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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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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녀들, 생활비 내나요?

mm 조회수 : 5,883
작성일 : 2021-08-02 09:16:52

딸이 취업했어요.

월 20씩 주겠다고 호기롭게 말하길래

넘 기특해서 은근 자랑도 많이 했어요.

첫 월급 받은 날 40만원을 현금으로 주더군요. 이때까지 행복 만땅.


딸 앞으로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해줄까 싶어 여기저기 발품팔고 있는데 문제는 대출이더군요,

부모가 준 돈은 5천까지만 면세고 나머지는 자기 돈이 들어가야하는데

아무리 싸고 전세 끼어도 최하 억은 들어가잖아요.


딸이 월 20씩 이번달부터 주기로 했기에

진지하게

니 이름으로 적금 통장 만들면 거기에 네가 준돈과 엄마가 너 용돈 거 합쳐서 50씩 넣어주겠다.

그 돈을 집 살때 빌려주겠다고 했거든요?

어제 저녁엔 알겠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엔 밥 먹다가 그냥 20만원 엄마 안주고 자기가 저금하겠다고 하네요.

제가 곧 퇴직해서 매월 50안될수도 있으니 적금말고 자유적립식으로 만들라고 했더니 왜 50이 아니냐며,,,


결국 서로 기분이 상해

딸은 생활비 안 내놓고

저는 이제부터 유령취급한다고 화냈구요.

오늘 둘다 휴가라 재미나게 지내려고 했는데 망..


딸아이 말로는 자기 친구들중 집에 생활비 내는 아이는 없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IP : 203.142.xxx.24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1.8.2 9:18 AM (1.227.xxx.55)

    아무리 직장 다녀도 자식한테 생활비 받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저라면 못받을 거 같아요.
    가끔 밥이나 사주면 고맙고.

  • 2. ㅡㅡ
    '21.8.2 9:19 AM (116.37.xxx.94)

    제아들 24살이고 1년되었는데
    생활비 안줍니다
    줄생각도 없고ㅎㅎ
    저도 모아서 차 집 사라했어요

  • 3. 저희는
    '21.8.2 9:22 AM (175.119.xxx.159)

    30년전에도 언니,오빠들이 월급타면 생활비를 냈었어요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
    딸도 커서 주면 받을거고요
    그 돈으로 저축해서 딸한테 보텔거지만요

  • 4. ㅇㅇ
    '21.8.2 9:22 AM (223.38.xxx.158)

    70씩 드렸습니다.
    딸 연봉이 3천 이정도 밖에 안되나보네요

  • 5. 음...
    '21.8.2 9:24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니 이름으로 적금 통장 만들면 거기에 네가 준돈과 엄마가 너 용돈 거 합쳐서 50씩 넣어주겠다.

    그 돈을 집 살때 빌려주겠다고 했거든요? >>>> 주는 것도 아니고 빌려준다면....그냥 저라도 엄마한테 20만원 안주고 내가 적금들겠네요.
    한테
    그리고 생홥비도 역시 진리의 케바케에요. 하지만 같이 사는 경우에는 거의 내죠. 다만 따로 용돈에 쓰라고 카드를 주거나, 그 생활비 모아서 독립할때 보태주더구요

  • 6. ..
    '21.8.2 9:24 AM (116.40.xxx.49)

    올해 취직한 25살딸인데요.. 돈모아서 독립하라고 생활비는 안받습니다. 월급받으면 쓸돈 좀 빼고 적금처럼 삼전주식삽니다. 벌써 천만원모았다고하네요.

  • 7. 음..
    '21.8.2 9:25 AM (121.190.xxx.146)

    니 이름으로 적금 통장 만들면 거기에 네가 준돈과 엄마가 너 용돈 거 합쳐서 50씩 넣어주겠다.

    그 돈을 집 살때 빌려주겠다고 했거든요? >>>> 주는 것도 아니고 빌려준다면....그냥 저라도 엄마한테 20만원 안주고 내가 적금들겠네요.

    그리고 생홥비도 역시 진리의 케바케에요. 하지만 같이 사는 경우에는 거의 내죠. 다만 따로 용돈에 쓰라고 카드를 주거나, 그 생활비 모아서 독립할때 보태주더구요

  • 8. 딸들
    '21.8.2 9:25 AM (118.33.xxx.146)

    25.26살생활비 안받아요.
    강아지두마리미용과. 간식. 등은 지들이 내고요.
    외식비도 안내서 가끔은 니들이 좀 사라곤 했어요 ㅎㅎ
    내돈쓰는게 편해요.

