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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건할배 일 보고 황당한 것

...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21-08-03 11:23:02
하...70 노인도 20대 여자에 환장하는건가
만날때는 60대였다 하지만
나이들어 부끄럽지도 않나 참
그나이에 20대 여자에 남자로 보이고 싶은지, 그런 욕구를 드러내는게 민망치도 않나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멀쩡하고 젠틀하다는 이미지 가진 배우였는데
역시 분칠한 사람들은 다 이미지 허상뿐인지
그나이먹고 20대 여자에...
IP : 121.165.xxx.16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ㄱ
    '21.8.3 11:24 AM (211.192.xxx.145)

    그 나이 먹고 60대 할배...

  • 2.
    '21.8.3 11:25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기회가 안되고 재력이나 능력이 안되어서 김용건처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 노인네들이 천지 삐까리인데 새삼스레 뭘

  • 3. ....
    '21.8.3 11:25 AM (112.145.xxx.70)

    모든 남자가 20대여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죠.

    우리가 봐도 젊은 여자가 좋잖아요. 예쁘고.
    생식능력이 최고조이니 수컷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것이고.

    젊은 여자가 좋은 건 옳고 그른 걸 떠나서 본능임.

  • 4. 나이와
    '21.8.3 11:25 AM (221.149.xxx.179)

    무슨상관인가요? 경제력있고
    누군가의 눈에는 연예인이라
    멋져보일 수도 있죠.

  • 5. 영감도
    '21.8.3 11:27 A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징그럽지만
    20대아가씨가 할배랑 잠자리했다는게 더 충격이예요
    (그쪽일하는여자라면 직업이니 나이 안가리겠지만요)
    그래놓고 70대할배 애까지 낳겠다니...
    정말 쇼킹하네요
    저할배 아들들 얼굴은 어떻게 볼건지..

  • 6. ...
    '21.8.3 11:27 AM (121.165.xxx.164)

    와 여기 쿨타임 언니들 다모였네요

  • 7. ..
    '21.8.3 11:30 AM (220.245.xxx.35)

    김용건보다 여자가 더 나쁘다는 댓글 보고 놀랐어요.
    자세한 사정을 다 아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돈만 밝히는 나쁜 여자일거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많네요.

  • 8. .....
    '21.8.3 11:31 AM (175.123.xxx.77)

    이런 글을 쓰고도 부끄럽지 않나?

  • 9. 쿨이아니고
    '21.8.3 11:32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현실
    수도원에서 어제 나오셨나?
    웬 봉창을

  • 10. ...
    '21.8.3 11:32 AM (223.38.xxx.213)

    설사 그러고싶은 마음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행동에 못 옮기죠
    이목 있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암튼 이런저런 것들이 마음에 걸려서

  • 11. ㅇㅇ
    '21.8.3 11:33 AM (121.174.xxx.177) - 삭제된댓글

    용ㄱ 할배 누가 칭찬합니까
    다욕하지
    다만 그여자도 잘한거없다는겁니다
    서로 쌍쌍바 라고요

  • 12. 요즘할배들
    '21.8.3 11:33 AM (221.149.xxx.179)

    옛날 할배아님
    머리만 하얗게 되서
    스타일 나름 잘 유지하고
    눈 길 끄는 멋쟁이 할배들 은근 있어요.
    경제력까지 갖추었으니
    줄기세포다 피부성형 혜택보는 세대니
    앞으로는 같은 나이 노인이여도
    다르겠죠. 오히려 귀요미 노인분도 계시던데

  • 13. 아니요
    '21.8.3 11:37 AM (218.236.xxx.89)

    저는 반대로

    여자들이 돈이면 뭐든 다 하는구나……
    상대편 아들들도 애 챙겨 줄거다, 하는 황당한 심리가 더 놀라워요. 이거야말로 임신공격 이란 말이 딱 어울리고

    남자한테 옴팡 다 뒤집어 씌우기, 참 더럽네요

  • 14. ...
    '21.8.3 11:37 AM (121.165.xxx.164)

    175.123 ??????

