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요 예쁜병 모으는게 좋아요

ㅎㅎ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21-08-01 14:12:28
예쁜 모앙  음료수병 나오면 일단 사요
IP : 220.71.xxx.1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2:15 PM (222.234.xxx.41)

    모아서뭐하시나요??궁금
    그리고 뭐가예쁜가요??

  • 2. ...
    '21.8.1 2:18 PM (180.69.xxx.3) - 삭제된댓글

    그런거 모으고 싶은때가 좋은때에요^^
    이쁜거 모으고 싶고 보면서 좋아하고 얼마나 좋아요

  • 3. 모아서
    '21.8.1 2:20 PM (220.71.xxx.186)

    재활용해요
    물병으로도 쓰고 꽃병으로도쓰고..
    아 근데 유제품병은 씻어도 냄새가 잘 안없어져요

  • 4. ...
    '21.8.1 2:21 PM (112.155.xxx.136)

    사러갈때의 설레임
    가서 고를때의 짜릿함
    선택하는 즐거움
    놓고 볼때의 행복감 때문이죠
    꼭 뭘해야 하나요?
    전 와인고를때가 행복해요
    어울리는 안주 고르는 과정과 함께
    막상 와인은 별 맛도 모르지만

  • 5. ....
    '21.8.1 2:21 PM (222.234.xxx.41)

    예쁜병 제품 뭐있나.알려주세요호

  • 6. ㅅㅇ
    '21.8.1 2:27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그러다 저장강박증 생길가 걱정되네요
    바로 쓸모가 있을때만 예쁜병 모으시면 어떨지요.
    저의 이모가 비슷한 일이있어서.
    괜한 오지라퍼네요

  • 7. 그래봤자
    '21.8.1 2:32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음료수병이고 와인병이던데
    고터에 가면 정말 예쁜 유리병 많이 팔아요
    화병이나 그 외 필요로 할 때
    가서 사면 기부니가 좋아요

  • 8. 근데
    '21.8.1 2:36 PM (220.71.xxx.186)

    저는 희안하게 그런 상품화된 병은 싫어요
    의미가 없어요
    재활용되는 예쁜병이 더 좋아요

  • 9. ^^
    '21.8.1 2:42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유리병은 왠지 버릴때 잠시 멈칫하게 되긴 해요.
    씻어서 몇일 보관했다가 버리게 되더라구요.
    뚜껑 재질 좋으면 활용도 올라가구요.

  • 10. ...
    '21.8.1 2:4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유리병은 왠지 버릴때 잠시 멈칫하게 되긴 해요.
    씻어서 몇일 보관했다가 버리게 되더라구요.
    뚜껑 재질 좋으면 활용도 올라가구요.

    제가 본 예쁜 병은 마트에서 산 작은 소금병인데
    모양도 예쁘고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 더 예뻤어요.

  • 11. ..
    '21.8.1 2:46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유리병은 왠지 버릴때 잠시 멈칫하게 되긴 해요.
    씻어서 몇일 보관했다가 버리게 되더라구요.
    뚜껑 재질 좋으면 활용도 올라가구요.

    제가 본 예쁜 병은 마트에서 산 작은 소금병인데
    병 모양도 예쁘고 뚜껑이 코르크 마개라 더 예뻤어요.
    건조 자른미역 넣어뒀었는데 이사하면서 빠빠이 했어요.

  • 12. Jk
    '21.8.1 2:49 PM (118.220.xxx.61)

    유리병 예쁘죠.
    어떤작가가 해좋은날 마당수돗가에
    앉아서 유리병 깨끗히 닦으면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없다고
    햇빛에 반짝이는 유리병!

  • 13. 틴 좋아
    '21.8.1 2:53 PM (122.35.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틴을 좋아해요
    쿠키틴, 홍차틴, 그런것들...
    쓸모도 있는게 통마다 뭔가를 정리해서 담아두거든요
    해외여행갔을때 주로 사오다보니
    통마다 그때의 추억도 있고...

    회사 선배들도 해외출장다녀올때
    기왕이면 틴에 들어있는 간식 사와서
    회의때 같이들 먹고 틴은 제게 주고 그랬었는데...
    이제 회사에 남은 선배가 별로 없네요...ㅠ
    어느새 제가 고참 선배가 되어버려서...

    틴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 14. 건강
    '21.8.1 3:04 PM (61.100.xxx.37)

    복음자리 딸기쨈병
    네스카페 콜드브루사면 주는
    손잡이 달린 jar예뻐요
    수경식물 담아놓으면
    예뻐요

  • 15. .....
    '21.8.1 3:07 PM (222.234.xxx.41)

    전 딴딴하고ㅜ질좋은 박스 쟁여여 ㅎㅎ

  • 16. ..
    '21.8.1 3:1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뭐든 수집하는게 싫더라고요..
    만드는 취미생활로 온갖 부산물 만들어내는 것도 싫고

  • 17. 저요.
    '21.8.1 3:31 PM (175.195.xxx.178)

    틴도 유리병도 잘 못버려요 ㅠ
    홍차 틴,티쿠키 틴...
    유리병은 잼병 작은 것들 코르크 마개 소금병 꿀병..
    잼 많이 만들어서 작은 병들에 나눠 담으면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홀그레인 머스타드 대용량도 소분 하고요.

