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 해보니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정부 정책도 제 느낌에는 집값 안정화를 표방하는것 같고
거기다 작년에 코로나까지 터져서
세계경기도 안좋을꺼 같아서
저 혼자 판단에 이 집 팔고 새아파트 전세로 가야겠다 싶어서(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구축)
알아보다가 이사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집 파는거 포기하고 그냥 살고있거든요
우와 그때 집 팔아서 저 어쩔뻔했어요
그때 가격보다 2배정도 올랐습니다(정확히 1.8배정도)
그나마 이집이라도 있어서 마음이 든든한데
그때 파는게 아니고 샀으면 더 좋았을껀데..
아쉽더라구요
진짜 그때 투자로 산 사람들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못해도 일억올랐을껀데
일억이면 저 직장 3년정도 쉬어도 되는 돈 이네요..
혹시 다시 이런 기회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