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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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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보냈는데 영어 못하는 경우.. 계신가요.

영유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21-08-02 00:27:13
제 주변엔 미취학 혹은 초저 아이 뿐이어서 문의드려요
영유를 보냈지만.. 얼추 남들 하는대로 시켰는데 혹은 아이가 싫어해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결과적으로 안보낸 애들정도 수준으로 머문 경우 있을까요?
영유를 보냈지만 중고등쯤 되니 말하기듣기는 안보낸 애들과 비슷하고
수능영어/내신영어 정도 한다.. 수준이요.
저는 수능/내신영어야 얼추 했는데, 머 토익도..
말하기듣기가 거의 안되서 회사에서 더 좋은 포지션을 못하고 있어서
제 자식들은 영유를 보내려고 하는데
애가 둘이라.. 사실 부담이 안되는게 아니거든요.
게다가 지금 보내는 보육시설이 워낙 훌륭해서(사내보육시설)
영유를 보내면 이른하원으로 하원도우미도 써야하고
금전/돌봄문제 모두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하고자하면 또 할 수 있어서.. 고민입니다.

전 다른것보다 듣기(+말하기) 만 좀 되면
리딩라이팅은 커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기껏 영유 보냈는데 듣는 귀도 안뚫리면 너무 속상할 것 같고
근데 또 하루에 4-5시간 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결과 있을까도 싶고
고민이네요
지금은 5살. 내년 6살부터 보내려고해요.
물론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줌수업이 아니라 정상수업이 된다는 가정하에..
IP : 121.134.xxx.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론이죠
    '21.8.2 12:3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거기도 학원인데
    수학학원 보낸다고 다 수학 잘하고
    피아노학원 다닌다고 다 피아노 잘 치나요?

    귀 안 뚫리는 애들도 많아요.
    좀 싼 지역 영유일수록 더더욱이요

  • 2. ㅇㅇ
    '21.8.2 12:32 AM (125.180.xxx.185)

    잘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못하는 경우를 물어보시니...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습지 영유 2년 다니고 모든 교육을 거부하는 아이는 봤네요. 국어관련 읽기 쓰기 다 놓치고요. 공부도 그릇을 봐가며 시키긴 해야한다고 느꼈어요.

  • 3. Mm
    '21.8.2 12:38 AM (182.210.xxx.91)

    영유 다니며 숙제까지 꼼꼼하게 잘하고,
    초등에서 쉬지 않고 영어 연계 해주면 영어는 앞설수밖에 없어요.

  • 4. ㅁㅁ
    '21.8.2 12:38 AM (112.146.xxx.29) - 삭제된댓글

    요즘 들어가기 힘든 유명 영유들은 예전처럼 말하기 듣기만 하지않고 오히려 리딩/라이팅 위주로 해요. 영유에서 하는 말하기수준은 사실 리딩/라이팅 되는 아이들이 너무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기때문에 리딩으로 차곡차곡 쌓아주는 영유로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말하기 위주로 하는 듯한 놀이식 영유중에는 졸업후에도 쉬운 리더스북 조차 제대로 읽을줄 모르는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금방 따라잡히죠. 리딩/라이팅없이 영유4ㅡ5시간만으로 귀를 뚫고 말을 할수 있다는거는 사실 환상이나 다름없는 것 같아요. 말하기듣기먼저 뚫고 커가면서 리딩라이팅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재고해보시고. 왜 요즘 영유시장이 스피킹위주가 아닌 리딩위주로 바뀌게 되었는지 알아보시길..

  • 5. ㅇㅇ
    '21.8.2 12:43 AM (218.50.xxx.141)

    내년에 영유에서 하는 오후반영어수업에 보낸다.
    보내기전에 한글은 다 뗀다. 한글도 모르는것이 영유가는것은 돈지랄이다. 가능하면 알파벳정도는 집에서 하고 간다.
    오후영어수업은 학습식으로 보낸다.
    초보엄마들 놀이식 좋아하는데 그것도 돈지랄
    이상 영유보냈던 고등맘이...

  • 6.
    '21.8.2 12:44 AM (182.214.xxx.38)

    결국은 4-5학년에 성인토플이나 한국식문법 들어가면 보여요. 공부머리 없으면 영유 나오건 리터니건 다 소용없고 성적 안나오죠.

  • 7. ㅇㅇ
    '21.8.2 12:46 AM (218.50.xxx.141)

    회화에 집착할 필요 없다.
    어차피 초등고학년부터 입다물고 말 안하니까..

