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부당함에 대해 글올렸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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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스케줄.. 동료 편의봐준거

결국 제가 테클걸어 당사자둘이 짜는걸로 결론났는데



선임이 어떤핑계를 대고 유야무야 시킬수도 있지만

전 두사람을 향한 경고를 날렸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동료가 계속 단톡방에 저격 사진올립니다.

매일 매일 ..니 왜 이런거 안했냐 이거죠 ..

뭐가 구려서 저렇게 도발할까요?

전 톡을 안읽고 있는데요



실버사원인데 재정상 신규를 안뽑아주니 어찌 실버가 되었어요

선임이 스케줄 편의봐주니 남은 세월 선임만을 위한 개가 되겠다 결심한듯 합니다.

그동안 선임과 이간질 시킨 정황도 알게되었습니다.

제 불만이 고스란히 선임한테 흘러 들어갔더군요..

일체 반응을 안하는것만이 정답일까요?

[신데렐라0622]

무반응으로 있기엔 도가 지나친것 같습니다. 아마 가만히 계시면 그쪽? 편?이 불어날수있어요. 건조하게 팩트만 짚어서 대응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직장에서 이런 적대적 관계는 힘의 싸움이더라구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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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대응도 지긋 지긋 합니다.
지난 2년간 루틴업무는 안하고 스케줄만 챙기려는 저분탓에
영혼이 피폐해져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