  • 9. ,,
    '21.8.2 9:27 AM (203.142.xxx.241)

    빌려주겠다 한건
    딸이 넘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그런 거고
    그냥 주는 거죠. -.-

  • 10. .....
    '21.8.2 9:28 AM (14.52.xxx.1)

    케바케고 같이 살아도 안 냈었어요.
    저는 예전도 그랬고 지금도 저희 엄마 아빠가 저보다 훨씬 여유있고요 (건물 세 받으세요.)

    결혼 때 집 살떄도 엄마가 도와주셨어요.
    모아서 빌려주는 건데.. 그냥 본인이 적금 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어리고 관리가 안 될까봐 그러시는 게 아니라.. 생활비로 진짜 받으셔야 되는 건지에 따라 다르죠.

  • 11. ..
    '21.8.2 9:28 AM (223.38.xxx.110)

    일단 받고 그거 모아서 다시 주겠다. 집 사 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나중에 증여세 문제 골치아파집니다. 안받고 조금 주는게 나아요

  • 12. 나는나
    '21.8.2 9:30 AM (39.118.xxx.220)

    어머니 머리쓰시다가 딸한테 당하셨네요. 그냥 모아서 준다 하셨어야지 빌려주는게 뭡니까. 저 같아도 제가 모으고 말아요.

  • 13. ㆍㆍ
    '21.8.2 9:31 AM (223.62.xxx.250)

    자식이 직접 모으라 하세요. 엄마가 받아 모아서 주면 증여세 내야됩니다

  • 14. ㅇㅇ
    '21.8.2 9:31 AM (180.228.xxx.125)

    애초에 20씩 받고 마시지... 왜 빌려준다는 말을 해서 20마저 못받게 되는 상황을... 그냥 주는거라면 사실 굳이 생활비 20 받을 필요도 없으시겠네요.

  • 15. 증여세
    '21.8.2 9:34 AM (203.142.xxx.241)

    때문에 딸 이름의 통장이 필요해서 그런거에요.

    제가 걍 모아서 준다면 딸과 협의가 필요없는데. 기분 나빠하니 후회됩니다. 그냥 20씩 받고 말것을

  • 16. ....
    '21.8.2 9:37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전 안 드렸고 결혼후에도 여행이든 식사든 늘 얻어먹습니다. 어차피 물려줄건데 세금내느니 우리가 쏘신다는 개념

    비슷하게 여유있는 집이라도 남편은 생활비 드렸습니다. 결혼후에도 드리고(금액 다소 줄음) 모시고 어디 놀러가거나 식당에 가도 자식이 냅니다.

    집안 분위기따라 다르고요. 빌려주겠다고 하니 딸이 결혼비용 하나도 안대주실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 17. 생활비
    '21.8.2 9:38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나가서 살면 더드는데 돈버는 자식인데 한달 20만원 생활비를 왜안받고 뭘또 그돈을 모아서 주나요.
    그돈 받아야 표도 안날 돈인데 식비가 인강 20만원만 드나요?
    그정돈 받아서 생활비 쓰셔도 돼는데
    뭘 또 남돈 받아서 자기돈 합해 50만원을 빌려준다고 엄마가 너무 웃기죠.

  • 18. ㅇㅇ
    '21.8.2 9:38 AM (180.228.xxx.125)

    모아서 주는게 아니라 그걸 갚으라고 하니 부담인거죠. 원금 전체를 갚을 생각하니 그냥 본인이 모으겠다 한거죠...

  • 19. 흠.
    '21.8.2 9:39 AM (1.237.xxx.97)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전세집 구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제 기준 소소한 금수저는 서울에 있는 엄마 아빠집에서 다니면서 생활비 안 쓰고 그 돈 모으고 해서 결혼할때 집 가지고 시작하는 친구들 부럽더라구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회사 친구들 많이들 그래서 부러웠어요. 그렇다구요.

  • 20. 생활비
    '21.8.2 9:39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나가서 살면 더드는데 돈버는 자식인데 한달 20만원 생활비를 왜안받고 뭘또 그돈을 모아서 주나요.
    그돈 받아야 표도 안날 돈인데 식비가 인강 20만원만 드나요?
    그정돈 받아서 생활비 쓰셔도 돼는데
    뭘 또 남돈 받아서 자기돈 합해 적금 50만원 모아 나중에 그돈
    빌려준다고 엄마가 너무 웃기죠.

  • 21. ..
    '21.8.2 9:40 AM (110.12.xxx.137)

    울딸 37살인데 지금까지 생활비 한번도 받은적없어요
    아들은 지방이라 당연하구요
    부지런히 모아 시집갈돈 모으라고 했어요
    생일때 20받았어요 ㅎㅎ

  • 22. ㅇㅇ
    '21.8.2 9:41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역시 호의는 호의 그대로 깔끔하게 받아야지 이리저리 다른 생각 하면 안된다는 교훈..

