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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배구 감독 반전

ㅇㅇ 조회수 : 7,548
작성일 : 2021-08-01 16:10:26
16살때부터 지도자 시작
고향의 유소년 팀을 도운것이 계기

1995 ~ 1999 팔라볼로 오메가
1999 ~ 2003 AGIL 트레케이트
2003 ~ 2004 센트노 볼리 스페치아
2004 ~ 2007 치에리
2007 ~ 2010 클럽 이탈리아
2010 ~ 2017 베르가모
2017 ~2019 미나스 감독 (브라질 수페르 리가)
2019 ~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2019 ~ 부스토 아르시치오 (이탈리아 세리에A)


근데 배구 선수는 커녕 
배구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음
IP : 5.149.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수
    '21.8.1 4:11 PM (1.238.xxx.160)

    생활 안 했었네요. 헐~~

  • 2. ???
    '21.8.1 4:1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이기고나서 선수들 방방뜰때 같이 뛰어나와 껑충거리던 턱수염 아저씨 프로필인가요?
    16살때부터 지도자가 가능하다니...

  • 3. 으힉?
    '21.8.1 4: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6세부터 지도자요?
    천재인가 봅니다.

  • 4. ...
    '21.8.1 4:13 PM (116.125.xxx.188)

    16살 클럽 배구 구경하다 감독이 이거저거 시키는 코치로
    출발했어요

  • 5. ㅇㅇ
    '21.8.1 4:15 PM (222.233.xxx.137)

    16세부터? ! 선수생활 없음! ?
    비범하네요 !

    이 감독이 먼저 김연경팀 우리한국이랑 하고싶다고 연락왔다고 들었습니다.

  • 6. 222
    '21.8.1 4:21 PM (116.125.xxx.188)

    오노
    김연경이 이감독을 추천했어요
    이감독에게 코치받으면 달라진다고
    배구협회에 추천
    라감독 김연경이면 같이한다

  • 7. ...
    '21.8.1 4:23 PM (114.203.xxx.229)

    이 감독이 훈련을 그렇게 혹독하게 잘 시킨대요.

  • 8. 누구냐
    '21.8.1 4:27 PM (221.140.xxx.139)

    선수 경험 없다고
    자기 목표가 한국 목표보다 늪다는 멘트도

    연경신이랑 티키타카 넘 귀엽

  • 9.
    '21.8.1 4:28 PM (49.165.xxx.219)

    손흥민 소속팀 지난번 영국감독도 축구선수아니었어요
    지난번 잘린 감독이요.
    축구해본적없어요

  • 10. 랄랄라
    '21.8.1 4:42 PM (218.148.xxx.222)

    철인3종 메디컬 닥터 생각나네요.
    아무리 그래도 올림픽 대표로 나가는데 아무나 감독이라니요.어제 보면서 키가 작아서 배구선수는 아닐거고 다른걸 한 사람인지 궁금은 했어요.
    같은 종목이 아니어도 선수들을 기계로 보는게 아닌이상 전문가는 써야한다봅니다.

  • 11. 히딩크도 무명선수
    '21.8.1 4:47 PM (223.62.xxx.215)

    선수로는 무명이었지만
    지도자로 유명해졌죠

  • 12. Ul
    '21.8.1 4:59 PM (121.174.xxx.114)

    한국에서 손가락 꼽히는 박지성도 성격상 호되지 못해 감독은 못하겠더라고 행정가로 진로 결정했죠..

  • 13.
    '21.8.1 5:09 PM (121.165.xxx.96)

    어제 둥글게 펄쩍펄쩍 뛸때 웃겨 혼남 ㅋ

  • 14. 그럴 수 있음
    '21.8.1 5:22 PM (121.133.xxx.137)

    가르치는 능력과 지가 잘하는건
    분명 차이가 있거든요

  • 15. 스토브리그
    '21.8.1 6:24 PM (118.208.xxx.58)

    남궁민.실사판 비슷하네요 감독은 아니었지만

  • 16.
    '21.8.1 6:59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김연경선수가 권했다고 해요
    친하기도하고 이번 인터뷰도 재미있었다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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