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당시 시대상을 평하시길 '그 오목했던 시대에'라고 적으셨어요. 오타일 가능성은 좀 낮아 보였습니다.
내용에는 십분 공감이 되었는데 오목한이 내내 기억에 남아 진지한 글에 좀 웃었네요.
민주정부 집권기는 볼록한 시대라고 생각하시려나요.
엄혹한??ㅋㅋ
뭘 표현하려던 것이었을까요
엄혹한이겠죠?
어디서 들은건 있고
한자를 모르니 뜻도 모르고 쓰는거죠.
무식이 탄로난...
차라리 혹독한이라 적으시지
오목이라니...
이것도 병임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무증상으로 나왔습니다. ㅋ
요즘 오목한 시대, 오목한 세계....라는 표현 많이 씁니다. 교통통신 발달로 물리적인 거리가 줄어들고 심리적으로도 가깝게 느껴지는 걸 표현하는데요, 이런 의미로 쓰인건 아닌지....
ㅋㅋ 웃긴데요
오목한 시절 ㅋ
용감하네요
의심없이
확인없이
당당하게
어느 살림 유튜버...
고군분투를 고공분투라고 자막처리 하더라구요. 이후에도 계속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