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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 나이가 44살이던데 동생..

ㅇㅇ 조회수 : 7,840
작성일 : 2021-08-03 12:58:47
나이차로만 보면 아버지뻘은커녕 큰아버지뻘도 아득히
넘어서는데 어쨌든 형소리 들어야하니..이쁜거와
별개로 여러 생각들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결혼전에 시부모님이 늦둥이 낳아서(엄청 잘사는 집이긴함)

지금 시동생이 3살인 사람이 있어요
같이 사진찍은거보면 그냥 엄마 아들이죠 모르고보면
하정우는 그것보다도 10살넘게 차이나는 상황이네요
IP : 183.100.xxx.19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3 1:01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보고살겠어요
    고소했으니 그걸로 끝이죠

  • 2. ..
    '21.8.3 1:03 PM (223.38.xxx.239)

    부모 늦둥이를 큰 자녀의 아이로 의심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건은 확실히 김용건님 자녀가 맞는거니, 불행 중 다행.
    근데 김용건님 정력은 엄청나시네요. ㅋ

  • 3. 이일을
    '21.8.3 1:05 PM (121.154.xxx.40)

    자식들과 연관짓지 맙시다
    용건할배 혼자 알아서 하겟죠

  • 4. ...
    '21.8.3 1:06 PM (222.236.xxx.104)

    그경우랑은 다른거 아닌가요 ..???? 솔직히 하정우 입장에서는 보고 싶지도 않고 아마 모르는척하고 살겠죠..
    그리고 그애가 하정우 입장에서이쁘겠어요 ..?? 그냥 태어나는 그애가 진짜 제일 불쌍한다는생각만 드네요 ....

  • 5.
    '21.8.3 1:10 PM (118.217.xxx.15)

    하정우 이뻐 할 지도
    아직 자기 자식 없고 애 좋아할 스타일인데
    그래도 동생인데

  • 6. ...
    '21.8.3 1:10 PM (223.38.xxx.81)

    저도요
    앞으로 태어날 얘가 젤 안된듯

  • 7. ㄱㄱㄱ
    '21.8.3 1:10 PM (211.192.xxx.145)

    자..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부친이 여자랑 놀고 다닐 재산있고 나 역시 부친에게 완벽히 경제적 독립을 한 상태라는 상상을.

    혼자 된 부친께서 저 연세에 나보다 어린 여자에게 아이를 낳는다.
    사람들이 아버지 돌아가시면 니가 저 애 책임지겠네 라고 말한다.
    으잉?
    사람들이 너 미혼이고 자식 없으니 저 애한테 니 재산 가겠네 라고 한다.
    으잉?
    쟤랑 명절 돼면 서로 얼굴 보겠네, 니 남편이 장모라고 하겠네 라고 한다.
    으으으잉?

    나라면, 내가 평생 그 앨 볼 일이 있을까? 아....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인가
    할 것 같음.

  • 8. ㅇㅇ
    '21.8.3 1:12 PM (183.100.xxx.194)

    그여자가 시른거와 별개로 자기동생은 동생이니
    결국은챙기지 않을까요..저라면 모른척은 못할거같아요

  • 9. ㅇㅇ
    '21.8.3 1:15 PM (222.237.xxx.108)

    챙기는 것도 오지랍인 듯.. 저라면 아버지 돌아가셔도 모른 척 함

  • 10. 아고....
    '21.8.3 1:15 PM (112.161.xxx.15)

    좀전에 채널 A에서 뉴스 들으니
    나중얘긴지 뭔지 하정우 유산도 아이에게 분배된다네요.
    저 여자가 하정우보다 젊은지? 비슷한 나이죠?
    이게 관건이다 싶어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저 여자가 노인 만나고 아이 가지는건 뻔한거죠.

  • 11. ...
    '21.8.3 1:17 PM (222.236.xxx.104)

    하정우 그럼 무조건 장가가야 되겠네요.. 장가가면 그럼 유산 배분 안해줘도되잖아요..ㅠㅠ

  • 12. ...
    '21.8.3 1:17 PM (125.128.xxx.118)

    솔직히 불륜도 아니고 그닥 잘못한 건 아닌거 같은데요....쿨하게 받아들이면 하정우씨도 별 상관없을거 같아요

  • 13. 글켔네요.
    '21.8.3 1:1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하정우가 평생 결혼 안하고 살다가 죽는다면.
    재산은 형제에게 넘어가니 확률적으로 나이 어린 형제는 받을수 있겠죠. 비슷한 나이면 하정우보다 먼저 갔을수도 있고....

