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경제, 왜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을 지면에 뺐을까

기득권딸랑이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1-08-02 14:46:55
매일경제, 왜 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을 지면에 뺐을까
 https://news.v.daum.net/v/20210802143436652
IP : 123.213.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1.8.2 2:50 PM (116.121.xxx.18)

    알아서 이미지 마사지 해주는 거죠.

  • 2. 불쾌한 새퀴
    '21.8.2 2:56 PM (182.216.xxx.172)

    돈이 없는 사람은
    아무 보호막이 없어도 된다는거냐?
    저노무 새퀴 머릿속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는 존재 하지 않는듯

  • 3. 기레기
    '21.8.2 2:59 PM (116.125.xxx.188)

    지들편은 있는것도 없게 조작하고
    상대편우 없는것도 조작하고
    나쁜 기레기들

  • 4. ..
    '21.8.2 3:00 PM (123.214.xxx.120)

    거기다 후쿠시마사태로 죽은 사람도 없지 않냐고 했다는데
    정말 화나요.
    그 논리 비약하면 싸게 수입될 수 있는 후쿠시마에서 나온 식품도 규제하지말고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할 수도 있을 거예요.

  • 5. ㅇㅇㅇ
    '21.8.2 3:14 PM (203.251.xxx.119)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예비후보가 '없는 사람은 불량식품도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 매일경제 인터뷰 발언을 두고 “충격적인 발언”이라며 “국민생명을 좌우하는 식품안전 기준을 불필요한 규제, 국민선택권을 제한하는 장애물로 인식하는 천박함에 깜짝 놀랐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이 발언은 해당 언론(매일경제)의 인터뷰 지면기사에서는 빠져 있었다”며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윤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나쁜 규제가 국민생명을 좌우하는 식품 안전기준이라는 것을 국민이 몰랐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주당 120시간은 글로 옮겨도 차마 국민 먹거리를 두고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라며 불량식품을 단속해서는 안된다는 발언을 그대로 옮길 수는 없었던 게 그 언론사의 선택이었던 모양”이라며 “언론이 유력 대선 후보의 발언을 지면에서 은폐하는 것은 국민 선택권을 제한하는 중대한 잘못”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런 것이 가짜뉴스고 오보고 언론이 권력으로서 행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6. ...
    '21.8.2 3:32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개언론 정리 안 하면 진짜 우리나라 망할지도 모르겠네요

  • 7. 급식
    '21.8.2 3:44 PM (61.74.xxx.169)

    초중고 무상급식으로 세금이 지원되면서 재료도 까다롭게 선정하게 되어있어요
    국내산, 유기농 등으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질 좋은 점심식사를 하게 하려는 거지요

    가정의 경제형편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선진 복지 국가라고 생각해요

    '부정식품' 인식은 대선 후보는 물론이고 판검사도 가져서는 안되는 선민의식입니다.

  • 8. ....
    '21.8.2 4:47 PM (115.40.xxx.189)

    그렇네요. 윤석열 실체를 알리면 지지도 뚝뚝 떨어질테니 알아서들 설설기는군요.

  • 9. 게다가
    '21.8.2 5:23 PM (121.127.xxx.3)

    임상실험 중인 약도 환자가 원하면 규제 없이 쓰게 해야한다는 말도 했대요
    일반인이 판단할 수 없는 일을 정부가 전문성을 가지고 결정해 주는 게 국민을 보호하는 건데 무슨 개소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669 "남양유업 최연소 女팀장, 육아휴직 후 돌아왔더니 물류.. 11 샬랄라 2021/09/08 4,208
1244668 누가보면 독립운동한줄 4 착각 2021/09/08 1,618
1244667 치질 수술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안되나요? ㅇㅇ 2021/09/08 417
1244666 유심칩 핀 말고 빼는 방법 없을까요? 1 ... 2021/09/08 889
1244665 전업주부 남편 76 ... 2021/09/08 21,333
1244664 이낙연의 대구.경북 짧은 마무리 3 ㅇㅇㅇ 2021/09/08 903
1244663 탄도미사일 잠수함 발사 성공.."세계 8번째 SLBM .. 4 잘한다 2021/09/08 569
1244662 네이트판에 올라온 이재명지사의 한전 민영화 발언 7 추천부탁 2021/09/08 1,300
1244661 재난지원금 못받아 화가 단단히 난 그분들 4 .... 2021/09/08 2,714
1244660 압력밥솥에 밥하니 빨라좋네요 11 압력밥솥 밥.. 2021/09/08 2,732
1244659 '최강욱 판박이 고발장' 쓴 미래통합당 변호사 "당에.. 6 샬랄라 2021/09/08 1,203
1244658 1704호서 손님 받았네 졸라, 304호에선 범수랑살고 5 2021/09/08 6,626
1244657 아프간 카불에서 민간인 시위가 확산되는듯 2 ... 2021/09/08 1,411
1244656 매미소리에 깼어요 1 지금도매미?.. 2021/09/08 541
1244655 화이자..1차.. 4 .... 2021/09/08 2,647
1244654 사주가 미신일까요? 학문(과학)일까요? 23 2021/09/08 4,324
1244653 마침내 민주당은 자멸의 길을 가려나 봅니다 43 결국 2021/09/08 4,790
1244652 2012년생 남자아이는 보통 뭘 하며 노나요? 10 .... 2021/09/08 1,223
1244651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6 언어능력 2021/09/08 1,740
1244650 재난지원금으로 학원비 결제 3 궁금 2021/09/08 2,744
1244649 주진우는 검찰에서 키웠다 13 쓰레기 2021/09/08 2,728
1244648 무슬림'들이 집까지 쫓아와... 경북대 인근 '이슬람' 물의 19 ㅇㅇ 2021/09/08 4,206
1244647 왜 재난기금이 1/n하면 안된건가요? 7 ㅇㅇㅇ 2021/09/08 2,048
1244646 `에브리씽 버블` 올 수 있다" 경고…국회서도 나라 곳.. 4 걱정 2021/09/08 1,824
1244645 9월 12일 강원지역 현장투표 10 꼼수 2021/09/0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