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올림픽보는게 처음인데요.
유전자구나 타고나는구나
란 생각만 드네요.
제가 20대때 유럽여행갔을때
여자들이 내키만한 배낭을 지고다녔고
남자들이야 말할것도 없었고요.
체격의 한계를 이겨내고 진입하는 동양인들 대단한것 같습니다.
특히 근력운동 쪽으로요.
긴 팔다리. 강력한 근력과 튼튼한 골격과 체구.
이래서 아시안쪽이 지배받았나 생각까지 듭니다. 저 괴물을 어케 이기나요. 싸워서ㅠ
그래서 아시안은 뭉쳐야하나보다.
모여야지 이기니까
저들은 타고난 힘이 쎄니 개인전해도 되겠지만
체력약한 이쪽은 뭉치고 모여야 이기겠구나..
그렇다고 머리가 우월한것도 아니고요.
저들도 머리 좋은사람 많잖아요ㅠ
아시안은 그냥 체구부터 애들같고...
아씨 좋겠다 체격좋아서!
남편에게 말하니 부정하던데
사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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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 올림픽보는 심정.우월한 유전자?
올림픽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21-08-01 23:07:46
IP : 223.6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상혁씨도
'21.8.1 11:13 PM (223.62.xxx.114)체격이 많이 차이나도 4위한것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저들은 너무나 긴다리로 겅중뛰던데...
대단합니다 우상혁군!2. 동감
'21.8.1 11:15 PM (115.140.xxx.210)서양인들이 인종은 가려도 외모 집착 많이 안하는것도
지들이 우월유전자 타고나는걸 알기때문이 아닐까..생각되요3. 네
'21.8.1 11:17 PM (223.62.xxx.114)진짜 따라갈수가 없는듯 해요.
운동 죽기살기로한 프로급
국가대표들인데도
동양계는 체격이 애들같아요.ㅠ
저들은 타고난게 우월해요 진짜...
쌍커풀 콧대 이런게 아니라
체격자체가 튼튼한거죠..4. sjsj
'21.8.1 11:22 PM (58.230.xxx.177)그 우상혁씨 키가188...
재네들은 키가 몇이었던건지...5. ㅇㅇ
'21.8.1 11:22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인구로 치자면 아시안이 세계에서 제일 많잖아요
생명력이 그만큼 강하다는것6. 헐
'21.8.1 11:48 PM (211.215.xxx.215)188인데 단신에 속한대요.
금매달 딴 두 선수 울부짖으며 기뻐하는 거 보니
눈물 핑 도네요 ㅠㅠ 올림픽이 뭔지 참 ㅠㅠ7. 우성학
'21.8.2 12:01 AM (202.166.xxx.154)덩치큰 게르만을 지배했던건 체격이 훨씬 작은 로마인이었습니다.
동물의 세계도 아니고 체격으로 지배했다는 좀 어불성설.
2미터 되는 사람도 제자리 뛰기밖에 안 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순발력, 체력, 체격, 유연성, 머리 다 타고 나는 건 사실8. 한국인 안에서도
'21.8.2 3:4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유전이죠.
허재가 허재아들낳고
여홍철이 여홍철 떨낳고
공부머리 운동조건 인간관계스킬 다 유전이고 인생 거의 부모한테 물려받은걸로 살아요.9. 또
'21.8.2 9:28 AM (119.70.xxx.238)체격도 체격인데 인물도 너무 없어서 진짜 안타까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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