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여름날 한일전 여자배구승리에 기쁜 마음으로 자랑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남편이 성과금 다 주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랑할 데는 유일하게 82님들이라 자랑합니다.
이번에 집도 최초로 샀어요. 이것도 자랑이에요.
지방 몇십년 된 서민아파트지만요.
50대 초반이에요.
술만 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다행히 골프 이런거 즐길 형편 못되지만 좋아하지 않은 걸로 해석할래요..
역시 마무리는 어렵군요..
더위에 대기업의 성과금이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소소한 행복의 하나라고 느껴주셨으면 합니다요.
오 ~축하드려요
이건 82쿡 자랑계좌에 입금하셔야겠는데요
감사 감사해요. 이렇게 축하인사부터 받아서 감사해요. 자랑계좌 입금할게요.
집장만
성과금 모두 축하드립니다
앗! 이 더위에 큰선물이네요
집 장만 축하드리고, 뽀뽀너스로 평소 눈여겨 봤던것도
사세요~~
오 그런게 행복이죠.부러워요^^
축하드려요~~~~♡
기분좋은글이예요.
집사시고 성과급 받으신거 추카추카
자랑계좌입금하셨죠? ^^
내 집 마련, 보너스 축하합니다!
감사감사...
여기 지방이라 집값이 1억 근처라는 건 공연한 비밀로.. ㅎㅎ
제가 가성비가 영떨어지는 가방 줄 만땅이라..
언젠가는 남편에게 보은해야하는데.. 참... 하하하..
좋은 소식,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원글님 웃음이 랜선 너머 보여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아하니 남편분이 선뜻 주시는 거죠.
같은 돈 받고 이게 다야 하는 분도 있을 거에요. 축하드려요~ 남편분은 더 좋아할것 같아요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본인꺼 안챙기고 아내에게 다 준게 고마운거죠. 원글님 신남이 글에서 느껴져요ㅎㅎ
그럼요. 그럼요.
울 남편도 성과금 저 몇백 주면 몇천 아니라도 엄청 고마워요. 울 남편도 골프는 취미 아닌 걸로요.
님의 행복이 우리에게도 행복이 되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부부사이 좋은게 최고같아요.
원글님 혼자 사용하는 돈이 아니잖아요.
결국 남편 자녀 우리집 운영비인데
저희는 생활비통장에 부부 급여 모아서 쓰는데
그돈이 그돈이고 네돈 내돈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언니.
집 사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남편 분 최고로 멋짐!
분이세요.
남편도 부인 복 많으시네요
따뜻한 마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소식도 소소한 행복중 하나입니다.
축하해요.^^
더불어 기분 좋아지는 글이예요
축하드려요^^
원글님 자신에게 작은 선물 하나 해주면 어떨까요....
남편것도 같이 사주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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