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우는상이면 인생도 힘들어지나요?

..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21-08-01 11:34:27
댓글에서 그런글 봤는데.. 미인이어도 얼굴이 어둡고 우는상이면 인생도 힘든방향으로 가게될까요?
웃으면 복이온다라는 말처럼요
IP : 39.7.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11:39 AM (49.161.xxx.218)

    타고난걸 어쩌라구요
    생긴걸로 트집잡지말아요

  • 2.
    '21.8.1 11:40 AM (180.65.xxx.224)

    틀린말은 아닌듯요.
    얼굴이뿐데 청승맞은 여자들 있어요

  • 3. 타고난거
    '21.8.1 11:41 AM (112.169.xxx.189)

    아니죠
    눈코입은 타고났어도
    표정은 얼마든지 트레이닝으로
    바꿀 수 있어요

  • 4. ..
    '21.8.1 11:4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는 한숨이 일상이고 입 내밀고 눈 찡그리고 우는 소리만 하는데 인생도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신데렐라로 시집 왔는데 시집도 망하고 남편 병나고 40줄 딸들 의사만 찾고 있어요

  • 5.
    '21.8.1 11:4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하선 울상이자나요

  • 6. 근데
    '21.8.1 11:50 AM (118.221.xxx.222)

    타고나길 입꼬리가 아래로 처져있어서
    약간 울상인 경우도 있는데..입꼬리가 놀라가서
    웃는상이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무표정일때 거울 보면 우울해보이는
    인상이라..아무리 입꼬리 올리는 연습표정을
    해도 안변하는데 어쩌나요..

  • 7. ..
    '21.8.1 11:53 AM (114.200.xxx.11)

    타고난 얼굴이 우는 상, 매서운 상으로 생겨도 잘 웃고 그런 분들이 있고,
    안그렇게 생겼는데 우는 느낌 주는 분들이 있어요.
    생각을 표현하는 눈빛?이 중요한거같아요.

    타고난 얼굴보단 마음이 만들어낸 인상이 더 크다고봐요.

  • 8. 그게
    '21.8.1 11:55 AM (121.132.xxx.211)

    박하선은 눈이 쳐져서 울상처럼 보여도 워낙 잘 웃는인상인데요. 잘웃으면 진짜 좋은 일 많이 생길꺼라믿어요.

  • 9. 원래
    '21.8.1 11:55 AM (202.166.xxx.154)

    원해 얼굴 모양은 바꿀수 없지만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부정적인 한숨, 혀차기, 남 뒤에서 흉보기 안 해도 괜찮아요

  • 10. ---
    '21.8.1 12:17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

    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

  • 11. ---
    '21.8.1 12:18 PM (121.133.xxx.99)

    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죠

  • 12. 그러게
    '21.8.1 12:53 PM (221.143.xxx.246)

    이런 거에 신경쓰고 집착하면 인생이 힘들어지죠
    222222222

    삶아 휘둘러라.... 휘둘려질게 느낌

  • 13.
    '21.8.1 12:55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표정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은 없으니 인복도 없고 인기도 없고
    그러니 인생이 잘 안 풀리겠죠

  • 14. ,,,
    '21.8.1 2:48 PM (121.167.xxx.120)

    환경이 안 좋으면 저절로 우는 상이 돼요.
    마음이 편하면 저절로 얼굴이 펴지고요.
    형편이 좋은데 우는 상은 별로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지지리궁상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285 아이를 쌍수해줬는데 예쁘게 안 나와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12 00 2021/09/04 6,494
1243284 Srt타고 서울가야하는데 코로나 괜찮겠죠? 9 기차 2021/09/04 1,088
1243283 일본 모더나 이물질 백신 전국에 배부되어 4 의뭉과은폐 2021/09/04 1,627
1243282 읽으면 마음이 밝아지는 소설이나 책 뭐 없을까요 10 ^^ 2021/09/04 2,043
1243281 저는 족발집 더러운 기사 첨 나왔을 때 바로 알았어요 27 첨부터 2021/09/04 5,130
1243280 가방 잘만드는 공방 소개 추천해주세요 2 모모 2021/09/04 1,136
1243279 피자치즈 1킬로에 9900원인데, 떡볶이 스파게티에 8 ㅇㅇ 2021/09/04 1,920
1243278 화이자 맞고 머리아프거나 열나면 타이레놀먹으면 되나요 2 . . . 2021/09/04 1,834
1243277 스마트폰 뱅킹시 은행 1일 이체한도 5억 초과해서도 가능한가요?.. 11 이체한도 2021/09/04 3,337
1243276 조부모도 마음속으로는 손자와의 동반 여행 안좋아하는 듯해요 15 냥냥펀치 2021/09/04 5,595
1243275 가장 황당한 반전 영화 6 ㅇㅇ 2021/09/04 3,332
1243274 문프이야기 9 ^^ 2021/09/04 1,014
1243273 50중반 통통아줌마 헬스복 6 운동복 2021/09/04 2,258
1243272 친구가 매번 하는 일이 거슬리네요 12 그냥 2021/09/04 5,219
1243271 넷플릭스 “더 체어” 산드라오 배우님 8 김지윤 2021/09/04 2,894
1243270 일요일 고속터미널 2 터미널 2021/09/04 1,181
1243269 두서없이 쓰는 마음공부 이야기. 4 소화 2021/09/04 1,919
1243268 딸아이 앞에 치아가 위아래가 딱 붙질않아요. 5 2021/09/04 1,614
1243267 어제 가본 아파트 단지 5 좋더라 2021/09/04 2,901
1243266 위생논란 족발집의 반전 23 ㅇㅇ 2021/09/04 16,207
1243265 이낙연후보, 충청 청년 3753명의 죽비 같은 말씀, 새기겠습니.. 5 ㅇㅇㅇ 2021/09/04 929
1243264 천장지구를 다시 봤는데 오천련 14 나무늘보 2021/09/04 3,428
1243263 윤석열은 왜 민주당에 화내죠? 20 ... 2021/09/04 1,995
1243262 상가 세입자 입니다 4 세입자 2021/09/04 1,974
1243261 시댁에 곗돈 보내시나요? 28 아준 2021/09/04 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