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약품 분야에서 사상 처음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셀트리온 등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가 해외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린 덕분이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수출액은 9조 9648억원으로 전년보다 62.5%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조 3940억원 흑자를 냈다. 식약처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첫 흑자다.
https://news.v.daum.net/v/20210801171604818
업계 관계자는 “국산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토종 신약 수출도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갈수록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2092133393
'지난해 23년만에 의약품 무역수지 첫 흑자'.. 셀트리온 등 '빅3' 견인
지난해 의약품 연간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2020년 의약품. 의약외품 생산, 수출, 수입실적 분석 결과를 1일 이같이 발표했다.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약 23년 만에 첫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의약외품 수출액은 9조 9648억원(84억 447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62.5%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외용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국에도 연일 좋은 소식 들리네요
대단해요 자랑스럽습니다.
의약품 통계 작성후 23년만에 첫 흑자인데
관심도 못 받고 묻힐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