  • 14. 무슨
    '21.8.3 1:19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하정우가 결혼하고 자녀 낳으면 끝.

  • 15. ㄹㄹㄹ
    '21.8.3 1:20 PM (211.192.xxx.145)

    막장 드라마 같은 전개가 가십꺼리 제공으로는 좋겠으나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존재는 사실 나쁘게 대할 필요가 없긴 하죠.
    아이만은 가족으로 대해주는 게 원한 생기지 않는 방법이겠지요.

  • 16. ㆍㆍㆍㆍㆍ
    '21.8.3 1:20 PM (223.63.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 일이라고 생각해보면.. 이복동생한테 뭔 정이 그렇게 가겠습니까. 한집에서 미운정고운정 든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아버지랑 떠들석하게 소송까지 벌인 나보다 어린여자. 그 동생이랑 교류하려면 그엄마랑도 어떻게 엮이든 엮일텐데 굳이~ 내동생 하면서 챙기겠어요? 제가 자식이면 이렇게 거론되는것 만으로도 짜증날것같아요.

  • 17. 막대사탕
    '21.8.3 1:26 PM (121.124.xxx.9)

    하정우가 결혼해야 재산 그쪽으로
    안가죠

  • 18. ㅇㅇ
    '21.8.3 1:28 PM (123.254.xxx.48)

    45살 차이나는데 그냥 유산 잘 받을 생각 했음 좋겠네요

  • 19. 그러거나말거나
    '21.8.3 1:30 PM (211.202.xxx.145)

    80줄에 안소니퀸이 낳은 딸은 그의 딸?이 입양했다고 하죠.
    태어나면 오죽 잘 알아서 하겠죠. 대중들이 왈가왈부할것 없을듯

  • 20. 참나
    '21.8.3 1:30 PM (58.121.xxx.69)

    이복형제한테 무슨 정이 그렇게 생기겠어요
    그리고 하정우 아직 40대인데 뭔 유산 얘기

    그리고 혹시알아요
    금방 결혼할지도 모르고
    또 안하다가도 70넘어 자식 낳을 수도 있죠

  • 21. ?,,,,
    '21.8.3 1:32 PM (39.7.xxx.92)

    내가 하정우면 장례식장에서 한번 보고 다시는 안 봅니다 그 전이든 후든 안 엮여요 너무 끔찍하네요

  • 22. vv
    '21.8.3 1:35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사고쳤으니
    아들이 책임져야죠~

  • 23. ???
    '21.8.3 1:35 PM (61.79.xxx.65)

    이복동생에게 정이 있을까요? 새어머니로 정상적 결혼생활중에 낳은 동생도 아닌데.

  • 24. ㆍㆍㆍㆍㆍ
    '21.8.3 1:38 PM (223.63.xxx.111)

    근데 재밌네요 ㅎ 유독 하정우 재산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것도 동생 주라고 ㅋ 누구의 바램인 것인지~~~ 정신멀쩡하고 경제력 있는 친부가 늦둥이 책임지면 될것이고 아기엄마도 젊잖아요. 아이부모가 알아서 키우겠죠.

  • 25. ㆍㆍㆍㆍㆍ
    '21.8.3 1:39 PM (223.63.xxx.111)

    아기아버지가 책임 다하겠다고 했고 아기엄마도 경제활동 가능한 나이고. 자식은 부모 책임입니다.

  • 26. 어이없다
    '21.8.3 1:43 PM (121.160.xxx.211) - 삭제된댓글

    하정우 얘기가 왜 나와요?
    여기 어린시절 같이 자란 형제들도 결혼하면 각자 사는데요.
    시동생 시누이 얘기 나와도 별로 좋은
    얘없는데 왜 하정우는 아무 상관없는 동생을 신경 써야하죠?
    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일 저지른 사람이 능력껏 해결해야죠.

  • 27. ㅇㅇ
    '21.8.3 1:45 PM (110.12.xxx.167)

    엄마 다른 동생은 같이 자라도 친하지않고 오히려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많은데
    무슨 아버지의 혼외자가 동생으로 느껴지겠어요

    연예인이니 이미지 관리는 하겠지만
    완전 남이죠
    소송까지 해서 연예인 가족의 이미지까지 망쳐놓은
    사람들이라 이가 갈릴텐데말이죠

  • 28. 어이없다
    '21.8.3 1:45 PM (121.160.xxx.211)

    하정우 얘기가 왜 나와요?
    여기서 보면 어린시절 같이 자란 형제들도 결혼하면 각자 사는데요.
    시동생 시누이 얘기 나와도 별로 좋은
    얘기도 없던데 왜 하정우는 아무 상관없는 동생을 신경 써야하죠?
    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일 저지른 사람이 능력껏 해결해야죠.