  • 8. 질문
    '21.8.2 1:01 AM (58.239.xxx.120)

    질문의 답: 있어요

  • 9. ㅡㅡㅡ
    '21.8.2 1:05 AM (172.58.xxx.167)

    그냥 돈 많으면 엄마 만족으로 보내세요

  • 10. ㅡㅡㅡ
    '21.8.2 1:13 AM (172.58.xxx.51)

    그리고 단순 영유나 학원으로 영어 잘하면
    아마 한국사람 99프로가 영어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하겠죠
    현실은 영어 회화 제일 못해요.

  • 11. ......
    '21.8.2 1:16 AM (175.114.xxx.123) - 삭제된댓글

    영유출신 애들 초6지나면
    다 친구들과 비슷해져요
    그 이상을 가르칠 선생도 없거니와
    학교 점수 위주로 바꾸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위로 치고가죠
    영유 보냈는데
    쓰잘데기 없음
    발음은 좋다 그 정도뿐

  • 12. ㅡㅡㅡ
    '21.8.2 1:19 AM (172.58.xxx.34)

    맞아요
    원어민 쓰지 않는한은 그만큼 가르칠 공립학교 교사가 없어요

  • 13. ...
    '21.8.2 1:27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흠~~저 부르셨나요?
    아이 둘 보냈는데
    둘째가 영어 엄청 시러라해요
    중딩인데..영어랑 담 쌓았네요ㅜ
    근데 듣기는 거의 다 맞고 영어로 말하기는 지맘대로 진짜 딱 핵심단어만 써서 어떻게든 네이티브랑 얘기해요. 옆에서 보고있으면 ..ㅜㅜ

  • 14. .....
    '21.8.2 1:2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직장어린이집 좋은 곳이면 초등입학 때까지 보내세요. 영유 효과없다가 문제인 게 아니라 영유보내고 아이 생활, 가족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어요. 영유 방과후는 개인도우미라니, 아직 어립니다.
    초등1가면 오후는 어쩌실건가요? 초등방과후 하고 학원 2개? 개인도우미 후 학원 1개? 그거 걱정하고 설계하세요.
    남는 돈은 모아놓으시고요. 초등 후 쓸데 많습니다.
    영어는 초등방과후나 학습식 영어학원으로 초등입학 후 가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 15. mmm
    '21.8.2 1:33 AM (172.58.xxx.228)

    진짜 차라리 그돈모았다가 나중에 영어 유학 보내세요.

  • 16. ......
    '21.8.2 1:35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결국 우리나라는 시험보고, 점수 나오기때문에... 단어암기, 문법, 해석 입니다. 어제 영어강사 분 쓴 글 있었는데...중등때까지 단어 암기 !!!!

  • 17. 111
    '21.8.2 1:36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영유가서 잘 안된 경우 봤는데요
    조카가 5살에 영유갔는데 원래 많이 똘똘한 아이가 아니다보니 우리말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더라고요
    우리말이 어눌해서 7살에 일반유치원으로 옮겼고요
    또 다른 아이는 울아이 친구인데 5세부터 영유다녔는데 초등저학년에 영어거부가 심해서 아예 그만두더라고요 일상에서 나오는 영어도 거부한다 들었고요
    제 주변에 잘 안된 케이스만 말씀드린거고요

  • 18. 초3
    '21.8.2 1:51 AM (49.174.xxx.101)

    아빠랑 대화로 말 잘하고 현재 해리포터 읽어요 듣기는 거의 다 맞아요
    앞으로 영어는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수준 감사하고 만족해요
    만약 영유 안보냈다면 현재 책 겨우더듬더듬 읽겠죠

  • 19. ㅡㅡㅡ
    '21.8.2 1:59 AM (172.58.xxx.247)

    윗님은 아빠가 영어로 회화가 된다니 그런거구요
    영유 안보냈어도 집에서 대화했어도 지금 수준 됐을걸요

    보통은 부모 둘다 영어 못하고 그냥 영유만 보내서는
    잘하기 힘들어요
    언어는 결국 노출이기때문이에요

  • 20.
    '21.8.2 2:08 AM (222.109.xxx.155)

    영어유치원 보내면 무조건 영어 잘할거라는 생각은
    잘못됀거에요
    애들은 습득도 빠르지만 금방 까먹어요
    아들 영유 보내는 지인 자기전까지 영어 가르쳐요
    7살인데 영어일기 쓴데요
    물론 엄마는 호주유학파에요

  • 21.
    '21.8.2 6:14 AM (59.6.xxx.154)

    저도 이런 조언에 혹 해서 여유가 됐는데도 안보낸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 중 하나예요. 초등가서 영어학원 등록하러 가니 영유 나왔냐가 첫번째 질문, 거절도 여러번 당하구요. 애초에 영유로 대학을 결부 짓는것은 잘 못된거구요. 저흰 초등저학년때 해외 나가야지 했는데 코로나로 못나가고 굉장히 애매해서 결국 제가 가르쳐요ㅠ
    학원. 원어민화상(미국인 주7회). 저 (회화,리딩)이렇게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웃풋이 좋아서 영유 안간게 넘 후회스러워요. 여유되면 꼭 보내세요.

