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너무 바빠서 (바쁜 와중에 다 따로 불러 공사를 했다죠...돈은 부족하고 저는 바쁘고 , 각 부분별 사장님을 믿을수밖에 없었어요...)
이번에 그 전세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오래 살지 않을 예정이라 전체 다시 리모델링은 할수가 없어요.. 도배 장판, 베란다 탄성코드 정도만 할건데요
도배 하기전에 샷시를 다시 손보고 싶은데요
샤시 철거 하지 않고 우레탄쪽만 다 긁어내고 우레탄 충전 다시 한뒤 실리콘 코킹할수 있나요? 실리콘 코킹만 따로하는것은 제가 들었어요.
얘기를 들어보니 저처럼 와서 보지도 않고 전적으로 샤시 시공자에게만 맞겨놓을 경우 제대로 우레탄을 쏘지도 않고 마감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샷시는 그냥 3군 샷시예요...
오래 살지 않을 예정이라도 샷시는 제가 새로 바꾸지 않는 선에서 우레탄으로 기밀 보강하고 실리콘 코킹 쏠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해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