  • 29. ..
    '21.8.3 1:49 PM (211.178.xxx.164)

    온달왕자들이 아주 막장은 아니였네요. 솔직히 만에 하나 아버지 먼저 가시고 여자가 애 놓고가면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수가..

  • 30. 하정우
    '21.8.3 1:52 PM (175.223.xxx.161)

    불쌍 ㅠㅠ
    왜때문에 이런 난리를 당해야하는지 ㅡㅡ
    뭐 이런 날벼락이...
    안보고 살면 안보고 산다고 ㅈㄹ할꺼고,
    이뻐라 하면 이뻐라 한다고 비웃을거고ㅡㅡ

  • 31. ㆍㆍㆍㆍㆍ
    '21.8.3 1:54 PM (223.63.xxx.124)

    남자랑 나이차이가 얼마건간에 성인여자가 본인 선택으로 아이 낳는거고 양육비야 당연히 친부가 줘야하는거지만 자기인생 자기 책임이지 그걸 누가 책임져줍니까. 애 놓고 가버리고 부모가 없어진 상황이면 형제들이 돌봐줄까.. 아이 부모가 멀쩡히 있는데 형제가 나설 입장이 아니죠. 다들 성인인데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살면 그뿐.

  • 32. 뜬금없는데
    '21.8.3 2:07 PM (59.15.xxx.173)

    하정우 꼬시려다 안 되서 김용건으로 방향 튼 거 아닐까요...
    글게 진작 장가 가지 버티다 이게 뭔 꼴이니 하정우..

  • 33. ㄹㄹㄹㄹ
    '21.8.3 2:08 PM (211.192.xxx.145)

    하정우 끌고 들어오는 댓글은 참 그지들 같아요.

  • 34. 온달왕자들
    '21.8.3 2:09 PM (125.134.xxx.134)

    이야기 하신분 센스 있으시네요. 그 드라마에 아들이 넷인가 그런데 새어머니는 사람취급안해도 어린 여자아이는 오빠들이 이뻐서 넘어갔죠. 장남인 허준호가 불임으로 이혼당하고 둘째아들 조민기는 눈 높은 노총각이라 장가를 못가니 배다른 여동생을 딸 모시듯 책임지고 이뻐했죠. 그러고보니 임성한은 시대를 앞서가는 대단한 작가인데 엠비씨는 쫒아내기나 하고 ㅎㅎㅎ

    하정우가 사고를 친것도 아닌데 김용건보다 더 소환되서 조롱당하고. 하정우 울고 싶을듯 이게 무슨 날벼락.

  • 35. 안 봄
    '21.8.3 2:31 PM (1.230.xxx.102)

    안 보고 살 거 같은데요?
    그쪽에서 찾아와도....

  • 36. ..
    '21.8.3 2: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엄마의 돈욕심 때문에 태어나야하는 아이..

  • 37. 근데
    '21.8.3 2:57 PM (223.38.xxx.120)

    아들이래요? 다들 형이라고해서요

  • 38. 윗님
    '21.8.3 3:24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ㅋ
    그러게요.
    아들...형....

    하정우가 결혼을 안 했을 경우
    동생이 결혼하면 늙어서 조카 앞으로 준다고
    공증까지 받으면 끝 아닌가요?
    나라면 그 여자가 낳은 아들인지 딸인지에게
    내 유산은 안 주고 싶어요.ㅎㅎㅎ

  • 39. 00
    '21.8.4 8:21 AM (67.183.xxx.253)

    나보다 나이도 어린, 이버지의 연인도 아닌, 이버지가 가끔 만나 즐기던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이쁠리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시람들 진짜 순진하네요. 하정우형제가 돈이 많은들, 아버지가 재선이 얼만진 몰라도, 있는 재산 생판 어린 여자와 그 아이와 나누게 생겼는데요. 재산 싸움 안나면 다행잌 사이지 서로 보고 살 사이 아니죠. 친 형제자매도 결혼하면 각자 살기 바빠서 남남처럼 사는 경우도 많은데 하물며 이복형제자매요? 안 이뻐요. 길길이 날뛰며 싫어하지 않는곳만도 다행이라고 봐야지 서로 보고 살 사이 아니죠. 게다가 김용건 표현대로면 아버지 연인도 어니예요. 그냥 가끔 만나 즐기던 사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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