  • 22. 그게
    '21.8.2 6:30 AM (58.120.xxx.107)

    초등 저학년까지만 유리, 발음은 확실히 좋아지고
    그 이후네 치고 올라가느냐 도리어 도태되느냐는 결국 케바케에요.

    글고 그게 영어에 한정된 문제이고
    아이가 6~7세에 한국어 어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건 인지력과 지식이 그만큼 늘어나는 건데
    그 부분이 포기되어야 합니다,

    좋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왜 굳이?
    저같으면 같은 돈 들일려면 학원 보내면서 엄마표 병행할 새끼샘 붙이겠어요.

  • 23.
    '21.8.2 6:34 AM (58.120.xxx.107)

    59.6님은 대치동 사시나요? 영유 안 나왔다고 학원 여러번 거절 당했다는 이야기는 첨 듣습니다.
    폴리같은 리터니들 전문 학원만 알아보신 것 아닌지.

  • 24. .....
    '21.8.2 6:49 AM (220.76.xxx.197)

    대학은 수학으로, 취직은 영어로 한다더라고요.
    영어를 유치부에 미리 시작하는 장점은, 초등 중학년 즈음에 수학할 시간을 버는 개념이고요.
    영어 발음은 확실히 유치부에 시작한 아이가 초등에 시작한 아이보다 훨씬 나아요..
    초등에 시작하면 외국 나가 살다 오지 않는 이상 대개 발음이 콩글리시...

    영유만 보내면 알아서 잘하는 거 아니고
    영어책도 집에서 많이 더 읽히고 문법, 단어도 봐줘야해요.
    영유는 문법, 단어가 약해서.
    그리고 한글.. 완전 문제되니 학습지 시켜서 초등 전까지 읽고 쓰고 반드시 시켜야합니다..
    특히나 남아들이요...
    7세 중반 영유 남아들 엄마들 난리나요..
    한글 어쩌냐고...

  • 25. .....
    '21.8.2 7:05 AM (220.76.xxx.197)

    만약에 영유는 보냈는데 엄마가 집에서 책 더 읽히지도 않고, 문법, 단어도 안 시키고, 그냥 영유 왔다갔다만 한 경우..
    그리고 그 영유간 아이가 언어적 재능이 정말 없는 경우인데 초등 들어가서도 영유 연계 영어학원에서 회화, 리딩 수업만계속 받는 경우

    초등부터 영어 시작한 아이중 언어적 재능이 뛰어난 아이랑

    초등 1,2학년에 지교하면 확실히 영유 보낸 아이가 잘합니다..

    그런데 초등 5,6학년 즈음에
    초등 고학년이라 회화 비중이 적어지고 중등 내신 대비로 한국식 문법 교육 들어가고 단어 외우게 시키는 학원에서 만나게 되면
    초등에 영어 시작한 언어재능 뛰어난 아이가 영유 다닌 재능 없는 아이를 뛰어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뛰어넘는 경우가 드물죠...
    애초에 그럴 정도로 언어 재능 뛰어난 아이도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는 평범하니까..

    영유 3년으로 영어 시작한 언어재능 뛰어난 아이를 집에서 엄마가 계속 신경 써서 봐주고 아이도 계속 노력한 경우는
    나중에 중등 내신 대비 학원으로 옮겨도 뛰어납니다..
    따라잡기 어렵죠..