  • 23.
    '21.8.2 9:41 AM (210.100.xxx.78)

    모아서 나중에 줄게 해도
    안주는 자식들많은데

    빌려줄게는 뭡니까?

  • 24. 근데
    '21.8.2 9:44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딸들에게 돈도 안받고 보태주는데 왜 정작 결혼할땐 겨우 2,3천 혼수 심하겐 찬만원만 들여 결혼하는 딸들은 뭐죠?? 다 뺏어 쓰는건가
    남자집은 돈없어도 보증금 5천짜리래도 마련하는데요.

  • 25. ...
    '21.8.2 9:45 AM (211.48.xxx.252)

    주변친구들보면 보통 20대 갖 취업했을땐 월급이 적기도 하고 한창 돈쓰고 싶을 때라서 집에 생활비 내는애들 별로없구요. 직장이 좀 안정되는 시기인 20대후반~30대초반부터는 20~30만원정도는 다들 내요. 아니면 내가 이렇게 돈을 모아서 언제쯤 독립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안내는 경우도 있구요.

  • 26. ㅇㅇ
    '21.8.2 9:46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일단은 애가 취직하면 생활비 받아야죠
    그걸 모아서 주던 안주던 그후 일이고
    성인이 취업해서 돈 벌면 최소 생활비는 내는거 아닌가요??
    전 제가 받아서 그런가
    그런 생각이예요

  • 27. ..
    '21.8.2 9:49 AM (110.12.xxx.137)

    내 아는사람은 딸이 100만원 맡기면
    200만원씩 적금넣어서
    부부가 교사
    지금 몇년지나서 서울에 원룸1억5천짜리 얻어줬어요

  • 28. 아..
    '21.8.2 9:53 AM (211.248.xxx.147)

    저도 엄마에게 30년전에 20씩드렸고 엄마가 결혼할때 불려서 비자금으로 쓰라고 몇배로 불려서 주셨어요. 제 이름으로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부으셨더라구요 받을생각은 없었고 집도 넉넉했는데 뭐 그냥 성인이니...용돈이라고 드렸는데 부모님이 기분좋아하셔서 좋았고..다른형제들도 다 그랬어요. 딸도 그맘으로 드린다고 한거 아니었나요? 갑자기 맘이 왜 바뀌었는지..

  • 29. 제 주변은
    '21.8.2 9:55 AM (219.251.xxx.213)

    부모가 5000 증여해주고 애한테 번돈 다 적금 들라하고 카드주고 용돈쓰게하던데요.

  • 30. 다 잘못
    '21.8.2 10:05 AM (112.164.xxx.99) - 삭제된댓글

    모아서 준다고 하면 나도 내가 저금 하겠다 나오지요
    주는건 나중이고, 그냥 받으셨어야지요
    뭐하러 미리 모아서 준다고,

  • 31.
    '21.8.2 10:08 AM (121.165.xxx.46)

    생활비 달라 하지 마세요. 치사해져요
    울 아들은 그냥 치킨 피자 가끔 사오고
    어쩌다 뭘 사주더라구요.
    그럼 된거죠.

  • 32. ......
    '21.8.2 10:10 AM (182.211.xxx.105)

    돈벌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생활비 달라고 하지좀 마세요.
    형편어렵지 않으면 좀 두고 보세요.

  • 33. ghkgo
    '21.8.2 10:18 AM (203.142.xxx.241)

    화해했어요.
    이따가 적금통장이랑 인감증명 만들기로 했고요. 자유적립식으로 하면 딸이 주는 생활비에 제가 더 보태서 넣을 수 있을거 같아요. 집 살때 보니 딸한테 현금을 5천까지밖에 못 주길래 딴에는 머리 쓴건데 서로 오해만 생겼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34. @@
    '21.8.2 10:19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애 둘이 직장다니는데
    생활비 절대 안받고요.
    명절에도 돈 주면 돌려줬어요.
    구두쇠처럼 악착같이 모아서 결혼자금 마련하라고요.
    이번에 결혼하는데 증여세 안내는 한도에서 몇천
    해줬구요.
    애들 결혼자금 모으기 힘들어요.

  • 35.
    '21.8.2 10:22 AM (219.240.xxx.130)

    좋은 모녀사이네요

  • 36. 증여세???
    '21.8.2 10:36 AM (211.212.xxx.185)

    5000만원은 지금이라도 증여할 수 있으면 증여하세요.
    증여세면제는 10년마다 5000만원씩 증여할 수 있어요.
    증여싯점 5000만원 기준이라 종자돈 5000만원이 1억이 되든 2억이되든 증여후 증액분에대한 세금이 없어요.
    원글처럼 딸명의로 통장만들어서 원글이 매달 딸 용돈에 더해 돈을 입금하면 그것도 증여라서 공제액 5000만원 계산할때 원글이 다달이 넣어주는 적금액도 포함되요.
    원글처럼 하는게 제일 적발되기 쉬운 건데.... 절세방법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요.

