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1일 1구설..쩍벌 포즈→없는 사람 부정식품→건강한 페미

별명부자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1-08-03 08:33:01
윤석열 1일 1구설..쩍벌 포즈→없는 사람 부정식품→건강한 페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언행이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1일 1구설'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윤 전 총장의 자세 논란은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가 다리를 다소(??) 과하게 벌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시작됐다.  쩍벌남은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남자를 뜻하는 단어다.

윤 전 총장은 이후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치맥 회동', 27일 부산 방문 당시 기자간담회, 그리고 지난 1일
청년 싱크탱크 세미나에서도 연이어 '쩍벌'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주 120시간 근무' 발언으로 '장시간 노동'을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부정식품 선택의 자유'를 언급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IP : 124.50.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투
    '21.8.3 8:33 A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803082054014
    윤 전 총장은 '부정식품' 발언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매일경제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그는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내심 불편했다며 "프리드먼은 먹어서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 2. ...
    '21.8.3 8:35 A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80303051732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식품(불량식품)'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주120시간 노동'과 '민란' 발언으로 홍역을 치렀던 윤 전 총장이 또 다시 설화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숨소리조차 논란이 되는 대선판에서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구설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경쟁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가난하다고 '부정식품'을 먹게 할 수는 없다"면서 "윤 전 총장의 평소 철학이 뭔지 의문이 든다"고 저격했다.

    이날 국민의힘 내에선 "윤 전 총장 캠프에서 말조심을 당부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 "정제되지 못한 발언과 이를 논란으로 만드는 악순환을 끊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 3. ...
    '21.8.3 8:36 A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802161553905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캠프에서 후보께 계속해서 조언을 드리고 후보도 인지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PI(Presidentl Image·대통령 이미지) 전문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4. ...
    '21.8.3 8:38 AM (116.125.xxx.188)

    김기춘도 그렇고 이새끼도 그렇고
    국민을 노예로 보는 거
    검찰 출신은 개로도 쓰면 안됨

  • 5. ...
    '21.8.3 8:39 AM (223.33.xxx.20)

    국민을 노예로 보는 거
    검찰 출신은 개로도 쓰면 안됨222

  • 6. ........
    '21.8.3 8:42 AM (58.78.xxx.104)

    어릴때 공부 좀 잘하고 부모가 부자면 다른사람 개돼지 취급해도 되는지 아는 천박한 놈들

  • 7. 정책
    '21.8.3 8:49 AM (124.50.xxx.198)

    그러게 왜 저런 사람에게 희망을 품고서...
    고문을 당하십니까......

  • 8. 실망이
    '21.8.3 8:53 AM (110.70.xxx.132)

    크네요ㅠㅠ

  • 9. ,,
    '21.8.3 9:23 AM (39.7.xxx.43)

    어쩌면 저 나이에 저런 습관을 아직도 못 고치고 공식석상에서 저런식으로 앉아있죠? 저렇게 해외 나가서 행동하면 진짜 나라 망신이네요
    만약 저런 게 대통령 된다고 한다면 저 정도가 국민 수준이죠

  • 10. 그것도
    '21.8.3 9:26 AM (110.12.xxx.125) - 삭제된댓글

    싫지만 입만 열면 반말.
    하다못해 실수라도 존대하는 법이 없어요.
    그냥 쭉-----반말 찍찍

    못배워쳐먹은 놈.
    하여튼

  • 11. ..
    '21.8.3 9:29 AM (218.39.xxx.153)

    후쿠시마 수산물도 들여올 넘이네

  • 12. 진짜
    '21.8.3 9:29 AM (121.132.xxx.211)

    그냥 가만히있었으면 중간이나가지..자기가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와서 추한 바닥을 다보이고있네요.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봐서 그런가. 국민들 수준을 너무 후려치기하네..

  • 13. 신기한게
    '21.8.3 9:30 A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도 딱 저 수준이라는게 참 놀랍습니다

  • 14. 몰랑
    '21.8.3 9:55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나라팔아먹어도 지지할겨.

  • 15. ...
    '21.8.3 11:05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쩍벌 진짜 심하네요. 천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356 실리콘도마 사용하기 어떠세요 7 ㅇㅇㅇ 2021/09/09 2,067
1245355 펌)숙희씨의 일기장 - 19 역전승 6 여니숙희 2021/09/09 1,312
1245354 유은혜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절차, 지켜.. 23 막산과 손 .. 2021/09/09 5,149
1245353 재난지원금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1 ㅇㅇ 2021/09/09 1,293
1245352 초등4학년 수학문제인데... 7 ㅇㅇ 2021/09/09 1,973
1245351 매복 사랑니 발치하려면 삼성, 아산..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12 치과 2021/09/09 2,260
1245350 홍준표, 김웅 향해 "그 기억력으로 어떻게 검사했냐&q.. 3 샬랄라 2021/09/09 2,106
1245349 식빵언니 식빵이 나왔다는데… 6 2021/09/09 3,689
1245348 평생교육원에서 타로가르치는데 3 그럴까 2021/09/09 2,314
1245347 최강욱황희석이랑 추미애랑 방송합디다 14 111 2021/09/09 1,207
1245346 이낙연 승부수 던졌지만.. 호남에서 격차 벌어졌다 23 ㅇㅇ 2021/09/09 2,785
1245345 이재명 "한전이 독점하는 송배전 민영화 하자".. 12 누구맘대로?.. 2021/09/09 1,685
1245344 방귀소리에 3 뿡뿡이 2021/09/09 1,517
1245343 충치 치료, 아프지 않군요... 7 치과 2021/09/09 1,863
1245342 재난지원금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20만원씩 주는게 가장 좋았.. 48 국민은 평등.. 2021/09/09 5,135
1245341 카카오 다 매도할지 고민입니다. 8 어려운주식 2021/09/09 5,733
1245340 단체카톡에서나가면요 3 질문 2021/09/09 1,483
1245339 설훈 의원 김대중 대통령 묘역 가서 펑펑 우셨다네요 27 절체절명 2021/09/09 2,209
1245338 고3 졸업시킬수 있을까요?(결석52일째) 46 고3 2021/09/09 10,836
1245337 어제까지 없던 b612폴더가 새로 생성됐어요 갑자기 2021/09/09 888
1245336 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5 이해가안됨 2021/09/09 681
1245335 하위 90프로 주면 소득기준이 얼마일까요 ㅇㅇ 2021/09/09 768
1245334 부동산 투자로 60억자산 전업주부 43 ㅇㅇㅇ 2021/09/09 25,817
1245333 아파트앞 가게의 개가 새벽에 짖어대요 라향기 2021/09/09 691
1245332 "치사율 75%, 접촉 48시간 내 혼수상태".. 4 내파 2021/09/09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