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십년전쯤...담배냄새항의로 직원을 짤랐대요
1. ...
'21.8.2 4:13 PM (122.35.xxx.53)그말을 직접한거면 딴데 면접 붙고 그만두세요
너도 잘못하면 자를거야가 내포되어있는건데 악덕이네요2. ..
'21.8.2 4:15 PM (211.36.xxx.176)권력을 남용하여 직원 해고
신고하면 벌금일걸요?3. ...
'21.8.2 4:15 PM (221.151.xxx.109)지금도 중소기업은 그런 곳이 꽤 있어요
사장이 법4. ........
'21.8.2 4:15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아뇨..저는 여기서 일한지 십년쯤됐고...
어쩌다가 그냥 얘기가 나왔어요
너도 그러면 짜르겠다...그런 의미로 얘기한건 아니에요5. ..
'21.8.2 4:17 PM (116.43.xxx.13)지금도 소규모는 그런곳 많아요 ㅜㅠㅠ
6. .....
'21.8.2 4:17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내가 월급주는 직원에게 그런 소리 듣기 싫었겠죠.
그런 소리 듣기 싫은 직원었나보죠.
당장 짤라도 안 아쉬운 직원이었구요.
싫은 소리도 대표라면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을텐데 ...7. .,
'21.8.2 4:18 PM (59.14.xxx.232)작은 회사 오너들이 그래요.
지들꺼다 이겨죠.
대기업 다니다 경단녀에 나이도 50줄이라
작은 회사 다니고 있는데 기암한일 많아요.
그러니 구멍가게지~~직원10여명도 적잖은 규모인데
사장이 저따위니 크질 못 해요.8. 음...
'21.8.2 4:18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내가 월급주는 직원에게 그런 소리 듣기 싫었나보죠.
당장 짤라도 안 아쉬운 직원이었구요.
싫은 소리도 대표라면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야지 ...9. 하긴
'21.8.2 4:19 PM (211.36.xxx.176)저희도 대표 말한마디면 직원들 하던일 멈추고 바로 일어나
그일 해결해요
딴짓하다가도 대표 움직이는거 같으면 일하는 척하고
담배펴도 항의 못할거 같긴해요 ㅠㅠ10. ........
'21.8.2 4:19 PM (112.221.xxx.67)저딴소리하면서 저한텐 편하게 할얘기 있으면 하라고...
뭐 00씨는 항상 자기편이어야한다고 믿고 의지한다고 지랄거리는데
뭘 맨날 자기편이어야한다는건지...
제가 대표님 누구랑 지금 소송중이세요?? 제가 대표님 편들어드릴까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니까요11. T
'21.8.2 4:2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싫으면 니가 나가라인거죠.
사장에게 입밖으로 꺼낸 그 직원이 용자인데요?
짤릴 줄 몰랐을까요?12. .,
'21.8.2 4:23 PM (59.14.xxx.232)뭐 00씨는 항상 자기편이어야한다고 믿고 의지한다고 지랄거리는데
뭘 맨날 자기편이어야한다는건지.
어머 우리사장 거기있나요?
진급시켜놓고 급여올려준다더니 왠 헛소리나 삐약삐약 거리고
결국 급여는 같고..ㅎㅎ13. ㅋㅋㅋ
'21.8.2 4:26 PM (14.32.xxx.133)노조있는 대기업 빼고는 오너가 대장이예요
눈에 나는 짓?하면 잘리던가 제발로 나가게 갈구던가 ㅎ
저희회사 대표도 1960년대 사장처럼 자기 개인사 다 시킴
그래도 큰소리침 ㅋㅋ 자기 집 식구들 시킬거를 ㅉㅉ14. ...
'21.8.2 4:28 PM (39.7.xxx.145)딴데 알아보시고 발 빼세요 오너가 그런 마인드 회사는 오래 못 가요
15. ㅎㅎ
'21.8.2 4:2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중소기업 다 그래요
그 여직원 이십대일듯
당연히 기분 나쁘죠
저도 예전 이십대때 개인적인 일 시키는거 못하겠다 하니 갈 곳 있나봐 그러더니 자르진 않고 두고두고 괴롭히던데 ㅋㅋ
암튼 지금 다니는 회사선 눈치껏 행동해요 별수 없죠 뭐 ㅋㅋ16. .........
'21.8.2 4:33 PM (112.221.xxx.67)제가 회사경리인데
제가 대표 인증서비번이며 다 알거든요
뭐..지 개인적인 일처리 부탁하니 자연스럽게 알게된거고
솔직히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뭐 집안일은 지 와이프 밖에선 oo씨가 다 맡아준다고
자기 비밀까지도 다 안다고..(별 시답지않은 비밀..궁금하지도않음)
마치 오피스 와이프 취급하려는거 같아서 너무징그럽고 기분나쁘고...아 ...이걸 어케 설명해야하나..17. 그땐
'21.8.2 4:52 PM (14.32.xxx.215)당연했고 지금도 중소기업은 그래요
18. 그렇게
'21.8.2 4:54 PM (180.68.xxx.158)싫으면 이직하세요.
사람 싫은건 답도 없고,
사장이 바뀔리도 없고,
욕하면서 살면,몸에도 안 좋아요.
참고 다닐만한 메리트는 있나요?19. 어휴
'21.8.2 4:56 PM (124.5.xxx.18)저같으면 일 안하고 말지 어휴
짤려서 더 좋은거 아닌가요?
실업급여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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