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막 던지네 백일섭 송혜교와 황혼에 로맨스 연기하고파

용건씨 위너 조회수 : 5,302
작성일 : 2021-08-03 18:05:31

오늘 아침 아침마당에서 황혼에 로맨스를 연기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상대가 있냐는 물음에 송혜교래요.
이걸 듣고 출연진들이 다들 이건 아니다며 장난섞인 야유를 보내니까
정색하고 야유할 순 없겠지만
연인 관계말고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그런 남녀 주인공으로 정감있는 관계라고 다시 말하는데
나이 다 먹고 알거 다 아는 나이에 이제 플라토닉 러브 하고 싶단 말인지 
생각은 자유라지만 예전엔 생각해도 걸러서 말하던 걸 이젠 버젖이 대놓고 
그게 나 아직 안 죽었소인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그러네요.

IP : 39.7.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3 6:0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더러워 진짜.....ㅜㅜ

  • 2. 부인 졸혼으로
    '21.8.3 6:11 PM (1.237.xxx.100)

    혼자 계시더니

  • 3. ㅇㅇ
    '21.8.3 6:12 PM (5.149.xxx.222)

    기자들이 더 문제네요

  • 4. 참내
    '21.8.3 6:21 PM (121.160.xxx.211)

    골프장 가서도 후배한테 온갖 짜증을 다 내던데 보기 힘들었어요.
    후배들은 절절매고.
    걸음 걷기도 많이 힘든 거 같던데요.

  • 5. ..
    '21.8.3 6:2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기저귀 찰 나이에 참 역겹네요

  • 6. 꼰대
    '21.8.3 6:36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예뻐(?)하던 배우라고 들었는데...ㅎ

  • 7. ...
    '21.8.3 6:39 PM (121.165.xxx.164)

    미친할배요ㅠㅠㅠ

  • 8. ,.
    '21.8.3 6: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80대 할머니 왈 할배들 젊은 처자와 찐한 연애 로망 있대요. 자기 여감이 어느날 술집 가서 계곡주 유두주 먹었다 하더래요 할매는 그것들을 인간으로 안본거라고 별 의미 안두더군요. 늙은이들 성상대까지 해주는 그 직업도 극한직업이겠어요

  • 9.
    '21.8.3 6:52 PM (49.165.xxx.219)

    이해안돼요
    아진짜 더럽다

  • 10. 꿈은 크게!
    '21.8.3 7:09 PM (112.161.xxx.15)

    이순재도 죽기전에 소원이 젊은 여배우와의 로맨스 영화 찍는거라고 했어요. 남자들의 로망인가 보다 해요.

  • 11. ㅇㅇ
    '21.8.3 7:48 PM (211.36.xxx.90)

    유튜브에서 정보석인터뷰라고 검색해보세요.

  • 12.
    '21.8.3 7:48 PM (211.205.xxx.62)

    소름끼친다는거 할배들은 모르나요?
    하긴 은교같은 영화 나온거보면
    그걸또 예술로 포장까지하고 우엑~

    할머니가 젊은 남자 상대로 그럼 미쳤다고 돌던지겠죠

  • 13.
    '21.8.3 9:28 PM (14.138.xxx.214)

    다 늙은 할배랑 젊은 여자 로맨스 누가 보고 싶다고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어휴

  • 14. 이분은
    '21.8.3 9:45 PM (175.223.xxx.93)

    꽃할배도 그렇고 다리 많이 아프신듯한데도 예능 진짜 많이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064 동생 애들만 봐주는 친정엄마 145 ... 2021/09/11 19,848
1246063 그저 감탄만... 2 49년생 2021/09/11 1,318
1246062 환생? 5 2021/09/11 1,555
1246061 리빙박스에 옷보관해도 될까요 2 ㄴㄴ 2021/09/11 1,359
1246060 부동산취등록세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4 2021/09/11 1,079
1246059 시누이가 명품가방 사진을 보냈어요 26 . 2021/09/11 25,661
1246058 경선 후 지지자들과 만난 이낙연 21 감동이네요 .. 2021/09/11 1,599
1246057 민주당 경선신청했는데요 13 ... 2021/09/11 789
1246056 휴대폰 성지라는 곳에서 폰을 샀는데 다른 모델로 바꾸고 싶어요 .. 11 ㅇㅁ 2021/09/11 2,000
1246055 부산분들께 여쭐게요 11 .. 2021/09/11 1,800
1246054 여행이고 뭐고 나이먹으니 짐싸다 지치네요 10 아이고 2021/09/11 4,153
1246053 원서접수시 자기소개서 입력하는 시기 2 수시초보 2021/09/11 903
1246052 30만원대 소가구 모서리가 깨져서 왔어요 3 30 2021/09/11 1,501
1246051 근데 이재명 후보등록 언제해요?.ㅋㅋㅋ 13 아웃겨 2021/09/11 1,604
1246050 고향 홀대 당하는 재명이 3 이재명 2021/09/11 1,100
1246049 비번 유출이 되었다는데 1 .... 2021/09/11 983
1246048 앞으로 외노자 난민 무슬림등이 우리들속으로 점점 들어오게 15 2021/09/11 1,656
1246047 백신 맞고 곰곰히 생각해보아요 2ㅡ3십명 .. 2021/09/11 889
1246046 허이재 얘기 들어보니 이건 뭐 영화 나쁜남자 현실 버전 같네요 3 ..... 2021/09/11 9,039
1246045 강아지 병원에 입원시키고 오는 길이에요 12 .. 2021/09/11 2,582
1246044 백신 1차 맞고 3일 두통 구토 피로감 7 화이자 2021/09/11 1,825
1246043 이재명 "우려했던 상황..지금이라도 재난지원금 100%.. 4 속보이는군 2021/09/11 1,562
1246042 추석에 먹을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6 노각 2021/09/11 3,357
1246041 백신 맞고 우울감이 심해지네요 ㅠㅜ 3 ㅇㅇ 2021/09/11 2,456
1246040 당근 판매올렸는데 관심을 왜 누르나요? 11 때인뜨 2021/09/11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