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성질이 더러운건지요

짜증나요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21-08-01 12:09:27
며칠전일입니다
우선 남편은 장난끼가 많은인간이에요 ㅜ
제가 퇴근하고 와서 밥후다닥해먹이고 소파에누워서 잠이들었어요
설거지도못하고 씻지도못하고...
거실소파에서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한쪽 눈꺼풀이 들어올려ㅉ는겁니다 ㅜ
뭐냐면 의식없는환조들 의사들이 동공보느라 눈꺼풀올리는거있죠
그런행위를 잠든저에게 한거죠
그순간 놀라면서 잠이 확 깨자나요
좋게 깬게아니니 당연히 짜증날수밖에없구 이인간은 재밌다구 낄낄대구...
사실 이행동이 첨이 아니거든요
몇년전에두 그래서 너두똑같이 당해봐라하구 미리 선전포고한후에 이인간 잠들었을때 저두 몇번해줬어요
얼마나 짜증나는일인지알면 안하겠지 싶어서...
그때는 안한다고 하더니 이번에 또그러네요
용건이 있음 제대로 깨우던가
용건없음 자는사람 냅두던가
그래서 말을했죠 지난번에두 그러지않았냐 난 진짜 짜증난다 도대체 왜그러는거냐
하니 기억난다구 자기 머리가 나쁜가보다구 미안하다구 하며 인나서는 화난사람처럼 설거지 막하구 방으로 쏙들어가버리구
담날두 말한마디안하구 방으로 쏙ㄸㄹ어가구
내참 제 소갈머리가 못된건가요
이정도 장난은 허허 웃으며 넘어가주시나요
IP : 218.154.xxx.2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8.1 12:11 PM (112.145.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능적으로 많이 떨어지시나요?

  • 2. 짜증
    '21.8.1 12:11 PM (110.35.xxx.110)

    전업도 아니고 일 하고 들어와서 밥 차리고 씻지도 못하고 잠깐 누웠다니 정말 세상 피곤한 상태였을텐데ㅠ
    진짜 심하게 화날듯요ㅠ

  • 3. ..
    '21.8.1 12:12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잔 자는 사람 그리 깨우고
    왜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4. ..
    '21.8.1 12:12 PM (218.50.xxx.219)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잘 자는 사람 그리 깨워놓고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5. ...
    '21.8.1 12:13 PM (211.227.xxx.118)

    다음엔 잠결인척 하고 어퍼컷 올려쳐버리세요

  • 6. 원글이
    '21.8.1 12:13 PM (218.154.xxx.215)

    전업이고 아니고를떠나 자는사람 눈꺼풀 들어올리는건 누구라도 짜증날일 아닌가요
    전업이면 짜증안날까요
    이번에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애도 아니고 이렇게 깨우치게 하는게 맞는가싶습니다

  • 7. dd
    '21.8.1 12: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러기나 말기나 놔두세요
    잠잘때 깨우면 정말 짜증나죠

  • 8. 괴롭힘이에요
    '21.8.1 12:16 PM (118.235.xxx.64)

    괴롭힘이 따로 있나요.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이 괴롭힘이죠.
    상대방이 화가 난 것까지 즐기는 괴롭힘.

  • 9. ...
    '21.8.1 12:19 PM (223.62.xxx.253)

    남편 잘 때마다 똑같이 해주세요

  • 10. 당분간
    '21.8.1 12:20 PM (112.169.xxx.189)

    남편 잘때마다 눈거풀 들어올리세요
    말 한마디 하지도 마시구요

  • 11. ...
    '21.8.1 12:26 PM (183.98.xxx.95)

    심술이 있나요
    자는 사람을왜 건드리나 진짜 이상하네요

  • 12. 저도
    '21.8.1 12:30 PM (182.172.xxx.136)

    장난치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여유없고 승질나쁜거라 하더라고요. 장난이 얼마나
    재밌는건데 요지랄.
    다행히 저한테 장난은 안 치는데 저땜에 삶이 재미없대요.

  • 13. 제일싫은
    '21.8.1 12:4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이
    장난치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
    내가 낳은 자식도 나한테 (하지말라고 경고한) 장난 계속 치면 정나미가 떨어져요.

    진짜 진짜 싫어요.

    그래서 제가 젤 싫어하는 프로그램 종류가 '몰래카메라'입니다. 극혐.

    님은 정상이십니다.

  • 14. 장난
    '21.8.1 12:51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장난이 재밌는건데 왜 이해못하냐한다면

    장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본인 회사 부장님, 사장님한테도 함 해보라 하세요.
    당연히 못하겠죠?
    그럼 장난은 누구한테 치는건지 확실해지죠.
    지보다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치는겁니다.
    그래서 장난의 대상이 되는것이 화나는 일이예요.
    성인이라면 좀 성인답게..

