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만 만나는 마돈나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나요?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1-08-03 19:23:24
가끔 남자부모보다 마돈나가 나이가 더 많은일도 있을정도로 나이차가 나더군요.
그런데 저는 나이차 30살 40살이상 나면 무슨 대화를 하며 만나고 노는건지 궁금하긴 해요
IP : 175.223.xxx.2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3 7:25 PM (106.101.xxx.132)

    성공을 갈망하는 연예계 신인들 사냥하는거죠.
    미란다 커 남편처럼
    젊은 나이에 이미 뭘 이룬사람 만난걸 못봤어요.

  • 2. 정신병
    '21.8.3 7:3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같아요. 극혐

  • 3. 정신병
    '21.8.3 7:3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열살차이도 이해하기 힘든데 하물며.

  • 4. ..
    '21.8.3 7:3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섹스토이죠. 젊을수록 성적 에너지 넘치니까요

  • 5. 사과
    '21.8.3 7:39 PM (39.118.xxx.16)

    최순실이랑 고영태 생각나네요

  • 6. ..
    '21.8.3 8:0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7.
    '21.8.3 8:07 PM (211.205.xxx.62)

    몸은 늙어가는데 맘은 30대쯤에서 멈춘건지
    이해가 안가요

  • 8.
    '21.8.3 8:11 PM (61.255.xxx.199)

    비지니스적인 부분도 있을겁니다. 아직 활동하는 음악인이다 보니 젊은층에 어필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이슈를 만들어서 자기홍보하는 거죠.

  • 9. ..
    '21.8.3 8:22 PM (118.235.xxx.157)

    이성과 정신적 교감은 포기한건지..

  • 10. ..
    '21.8.3 8:4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교감은 바디랭귀지로. 남자는 성생활 끝 있어도 여자는 없어요. 그러니 젊은 남자가 필요해요. 우리가 남자 문지방 넘으면 임신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남자 때문에 부부 성생활 끝나요

  • 11. 사람은
    '21.8.3 8:54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아요
    마돈나는 그나이 여자들 보다도 더 파격적인 성향의 여자인데 에너자이저인 마돉나 눈에 배나온 할배가 서에 차겠어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 12. 마돈나가
    '21.8.3 8:56 PM (110.12.xxx.4)

    돈보고 할배 만나는거 못봤음요

  • 13. ...
    '21.8.3 9:43 PM (39.114.xxx.51)

    마돈나도 혼이 정상으로 안보여요

  • 14. ...
    '21.8.4 1:12 A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어짜피 그 나이에 만나 오랜 시간 정든 정신적 동반자 되기 힘들고, 몇 번 결혼으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남자가 어떤 존재인지, 결혼이 어떤건지 충분히 알았을거고,
    옆에 끼고 살 부비고 즐거운 현재를 함께 보내고 때 되면 깔끔하게 헤어지는거죠.
    애완동물 비스무리하게. Toyboy 라 하더군요.
    정신적 교감은 카발라니 요가니 오래 해왔으니 원하면 거기서 나눌 수도 있을테고요.
    남자도 동종업계니 마돈나가 선망의 대상이거나 존경할 수 있고, 마돈나는 만나는 동안 경제적 보상 계속 넉넉히 해준다하고, 여러가지 경험해보는게 나쁘지 않으니 즐거운 표정으로 옆에 있는거겠죠.
    이번 남자는 부모까지 다 만나고 남자 부모도 아들 행복하니 좋다는데요.
    잘난 남자는 그런 자리 못 받아들이죠.
    마돈나가 자기가 비록 남성편력이 대단하지만 부인 있는 남자 만난 적은 한 번도 없고 부끄럽지 않다고 인터뷰한 적 있어요.
    어렸을 때 보수적인 교육 받아서 그 세계에서 그 정도 룰은 지키고 상도리는 아나보다 했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033 김용건은 결국 거기서 만난건가요?? ... 2021/08/05 49,052
1233032 카드 만들라고 카드 2021/08/05 900
1233031 요로결석에 인산가 9회 자죽염 효과있나요, 4 궁금 2021/08/05 1,885
1233030 미용실을 못가고 있어요 17 머리 2021/08/05 5,078
1233029 물가 산정할때 집값 전세값 월세는 안들어가나요? 5 ... 2021/08/05 905
1233028 태백에서 전역하는 아들 15 체리맘 2021/08/05 2,819
1233027 공유기 이상인가요? 3 @@ 2021/08/05 1,136
1233026 백신 예약 시간 못맞출거 같은데 10 백신 2021/08/05 3,272
1233025 길 가다가 괜히 사람이 무서워 피한 일 3 dd 2021/08/05 2,736
1233024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4 2021/08/05 1,868
1233023 코인하시는 분들만. 314 Bitcoi.. 2021/08/05 6,002
1233022 윤석열은 무슨근거로 후쿠시마 발언 한거죠? 21 궁금 2021/08/05 2,743
1233021 아파트에 뱀이 들어오는 꿈 해몽좀요ㅜ 11 뱀꿈 2021/08/05 3,879
1233020 호주 영주권, 주택구입 관련 조언구합니다. 13 호주이민간아.. 2021/08/05 1,906
1233019 전기와플팬 샀는데 너무 작아요 3 반품하까마까.. 2021/08/05 1,339
1233018 오징어볶음 다음끼니에 먹을수 있나요? 2021/08/05 1,200
1233017 증여받을 계획 있는데 카드값 많이나오면 불리한가요? 2 .. 2021/08/05 2,567
1233016 가스찰때 5 ㅁㅁ 2021/08/05 1,304
1233015 인생 자체에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10 2021/08/05 2,840
1233014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발급하고 공개 4 공개하라 2021/08/05 968
1233013 제가 말랐는데 가슴둘레는 85아니면 못입겠어요. 15 55 2021/08/05 5,358
1233012 은행대출이 가능한가요? 2 333 2021/08/05 1,262
1233011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계곡 추천부탁드려요 5 ... 2021/08/05 1,746
1233010 어제 한국 야구 보고서 8 어제 2021/08/05 2,494
1233009 식비 이정도 드는게 정상이겠죠?? 38 하아 2021/08/05 7,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