    그러면 언어 재능 없는 아이는 영유 안 보내는 게 답이냐..
    그건 또 모르는 일이죠.
    그나마 거기 가서 그만큼이나 하는 건지
    그 시간에 다른 걸 했으면 더 잘했을 아이를 괜히 영유 보내 돈 낭비, 시간 낭비 한 건지는 모르죠 ㅠ

  • 26. ㅎㅎ
    '21.8.2 7:35 AM (175.223.xxx.112)

    사내 유치원 좋으면 고민하지말구 거기로 보내세요
    거의 공짜 아닌가요?
    애들은 빠르게 습득하는만큼 잊어먹는 속도도 어마어마합니다.
    성인이랑 비슷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제 친구 아들이 미국서 태어나 7살에 한국 돌아왔는데
    워낙에 언어감각이 뛰어난 애라 듣기말하기읽기 완벽한건 물론 7세때 영어소설 쓴거 보고 영문학 박사한 친구들이 깜놀할정도로 영어 잘했는데요
    한국와서 영어는 최소한만 하고 스마트폰에 빠져 책안읽더니
    지금 중1인데 미국인 만나도 한마디도 못하고 실실 웃기만 해요
    자막 없으면 미국영화드라마 아예 전혀 못알아듣구요
    제말은
    영유 나와도 초-중등까지 애랑 엄마가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그 실력이 유지되기 어렵더라는거에요.
    저희 회사에 올해/작년 입사한 20대 신입사원들
    전부 영유나왔고 수능영어 만점받은 애들인데 영어 발음 엄청 구리고 듣기도 저보다 못해요
    간단한 영작시켜보니 처참한 수준입디다.
    전부 스카이 나온 애들이에요.
    전과목 입시공부하느라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합니다

  • 27. ...
    '21.8.2 7:41 AM (182.231.xxx.124)

    뭐든 옆에서 봐주는 부모노력없이 학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저는 제가 영어전공자라 영유 보내고 일정수준 올라온후부터는 옆에서 무섭게 가르쳤어요
    애아빠가 영혼을 갈아넣네라고 말할정도로
    지금은 학원에서 어머니 뭘 어떻게 도와주시나요 라고 묻는데
    내 뇌에 들어있는 지식을 너에게 다 넣고말리라란 마음으로 달라붙죠
    학원다니며 과외교사까지 붙여만 된다는 말이 뭔지 알거 같아요

  • 28. ....
    '21.8.2 9:29 AM (59.17.xxx.122)

    리터니도 머리나쁘면 소용없다는 저 위에 어떤 분 말씀 맞아요.
    리터니 아닌데 머리 좋은 한국애들이 sat고득점 받는거 보면 알 수 있죠.

  • 29. ㅇㅇ
    '21.8.2 10:44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영유여서 잘한게 아니라 영유에서 이어서 학원보내다가
    초등3~6학년사이에 외국다녀오고 하니까 잘하는 거죠

    영유 나와서 별로인 애들 많이 보죠 ~
    걍 회화도 별로 독서량도 별로 영어입시도 별로
    많아요 ~

    영유 안다니고 좋은시스템의 유치원보내고 책이나 영상으로 꾸준히 노출시키다가 외국다녀오면 확 잘하고
    그 중 책 좋아하고 글 잘쓰고 하는 애들은 티나더라구요

  • 30. 위에
    '21.8.2 11:1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점3개님 말처럼
    영유보내도 엄마가 옆에서 매일 영어 듣기 읽기 몇시간씩 생활화 될정도로
    초등까지 지도해야 영어에서 자유?로워져요.

    그런거 아니면 본인이 정신처려 매달릴 시점이 와야하는데
    안오는 경우도 많죠

  • 31. 음..
    '21.8.2 11:38 AM (124.54.xxx.76)

    182.214.님 말씀 공감요
    공부머리있어야 영어도 하죠...

  • 32. 취직
    '21.8.2 11:39 AM (124.54.xxx.76)

    외국계나 영어쓰지..입사시나 영어 맞추지만
    그닥 영어 쓰지도않아요

  • 33. 취직2
    '21.8.2 1:22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계나 영어로 많이 쓰는 직군은 한정적이에요.
    대학은 수학으로, 취업은 영어로..이것도 옛말. 문과쪽은 아직 그럴수도 있겠지만 워낙 취업문이 좁으니.
    요즘 젤 취업잘되는 컴공 it쪽은 별 상관 없어요.
    제가 현직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잘 알아요.

    뭐 암튼 영유만 땡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인풋이 제일 중요.
    그런 측면에선 차라리 잠수네를 하세요 .
    영유만 보내서 효과를 기대하기엔 원비도 넘 비싸고 더 중요한걸 놓치기 쉬워요
    저희애가 초등고학년인데 지금쯤 와보니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 34. 로로
    '21.8.6 8:56 PM (39.7.xxx.33)

    귀는 매일 넷플릭스 애니 1시간씩만 꾸준히 보여줘도 (페파피그같이 쉬운 것부터) 어느정도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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