  • 15. ㅇㅇ
    '21.8.1 1:1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청 짜증 나는것도 당연한데
    무뚝뚝한 남편과 사는 제가 보기엔 재미나 보여요
    거기에 설거지까지 하고 삐진 모습이 귀엽네요

  • 16. 날도 덥고
    '21.8.1 1:29 PM (175.113.xxx.17)

    체력도 쉽게 떨어지는 요즘
    씻지도 못 하고 소파에서 쪽잠자는 와이프를 보면 짠하고 안 된 마음이 먼저 들거 같은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잠을 방해하고 싶을까요? 어떤 마음이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장난으로 이미 분위기 사나워진 전적도 있었다면서요
    더 가관인게 자신의 행동이 잘 못 이라는 생각을 못 하니까 쿵쾅대며 삐쳐있는거겠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 17. 저희 형부
    '21.8.1 1:50 PM (220.73.xxx.16)

    가 장난끼 땜 언니가 참다가
    한 번 뒤집엇다고..
    자기 재미 위해서 상대방 괴롭히는 건데요
    이기적인 거죠

  • 18. 안고쳐져요.
    '21.8.1 2:11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제남편이라는 놈은요.
    휴일에 제가 낮잠을 잡니다.
    제가 자는거 뻔히 알지요.
    그때 남편폰이 울립니다.
    그러면 방을 나가서 거실에서 통화하거나 조용히 받아야 정상이지요.
    제가 자는거 알면서 옆에서 아주 쩌렁쩌렁 통화를 해요.
    저는 그럼 놀라서 깨지요.
    나중에 이거를 말해주면 제가 안잤다고 우깁니다.
    이짓을 20년 넘게 해왔지요.안고쳐집니다.
    성질더러운 놈은 절대 안고쳐요.(어디 이거 하나겠습니까)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설거지라도 하고 들어가네요.
    제남편놈은 같은 상황이였으면 아마 그릇 모조리 던져서 깨부셨을듯...
    그래서 지금은 따로 삽니다.

  • 19. ..
    '21.8.1 3:17 PM (125.178.xxx.220)

    저도 남편 심한 장난 같은거 한두번이지 싫다고 했눈데도 계속하면 진짜 짜증나더라구요.그러고 소리 지르면 그만이지 남편분 삐지는건 좀 그렇네요

  • 20. ㅋㅋ
    '21.8.1 7:37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자칭 "장난꾸러기"들은 지보다 덩치 더큰 남자한테는
    장난 안친다고 했더니
    당연하지, 무섭자나 하더라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710 "무슬림들이 집까지 쫓아와..대구 이슬람 확산 막아달라.. 12 ㅇㅇ 2021/09/13 2,143
1246709 한양대 인문 논술도 도박인가요? 12 ... 2021/09/13 3,537
1246708 인제대 영문 VS 부산외대 영어학과 11 질문 2021/09/13 1,876
1246707 정세균 전 총리님은 이낙연 지지 하시는거죠? 17 정세균 2021/09/13 2,181
1246706 염색했는데 너무 시커매요 어째야 되나요? ㅠ.ㅠ 16 ... 2021/09/13 3,704
1246705 요즘 코스코에 2 린트 2021/09/13 2,307
1246704 동작구 사는데 ..많이들 학군지로 가네요 . 18 2021/09/13 4,686
1246703 배달의 민족 쿠폰이 생겼는데 그거 직접 포장으로 해올수 있나요 .. 5 ... 2021/09/13 971
1246702 유준상이랑 김남주가 나온 넝쿨째 굴러온 당신 아세요? 5 ... 2021/09/13 2,280
1246701 위 선종 수술 2021/09/13 1,434
1246700 인생의 걸림돌 하나 치웠어요 10 더워 2021/09/13 5,607
1246699 사과 서너개씩 나눠먹는 거 별로 달갑지 않을 수도 있죠~? 29 dav 2021/09/13 4,215
1246698 배가 약을 먹고 있는데도 살살 아픈건 왜그런가요? 위염 2021/09/13 588
1246697 사소한 빈정상함이 꽤 치명적이예요. 10 시집이야기 2021/09/13 3,429
1246696 부부가 평생 싸우지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요... 19 순환고리 2021/09/13 4,336
1246695 덜말라서 냄새나는 티셔츠 어뎧게 살리나요? 26 .. 2021/09/13 4,331
1246694 이달 전기세 얼마 나왔나요? 4 .. 2021/09/13 1,953
1246693 제주 3주 살이의 시작-그것은 (두번째) 17 이것은 2021/09/13 3,897
1246692 서울에서 대학보내기 52 대학교 2021/09/13 5,676
1246691 롯데택배 무슨 일 있나요? 9 2021/09/13 3,040
1246690 미술 3 미술 2021/09/13 822
1246689 결혼때 시어머니가 본인이 아끼는 가구를 주셨는데요 24 sstt 2021/09/13 6,631
1246688 아빠가 게임을 못하게 하니 죽이고 싶다고 얘기하는 아이 22 어허...어.. 2021/09/13 3,814
1246687 48세 힘든 친정엄마 4 지겹다 2021/09/13 5,444
1246686 인터넷쇼핑몰하시는분 계세요ㅠㅠ 6 명절 2021/09/13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