 다 다니고..
    대형마트에서 2년가까이 장을 안볼 수도 없고
    치과. 이비인후과 이시국에 넘 찜찜하지만 병원 안다닐 수 없고
    식당.쇼핑몰.극장..다들 직장이고 생계인데 2년 가까이 문닫고
    전 솔직히 국내에서 놀러 가는 사람들한테도 이제 뭐라 못하겠고요. 그들도 나름 조심해서 다닐텐데요..
    방송도 맨날 다들 어디가고 영화찍고 드라마찍고 예능찍고 지들끼리 다하던데..

    방역어기고 몰래 모여서 술마시고 그러다 걸리면 죽일넘들이지만

    일상생활하다가 재수없어서 걸리면 뭘 어떻게 하겠나요ㅜㅜ
    24시간 집에만 있을 수도 없는데

  • 14. 놀러가면
    '21.8.3 9:34 PM (118.235.xxx.102)

    확진자 는다고 난리 집에만 있자하면 자영업자 다 망한다고 난리..뭐 어쩌란 말인가요.여행안다니면 펜션하는 사람 호텔하는 사람 다 망할텐데.. 재난지원금 그업종사람들만 다주고그쪽은 셔터내리라 하자는 말은 왜 안나오는지..

  • 15. 안녕하세요
    '21.8.3 9:42 PM (1.224.xxx.168)

    4단계라고 바뀌신게 있으신가요?

    잘 지키시던분들은 평소대로 생활하고

    안지키는 분들은 몰래 술쳐마시다가 재수없게 걸리고...

  • 16. ㅡㅡ
    '21.8.3 11:35 PM (221.150.xxx.148)

    며칠전에 휴가가서 sns에 사진 왜 올리냐고 썼다가
    남의 인스타 왜 훔쳐보냐고 욕먹고
    댓글끼리 싸우길래 글 지웠는데
    이제 집콕하고 최소한의 활동만 하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하네요.

  • 17. ddd
    '21.8.4 5:54 AM (218.237.xxx.203)

    식당에서 카페에서 먹는거야 어쩔수 없다 해도
    마스크 벗고 침튀기면서 수다떠는건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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