  • 37. 증여세???
    '21.8.2 10:40 AM (211.212.xxx.185)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자금출처 소명할때 오래전 입출금내역따지면서 적금에서 자식돈 부모돈 나눠 일일이 소명해야하는 일이 생겨요.

  • 38. 211님
    '21.8.2 10:42 AM (203.142.xxx.241)

    감사합니다.

  • 39. ...
    '21.8.2 10:47 AM (114.200.xxx.117)

    저 윗분같은 경우
    자식번돈 전부 저금하고
    부모가 카드 주고 생활비 쓰게 하는경우 ..
    인정 안됩니다.ㅠㅠ
    나중에 다 문제가 된다고 세무사님께 들었습니다.

  • 40. 211님
    '21.8.2 10:54 AM (203.142.xxx.241)

    제가 너무 몰랐네요.

  • 41. 궁금
    '21.8.2 10:56 AM (58.120.xxx.107)

    211님, 월 몇백도 아니도 아니고 30만원까지도 하나요?
    그렇게까진 안할 것 같은데요,

  • 42. ㅁㅁ
    '21.8.2 11:01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ㅠㅠ뭘 또 그걸 그렇게 홀라당 오픈먼저 ㅠㅠ

    안받는다고 다들 자랑스러워하는데
    전 받는게 맞다고봐요
    요즘들 돈 모아 결혼해라 ?
    결혼이 필수가 아닌걸요

    제 아이는 어디가 그 돈으로 이 대접 받겠냐고 월 50 이체하깅래
    그렇게 과하게는 생각없고 30만 넣어라 했어요

  • 43. ...
    '21.8.2 11:0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20만원이 큰돈도 아니고 그냥 준다고 하면 기분좋게 받으시면 될 것 같은데 뭔가 너무 복잡하게 하셨네요. 오십만원씩 모아서 빌려주신다니... 경제적으로 힘든게 아니라면 자식이 독립할 때 최대한 도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사실 저희 부모님이 아들 딸 차별하시면서 저는 도와주지 않으셨는데.... 그게 제 입장에서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지금은 홀가분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 적당히 도와주면 나중에 형편이 좋아진 자식에게 생색내고 엄청 효도 받으셨을텐데 그게 없으니 인생 재미없죠.

  • 44. 증여세???
    '21.8.2 11:25 AM (211.212.xxx.185)

    월 30만원으로 걸리는게 아니라 일정기간 총액으로, 그리고 월 30만원 적금으로 걸리는게 아니라 조사하다 뭔가 문제되는 자금추적에 걸리는거예요.
    세무조사는 통상적으로 과거 10년을 조사하거든요.
    지금은 괜찮다고라고 해도 날로 전산화되고 과학이 발전되어 10년후엔 어찌될지 몰라요.
    월급 대부분 저금하고 부모로부터 생활비 카드받아 쓰던건 십수년전엔 절세방법으로 알려줬었고 여간해선 안걸렸었어요.
    전세보증금도 불과 몇년전엔 증여로 보지않았잖아요.
    이제는 일부지역 집살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야잖아요.
    전에는 없던 제도잖아요.
    원글처럼 머리쓴다고 쓰다가 나중에 소탐대실하지말고 뭐든 법대로 규칙대로 깔끔하게 하든지 모르겠으면 하기전에 전문가 도움을 받으세요.
    저는 세무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주부인데 평소 관련 신문기사 꼼꼼히 읽고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고객들 상대로 수시로 세무 부동산 교육 문자나 우편물 오면 관심갖고 가곤 했는데 몇번 듣다보니 상식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부동산 건강 입시 법에 관해서는 댓글 쓰기전에 사실확인하고 정확항 사실만을 썼으면 좋겠어요.

  • 45. ...
    '21.8.2 12:28 PM (39.112.xxx.218)

    서로 좋은 맘으로 시작된일인데..마무리가 이상해졌네요..서로 처음맘만 기억하자 해야할것 같네요

  • 46. ...
    '21.8.2 3:47 PM (114.200.xxx.117)

    월급 대부분 저금하고 부모로부터 생활비 카드받아 쓰던건 십수년전엔 절세방법으로 알려줬었고 여간해선 안걸렸었어요.

    옛날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구간별 월급급여의 몇% 만 저축액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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