  • 15.
    '21.8.3 11:38 AM (182.221.xxx.181)

    20대 여자가 더 황당하지 않나요?
    그러고 싶을까

  • 16. ..
    '21.8.3 11:40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ㄹ 신씨는 서씨를 그래도 50대에 만났던데
    이분은 더하네요

  • 17. 근데
    '21.8.3 11:41 AM (183.99.xxx.254)

    이건 양방이잖아요
    여자도 협박이나 강요가 아닌이상
    양쪽다 평범하지 않은건 마찬가지죠

  • 18. ..
    '21.8.3 11:45 AM (106.102.xxx.30)

    여자는 그 나이에 60대?
    둘이 원하는 것을 주고 받았겠죠.
    미성년자를 간음 한것도 아니고,
    불륜을 한 것도 아니고,
    무상연애하고 내뺀것도 아닐텐데
    비난이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남사스럽고 민망한 일이기는 해도 범법행위는 아니지 않나요?
    사과를 원한다더니 연락 끊고 변호사하고만 얘기해라 하는 건 저 여자의 진정성도 의심하게 만듭니다.
    더구나 저 변호사가 과거에 했던 짓을 보면요~~~

  • 19. ...
    '21.8.3 11:46 AM (175.117.xxx.251)

    토나와요 ㅠㅠ

  • 20. ㅎㅎㅎㅎ
    '21.8.3 11:46 AM (211.192.xxx.145)

    사고 싶어도 안 팔면 못 사는 거에요.

  • 21. ..
    '21.8.3 11:4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모든여자들도 20대 남자를 좋아해요
    동물이 아니고 생각이란걸 하니 사회질서를 지키는거죠

  • 22. 솔직히
    '21.8.3 11:52 A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지구상에서 제일 돈 많고 잘생기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노인네면 싫어요.

  • 23. ㅅㅅㅅㅅ
    '21.8.3 11:59 AM (211.192.xxx.145)

    나이 차 많은 결혼이 사회질서 파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젊은 남자들이 상도덕도 없냐 툴툴 거릴 건수는 되겠지만.
    이수만 50억 글을 보면
    돈 없는 젊은 남자보다 돈 있는 할배의 101번 째 첩이 되고 싶단 여자들이 줄줄이었으니까

  • 24. 뭐래요?
    '21.8.3 12:06 PM (112.161.xxx.15)

    그여자가 더 한심하죠.
    노친네가 껄떡댄다고 잠자리해요?
    십여년간 여자는 김용건 집에 들르고 가끔 만나 편히 대해준 사이였다는데...김용건 입장에선 그냥 잠자리 같이 하는 여자친구였을뿐이고 여자는 연옌이라는 김용건의 후광(?)을 좋아했는지 뭔진 모르지만 이유는 뻔하죠.
    연예인 쫓아다니는 사람들 꿈이 많은 경우, 연예인 인맥 쌓아서 본인이 연예인 지망생이거나 아니면 경제력...! 김용건이 부자는 아니어도 꾸준히 드라마 출연했으니 웬만큼은 재력이 있겠죠.
    이건 대한민국 할배들에게 꿈을 준 사건이겠네요?
    저런 여자들이 있으니까 할배들이 그 나이에도 젊은 여자에게 썰떡대는것 아녜요?

  • 25. ㅇㅇ
    '21.8.3 12:14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20대면 60대가 껄떡거릴 때
    싸다귀라도 때려줘야 하는데
    무슨 콩고물이 있다고 들어붙어서 그랬데요...
    부모도 좀 말리지...

  • 26. ...
    '21.8.3 12:17 PM (121.165.xxx.164)

    오죽이나 감언이설에 젠틀한척 유머구사하며 꼬셨을지
    정말 징글맞아요 ㅠㅠㅠ

  • 27. 으..
    '21.8.3 12:19 PM (211.105.xxx.68)

    저위에 요즘 멋쟁이 할배가 많다구요??
    할배가 멋져봤자 할배에요. 40대에도 아무리 잘생겨도 할배는 싫구만 20대가 할배가 그럴싸해서 만났다고 생각하는거에요?으..

  • 28. normal
    '21.8.3 12:19 PM (118.235.xxx.5)

    39살 차이라니...39살 먹은 노총각이 갓 태어난 간난아기와...오마이갓 ㅠㅠ

  • 29. ...
    '21.8.3 1:37 PM (39.117.xxx.195)

    여자들이 돈이면 뭐든 다 하는구나……
    상대편 아들들도 애 챙겨 줄거다, 하는 황당한 심리가 더 놀라워요. 이거야말로 임신공격 이란 말이 딱 어울리고

    남자한테 옴팡 다 뒤집어 씌우기, 참 더럽네요 2222


    하정우가 챙겨주겠지 등등 이런 생각이 뇌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매춘부로 살아온건지... 결혼도 그딴식으로 한건지...