  • 18. ^^
    '21.8.1 3:31 PM (1.177.xxx.76)

    저도 틴이랑 유리병 라탄바구니 넘넘 좋아해요.
    한동안 엄청 수집했었는데...^^;;

  • 19. ....
    '21.8.1 4:07 PM (211.178.xxx.171)

    튼튼한 박스, 틴, 예쁜 유리병 다 모아요.
    집이 작아요. 수납공간이 너무 작아 모아 놓기만 할 수는 없고
    잘 쓰고 있어요
    다행이 호더는 아니에요.

  • 20. 예쁜 유리병
    '21.8.1 4:49 PM (124.53.xxx.159)

    올여름 하도 더우니 눈이라도 시원하자고
    가족들 집에 있는 시간이 되도록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맑은 유리병에 수경식물 꽂아 식탁에 두고 그 옆 냉장고 위에도 올렸어요.
    냉장고에서는 밑으로 길게 쳐지면서 내려오는건데 예쁜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지금 놀고있고 컴 위에도 쪼끄많게 수졍식물 뒀어요.신발장 옆에도 두고...ㅎㅎ
    돈은 거의 안들고 예쁜 병들 참 좋아요.
    저도 지난날 바 버렸는데 일부러 살필요는 없고 살면서 하나씩 생기면 모았다가 여름 한 철만 써도
    좋을거 같아요.
    수경식물이라 해봤댓자 스킨이나 아이비라 뭐 꺾어 쓰면 되니 돈 거의 안들어서 좋네요.

  • 21. 유리병과 틴케이스
    '21.8.1 7:11 PM (39.124.xxx.113) - 삭제된댓글

    유리병은 골드메달 애플쥬스병이
    젤 이뻐요
    카페가면 커피말고 이거시켜요
    병이라도 남으니 좋아요^^

    틴케이스는 최근에 허쉬쵸코쿠키 들어있는
    틴케이스가 넘 이뻤어요
    애들 이런저런 잡동사니 넣어두기 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959 가스찰때 5 ㅁㅁ 2021/08/05 1,314
1232958 인생 자체에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10 2021/08/05 2,853
1232957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발급하고 공개 4 공개하라 2021/08/05 975
1232956 제가 말랐는데 가슴둘레는 85아니면 못입겠어요. 15 55 2021/08/05 5,373
1232955 은행대출이 가능한가요? 2 333 2021/08/05 1,269
1232954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계곡 추천부탁드려요 5 ... 2021/08/05 1,761
1232953 어제 한국 야구 보고서 8 어제 2021/08/05 2,502
1232952 식비 이정도 드는게 정상이겠죠?? 38 하아 2021/08/05 7,820
1232951 "경기도 북부지역에 대한 ‘불공정’과 ‘소외’, 이낙연.. 11 맡겨보자! 2021/08/05 1,039
1232950 4학년 남아. 한 번 책상에 앉으면 1시간 쭉 집중해서 문제풀거.. 6 dddd 2021/08/05 1,944
1232949 부모님댁 리모델링 vs 정리 22 .. 2021/08/05 4,770
1232948 경기도는 조용할날이 없네요 10 000 2021/08/05 1,934
1232947 50초반, 갱년기 증상인가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12 병명 궁금 2021/08/05 5,010
1232946 이재명이 유투버들한테 10억 줬데요 26 10억 2021/08/05 4,067
1232945 이마 구슬땀이 노화 시작을 알리는거 같아요 15 ㅇㅇ 2021/08/05 3,929
1232944 아파트 사신분들 얼마나 올랐나요? 지역도 궁금하네요. 55 오십을 바라.. 2021/08/05 5,878
1232943 생활비 현금 안주고 카드만 주는 경우 진짜 있네요. 47 .. 2021/08/05 7,822
1232942 조국장관님이 말하는 음주운전자 8 음주운전 2021/08/05 1,490
1232941 저도 부모에 대한 정은 크게 없는것 같아요 13 .. 2021/08/05 3,592
1232940 청와대, 감사원쪽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고급식당 추천해 주세요... 4 .. 2021/08/05 785
1232939 강남한복판 가성비부페 호텔이름? 11 지방인 2021/08/05 2,920
1232938 요즘 오토바이들 때문에 운전하기 힘드네요 4 ㅇㅇ 2021/08/05 1,317
1232937 요리블로거 어떤거 보시나요? 16 ... 2021/08/05 3,729
1232936 올림픽 김연경여자배구 인터넷서 볼수있는곳 있나요? 3 .. 2021/08/05 1,025
1232935 윤아베 같은 인식을 가진 대통령이라니.. 2 ㅜㅜ 2021/08/05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