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석사나 박사나
의외로 석사는 1년밖에 안걸리고
학위도 코스웍이 없고 바로 논문과정을 들어가서
명확한 연구 테마를 가진 사람은 더 효율적이라고 하고
거의 결과는 90점짜리 인재 아니면 3,40점대 인재를 배출하는
좀 극단적인 결과라고 하고
미국의 학위는 한국이 대체로 미국식 학제라는데
석사가2년..보통 1.5년은 코스웍 보통 6개월저도 논문쓰더라구요
더 길어질수도 있고
박사도 코스웍이 무려3년 논문이 2년정도
대체로 60점에서 70점정도 인재를 대다수 배출할수 있다는게 장점
(그렇다고 90점인재가 없다는건 아니고요..^^)
제가 호주에서 석사를 해보니 여기가 그냥 또다른 영국이라는데요
약간 혼자서 리서치를 하고 그걸 에세이로 적어서 내는게 많은데요
무슨 생각이 드냐면 이런 과정으로 인재가 배출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아닐수 도 있지만
이런과정이 잘 맞아서 시간이 흐르면 독창적인 연구능력을 가진
사람이 배출되겠지만 나름 시간과 경험이 소요될거 같아요.
사교육이 한국처럼 발달안되서 ..몰라서 이런길을 가는건가
그런생각도 들고요
한국의 사교육이나 주입식이 결코 나쁜건 아니라는걸
의외로 해외에서 느낍니다.
실패 확률이 확연이 떨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