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 먹고 싶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있지 않나요ㅠ
대부분 빵 과자일 확률이 높아서 모른체할 뿐일지도...
지금 뭐 생각나세요?
1. ...
'21.8.1 4:52 PM (222.112.xxx.65)배달앱 새달 할인쿠폰 생겨서 좀전에 빙수 먹었어요(만족)
2. ...
'21.8.1 4:52 PM (118.37.xxx.38)오징어튀김 새우튀김....
3. 그럴때는
'21.8.1 4:52 PM (1.238.xxx.39)먼저 과일 조금 드셔 보세요.
당분과 수분이 들어감 포만감에 청량감도 있음.4. 저는
'21.8.1 4:5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2주전부터 회가 먹고 싶은데 날씨가 이래서 참고 있어요.
5. ..
'21.8.1 4:54 PM (125.178.xxx.220)제때에 밥을 딱 한번 먹어주고 냉커피 딱 마시면 저는 더이상 암것도 안 땡기던데요 ㅎ
주말이라고 빵먹고 밀가루면 먹으면 자꾸 더 뭐가 허전하더라구요6. ㅇㅇ
'21.8.1 4:54 PM (223.33.xxx.108)족발이요......
7. 윗님 찌찌뽕
'21.8.1 4:55 PM (218.155.xxx.197)저도 족발이요.
저녁에 족발 시켜서 막국수랑 먹을 생각하니
신나요★8. ....
'21.8.1 4:55 PM (119.204.xxx.76) - 삭제된댓글떡볶이...........
9. 츄릅
'21.8.1 4:56 PM (39.122.xxx.59)잔치국수요...
10. 버터오징어
'21.8.1 4:57 PM (124.49.xxx.66)만들어 먹을려고 진미채 물에 담궈놨어요.
딸래미가 만들어 준다네요 ㅎ11. ...
'21.8.1 4:59 PM (211.192.xxx.201)물요.
물 먼저 마신다음에 생각나면 그게 진짜더라구요.12. 전
'21.8.1 5:0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초집중해서 짠맛인지 단맛인지 신맛인지 느끼한 맛인지 매운맛인지 담백한 맛인지 고소한 맛인지를
분석해서 밝혀낸 뒤에 먹고야 맙니다~13. yje1
'21.8.1 5:01 PM (223.62.xxx.181)쿠키랑 아아
14. 후회
'21.8.1 5:09 PM (59.7.xxx.91)빵 땡기는 거 꾹 참았는데 결국 치킨 시켜 먹었어요
그냥 빵 먹을 걸15. ..
'21.8.1 5:13 PM (116.88.xxx.163)그럴 땐 이것저것 다 먹어보면 됩니다^^
16. ...
'21.8.1 5:19 PM (223.38.xxx.224)다양해요
냉면 라면 떡볶이 피자 치킨
된장찌개
비빔밥
그때그때 다르죠17. 현재먹는중
'21.8.1 5:20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나쵸치즈에 꾸욱 찍어
나쵸 바사삭 먹는 중이요^^18. 여름
'21.8.1 5:21 PM (124.51.xxx.14)좀전에 물회랑 회덮밥먹고왔는데
같이 내어주는
매운탕 한숟갈 먹자마자
음~~
뭔가 치유되는 느낌이었어요
매운탕이 이래도 되나요???19. 찜
'21.8.1 5:22 PM (119.149.xxx.54)아구찜 먹고 싶은데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해요ㅠ20. ....
'21.8.1 5:23 PM (118.235.xxx.39)로제 떡볶이에 주먹밥 찍어먹고 싶네요
맥주로 입가심하고21. 후우
'21.8.1 5:25 PM (119.236.xxx.252)돼지고기 수육에 막국수요.
그냥 국도주변 식당에서 파는…..22. 저녁에
'21.8.1 5:42 PM (211.227.xxx.172)토마토 쌀국수랑 베트남식 깐풍기 먹으러 갈꺼예요.
23. ..
'21.8.1 5:47 PM (221.159.xxx.134)어제 치킨 먹었고 걍 집밥 먹으려고요.
친정엄마표 가지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꼴뚜기젓갈 감자볶음 얼갈이열무김치에
두부 넣어 청국장 끓여서 비엔나소시지 구워서 주려고요.쌀까지 앉혀놨는데 댓글보니 족발 땡기네유 ㅜㅜ24. 어제
'21.8.1 5:48 PM (121.169.xxx.143)제 생일 자축하느라 닭갈비 양념재워놓은거에
야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갑오징어 넣고 센불에
휘리릭 볶아서 한대접먹고 속쓰려서 유산균 한알
더 챙겨먹었어요
매운건 어떠세요^^25. 저는 뭐가
'21.8.1 5:48 PM (203.128.xxx.85) - 삭제된댓글먹고싶을땐 주로 매운거더라고요
26. 아마
'21.8.1 5:5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그건 정서적 허기일 거에요.
그냥 물 한 잔 벌컥벌컥 마셔보세요.
가끔은 그렇게 좀 해소가 되더라구요.27. ...
'21.8.1 6:04 PM (118.216.xxx.132)빙수요
초3 아들놈이 빙수먹고 싶다고 옆에서 무한반복 돌림노래중입니다 ㅠ
아우 집요한시키
저녁 먹고 사러가야겠어요28. 그게
'21.8.1 6:25 PM (106.102.xxx.88)가짜 식욕일수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면 일단 물을드셔보셔요29. 흑
'21.8.1 6:27 PM (223.38.xxx.219)스테이크에 레드와인요
30. ...
'21.8.1 6:38 PM (221.160.xxx.22)전 이글 쭈욱 읽고있다 정했습니다.ㅋ
냉동실에 잊고있던 코스트코 부추순대에 소곰탕국물 넣고 청양고추 넣고 새우젓 간하고
마침있는 석박지에 먹을려고요. 울귀요미 초딩딸이랑 ^^
날씨도 꾸물거리고 딱인듯요.
6시넘었는데 8시처럼 어둡네요.31. 똑같은생각하다가
'21.8.1 7:00 PM (116.40.xxx.49)명동에서 충무깁밥시켜먹었네요. 매운거먹으니 좋네요.ㅎㅎ 디저트로 무화과도..ㅎㅎ
32. 오징어
'21.8.1 8:08 PM (211.218.xxx.50)오징어 구워먹었어요.
다른건 살찔까 무서워서...33. 원
'21.8.1 10:10 PM (59.27.xxx.107)가끔 와자작와자작!! 뭔가 씹어먹고 싶을때가 있어요.그러면 견과류 한봉지 먹거나, 우유없이 시리얼을 씹어먹어요. 아! 생라면을 뿌셔서 와자작! 씹어먹으면 행복감이 차올라요. 한봉지 다 먹으면 안되요.... 위가 막 빵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