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센스는 타고나는게 맞아요

입금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21-08-03 13:49:33
5살 늦둥이 이야기에요.
언어치료받을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느린 아이에요.
아직 밤기저귀 필요한? ㅎㅎㅎ



어제 집에 남편후배가 일때문에 잠깐 들렸는데..

아이와 놀아주다가..

장난감칼싸움을 하려고..아이한테 삼촌 칼좀줘봐..하더라구요.


칼이라기보다..검? 토르 검..같은..그런 빨간손잡이에 하얀검..그런거에요.
아들낳기전엔 칼이니 총이니..그런건 왜사주나했었는데.
저도 칼싸움하는 엄마가 되버렸네요ㅎㅎ

그런데 이 귀여운녀석이


칼을 이렇게 돌려서..손잡이쪽을 건내주더라구요.




아니.. 잘때 기저귀차는놈이 이렇게 센스있다니...ㅎㅎ




어쩌다가 그렇게 준건가싶어..

아침에..엄마랑 칼싸움하자고 장난감칼 달라했더니

역시나.. 그렇게 주네요


진짜 사소한거지만..
이쁜녀석이 이쁜짓만 합니다..ㅎㅎㅎ
IP : 182.218.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1.8.3 1:52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하는걸 보고 무의식적으로 입력된게 아닐까요.
    본대로 자란다... 무시못해요.

  • 2. 상상만해도
    '21.8.3 1:53 PM (14.33.xxx.174)

    이쁘네요^^ 정말 이쁜녀석이 더 이쁜행동을 했네요~~

  • 3. 부럽당
    '21.8.3 1:5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착한거 센쓰 있는거 다 부모한테 골고루 물려 받는거.

  • 4. 아이고
    '21.8.3 1:54 PM (211.229.xxx.164)

    예뻐라.
    본대로 자란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 5. ㅋㅋㅋ
    '21.8.3 1:54 PM (59.6.xxx.156)

    센스쟁이 부럽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 6. 그럼요
    '21.8.3 1:56 PM (39.7.xxx.124) - 삭제된댓글

    그러구말구요

  • 7. 사자엄마
    '21.8.3 1:58 PM (182.218.xxx.45)

    예쁘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둥이라 그냥도 이쁠건데..정말 예쁜짓만하고 엄마 힘들게안해서 더 고마운. 예쁜녀석이에요.

    자랑하고싶어도 할곳이 없어..82에 하고갑니다^^

  • 8. 어머
    '21.8.3 2:02 PM (222.239.xxx.26)

    신기하네요 그나이에 남자 아이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게요.

  • 9.
    '21.8.3 2:04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 유툽보고 어른들 감동시킬 스킬을 너무많이 배워서. 제 조카 어렸을때 절 감동시켜서 어떻게 알았어 물어봤더니 무슨 만화에 나온다고

  • 10. 그거
    '21.8.3 2:08 PM (61.100.xxx.37)

    여자아이들은 긴 막대기나
    긴칼 장난감 종류 만지지도,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런데 남자아이들은 긴걸보면
    일단 주워서 휘둘러요
    이상하죠

  • 11. ㅁㅁㅁㅁ
    '21.8.3 2:16 PM (125.178.xxx.53)

    대단요
    보고 배운거라해도
    그 보고 배우는거 안되는 아이는 안돼요

  • 12. ㆍㆍ
    '21.8.3 2:2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본대로 자라는 애도 많지 않아요.
    안보거든요ㅋㅋ
    주의깊게 보는거, 지능의 기본이자 시작이요.
    부럽네요.

  • 13. 사자엄마
    '21.8.3 2:30 PM (182.218.xxx.45)

    집에 센스없는 사람이 2명있어서..잘알고있어요ㅎㅎ

    늦둥이임신한거알고..남편한테

    제발 얘는 나랑 말통했음좋겠다고.. 말 안통하는 사람이 셋이면,진짜 나 속터져죽을지모른다. 했었어요.

    5살..아직까진 저랑 잘 통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779 남자한테 사랑받는다는건 어떤 느낌인가요 .. 66 ㅇㅇ 2021/08/29 27,957
1234778 (좋아하시는분들만)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유튜브 2 미리내 2021/08/29 2,149
1234777 개좋아하지만 그것두 저 위협안할때나.. 5 ... 2021/08/29 1,204
1234776 윤희숙 “저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의뢰 하겠다” 22 .... 2021/08/29 1,914
1234775 마스크를 끼니 이런일이 2 2021/08/29 3,559
1234774 이 치즈채칼 사라마라 해주세요..레지아노 어쩌고 치즈덩어리 갈려.. 28 ㅇo 2021/08/29 4,110
1234773 내일 백신 접종인데 1 000000.. 2021/08/29 1,254
1234772 지난 카불테러 희생자 중에 나이 20세인 미군이 3 ... 2021/08/29 2,327
1234771 추민하선생 킹덤에 나왔었네요 6 배우 2021/08/29 3,495
1234770 서울에 코로나 검사 좀 안아프게 하는 선별 진료소 없나요? 5 2021/08/29 1,944
1234769 군대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모든 여군들을 위해 1 군입대 2021/08/29 1,818
1234768 서브프라임 사태 직전 미국 주택시장 상황을 다룬 영화 7 .. 2021/08/29 1,883
1234767 드라마에서 도어락 안전고리를 밖에서 쉽게 열던데요 5 ㆍㆍ 2021/08/29 2,575
1234766 美법원 90년대 2천만 달러 배상 선고..언론사의 '실질적 악의.. 샬랄라 2021/08/29 710
1234765 1주택자 1인 비혼입니다. 관심을 어딜 둬야할까요? 17 노후고민 2021/08/29 5,147
1234764 2010년 발행된 백화점 상품권을 찾았어요 10 느림보 2021/08/29 3,228
1234763 11 2021/08/29 2,716
1234762 추 역무원씨가 제 남편이랑 아주 비슷해요. 8 돌싱글즈 2021/08/29 3,679
1234761 CCTV 반대하는 의새들 의료수가가 낮아서 대리수술 한다는건가요.. 15 개소리 2021/08/29 1,669
1234760 월경 전 복부팽만감과 배에 가스참 ㅠㅠ 2 귤차 2021/08/29 2,572
1234759 오늘 미우새 진짜웃겨요 4 미우새 2021/08/29 6,260
1234758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71 00 2021/08/29 29,130
1234757 부르카 니캅 챠도르 히잡 (이슬람 여자 옷 종류와 차이) 6 다 벗게되길.. 2021/08/29 2,132
1234756 미국 필라델피아 이 영상 보고 2 리le 2021/08/29 1,807
1234755 이재명 캠프는 다들 미쳤나요? 19 어디까지!!.. 2021/08/29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