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여름날 한일전 여자배구승리에 기쁜 마음으로 자랑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남편이 성과금 다 주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랑할 데는 유일하게 82님들이라 자랑합니다.
이번에 집도 최초로 샀어요. 이것도 자랑이에요.
지방 몇십년 된 서민아파트지만요.
50대 초반이에요.
술만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다행히 골프 이런거 즐길 형편 못되지만 좋아하지 않은 걸로 해석할래요..
역시 마무리는 어렵군요..
더위에 대기업의 성과금이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소소한 행복의 하나라고 느껴주셨으면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