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자식이나 남편과도 잘 지내려면
부모라도 잔소리 안하고 그냥 오냐오냐 따지지 말고 그래야 되는걸까요
대학생 이상인 분들
자녀가 진로 취업 고민하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고 나 이외에는 잘되라는 소리도 듣기 싫어하니 아무말 말아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랑 잘 지내기도 어렵네요
ㅡㅡ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21-08-01 20:03:01
IP : 223.38.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잔소리
'21.8.1 8:06 PM (121.165.xxx.46)잔소리하면 뭐하겠어요
다 알아서 합니다.2. ㅇㅇ
'21.8.1 8:10 PM (112.161.xxx.183)자식이 성인이 되니 또 관계가 어렵네요 냅둡니다 뭐 물어옴 말하고 ~~~까칠했던 아들이 오히려 대화하기 쉽고 순둥했던 딸이 더 어렵네요
3. 사실
'21.8.1 8:23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잔소리로 바뀐 인간을
보거나 들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냉정히 따지자면 잔소리는
자기 스트레스 해소하는거죠
안하고 보고만 있자니 답답하니까4. 그러게요
'21.8.1 9:19 PM (124.49.xxx.61)아직 어리지만
.저도 예감을 하고있어요. 가족유지도 참 힘들다...는
희생이 따를것같어요5. ,,,
'21.8.2 4:13 PM (121.167.xxx.120)자식도 그릇 크기가 있어요.
잔소리해서 좋아 진다면 안먹고 안자고 24시간도 할수 있어요.
받아 들이는 자식 입장에서 싫다고 하면 싫은거예요.
서로 원수 되는 지름길이예요.
잔소리는 초등 입학전에 끝내거나 10살전에 끝내는게 효율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