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쥬얼리 하면 넘 없어보일까요?
옷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지만
쥬얼리엔 별 관심 없었어요
그냥 귀고리 정도 하고요.
근데 나이들어선지 옷 차려입는걸로만은
뭔가 좀 허전하고 블링블링 하지가 않네요
액세서리를 좀 하고싶은데
진짜 금 아니고
그냥 옷에 맞는 패션 쥬얼리 해도 괜찮을까요?
나이에비해 너무 추레해보이려나요?
보석은 잘 모르기도하고
여전히 큰 관심은 안가는데
이런게 필요할까요?
진주는 좋아해서 다양하게 있긴해요
어떤것들이 필요할지 멋쟁이 82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1. ??
'21.8.3 12:49 PM (121.152.xxx.127)전 파인쥬얼리 살 돈도 없고
패션주얼리로도 충분히 제가 원하는 스타일링 할수 있어서 그렇게 해요
남들이 어찌보나 상관안하는 스타일이에요 전2. 엥?
'21.8.3 12:51 PM (222.120.xxx.60)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요...
아주 비싼 걸 제외하곤 금은 예쁜 게 없어서이기도 하구요3. 저는
'21.8.3 12:59 PM (39.7.xxx.162)액세서리 좋아해서 패션악세서리도 많이했는데요,
패션악세서리는 한 계절하면 그 다음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브로치나 옷 위에 하는 목걸이 정도는 패션악서사리하고 귀걸이.목걸이 ,반지등 몸에 붙이는거는 진짜 금종류로 해요.
가끔 패션제품 맘에드는게 있으면 그것도 사구요.4. 네
'21.8.3 1:01 PM (218.38.xxx.12)저는 못하겠더라구요
5. ㄱㄱㄱ
'21.8.3 1:06 PM (211.36.xxx.79)저도 비슷한데 좀 그런듯해서 장만좀 했거든요. 한두해 지나면 지겨워서 안하는건 패션쥬얼리나 진짜나 똑같아서 유행하는걸로 그때 그때 삽니다.
지루해하는 성격이라
리셋팅한 결혼반지 기타 진짜들은 집에서 보관만 하게되고요.
사람마다 다르니 편한데로 하세요.
한번 진짜도 사보고 저처럼 것도 물리면 또 패션쥬얼리사고6. ...
'21.8.3 1:08 PM (125.128.xxx.118)보석은 평소의 나를 돋보이게 해 줘야 되는데....패션 악세사리는 변색되거나 하면 더 추레해 보여서 1년정도밖에 못 하는거 같아요...아예 여름에 볼드한 플라스틱 재질이면 몰라도요...나중에 되니 사고 버리기도 귀찮아서 금제품으로 사서 매일매일 차고 있는게 낫겠더라구요
7. 음...
'21.8.3 1:15 PM (223.38.xxx.27)그 나이대에는 악세서리보다 말그대로 주얼리가 답이죠.
패션의 마무리.^^8. 같이
'21.8.3 1:50 PM (222.103.xxx.217)찐 쥬얼리도 하고
예쁜 패션쥬얼리도 하고
섞어서 해요9. ㅇㅇ
'21.8.3 2:37 PM (49.171.xxx.3)댓글 감사드려요
그럼 찐주얼리? ㅎㅎ 는 어떤제품
주로 어디서 구입하세요?10. 전
'21.8.3 4:34 PM (121.167.xxx.53)40중반인데 여름엔 2-3만원짜리 패션주얼리 하고 다녀요.
11. 찐주얼리
'21.8.3 4:45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패션주얼리 구입했었는데 일년지나서보니 변색이 심하더라구요
주로 종로이용하구요 몇년에 한번은 백화점으로 고고해요
비싸서 손떨리지만 능력되시면 백화점 추천해요12. ...
'21.8.3 5:41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monet carolee 같은 브랜드들이 다 그 나이가 주 고객층이고
직업 좋은 분, 중산층 이상분, 카트린 드뇌브니 데보라 벅스 조정관이니 미셸오바마니 다 준주얼리 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