  • 30.
    '21.8.3 2:18 PM (122.42.xxx.24)

    황신혜랑 했던 그 프로 보면서 미치는줄,,,,
    그 늙은 할배가 황신혜보는 눈빛이 진심같더라고요..황신혜는 어쩌다 저런 염감탱이랑 저런걸 참으며 찍었을까...ㅋㅋㅋㅋ솔직히 토나와요...목 밑에 축쳐진 늙은이살보고..우웩했건마..

  • 31. 24살이면 어리죠
    '21.8.3 4:30 PM (152.99.xxx.134)

    대학 막 졸업해서 입사 초년생인 셈이잖아요. 다 아는 것 같지만 내 20대를 떠올려보면 아직 어리죠. 그리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고 장성한 아들까지 있는 할아버지. 잘못은 명백하죠.

  • 32. ...
    '21.8.3 4:48 PM (39.114.xxx.51)

    할배가 어린여자에게 욕정을 품는게 한심하죠. 젊으면 이쁘겠죠 당연히 하지만 원숭이조직도아니고 인간이니까 이성도있고 윤리란거도있고 하는거죠. 원숭이라면 상관없죠

  • 33. ㅇㅇㅇㅇ
    '21.8.3 4:50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이럴 때만 여자는 어리다 드립 아휴 쪽팔려
    젋을 때야 말로 아닌 걸 아니다라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젊다, 젋음이 무섭다, 젊어서 좋다 등등 하는 거거든요.
    내 20대를 떠올렸을 때 그 나이에 아빠보다 더 나이 든 남자랑??? 하면서 더 경악을 해야죠.
    내 20대를 떠올리며 아빠보다 늙은 남자가 돈 줄테니 자자 하면 넘어가는 건 님 혼자만의 20대겠죠.

  • 34. ㅇㅇㄱㄱㄱㄱ
    '21.8.3 4:51 PM (211.192.xxx.145)

    이럴 때만 여자는 어리다 드립 아휴 쪽팔려
    젋을 때야 말로 아닌 걸 아니다라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젊다, 젊음이 무섭다, 젊어서 좋다 등등 하는 거거든요.
    내 20대를 떠올렸을 때 그 나이에 아빠보다 더 나이 든 남자랑??? 하면서 더 경악을 해야죠.
    내 20대를 떠올리며 아빠보다 늙은 남자가 돈 줄테니 자자 하면 넘어가는 건 님 혼자만의 20대겠죠.
    산전수전공중전 겪은 늙은이가 타락한 거는 타당성이라도 있지
    그런 거 없는 쪽이 타락한 거는 무슨 타당성이 있대요?

  • 35. ...
    '21.8.3 5:51 PM (223.62.xxx.58)

    옛날 할배아님
    머리만 하얗게 되서
    스타일 나름 잘 유지하고
    눈 길 끄는 멋쟁이 할배들 은근 있어요.
    경제력까지 갖추었으니
    줄기세포다 피부성형 혜택보는 세대니
    앞으로는 같은 나이 노인이여도
    다르겠죠. 오히려 귀요미 노인분도 계시던데
    ㅡㅡㅡㅡ
    얼굴만 줄기세포해서 팽팽하면 뭐해요
    옷 벗으면 짜글짜글
    스포츠센터에서 보면
    나름 운동한다는 노인들
    근육 자랑하답시고 거의 헐벗고 다니는데
    근육있어도 피부에 수분 쪽 빠지고 쭈글거리는거 다 보여요
    그러니까 고급스럽고 세련된 옷 입고있을땐 노인치고 괜찮네 할지 몰라도
    벗은몸 보면 성욕은 저 멀리 달아날듯

  • 36. 다른
    '21.8.3 6:00 PM (61.254.xxx.115)

    댓글에 용건할배 사십대중반에 고딩한테 사귀자고 했다는 말도 있어요 보통 할배가 아님.

  • 37. 다른
    '21.8.3 6:01 PM (61.254.xxx.115)

    항상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하다고 하지만 황신혜랑 찍는것도 황신혜 불쌍해서 어딱해 했는데 실상은 이삼십대여자들과 놀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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