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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형이나 오빠,누나한테 이름 부르며 반말하는거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1-08-01 10:18:10
이런건 좀 정확하게 교육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릴때 친구들 집을 봐도 많이들 그렇고
요즘도 어린애들 육아하는 집 보면
동생들이 누나,형이라고
부르지 않고 야~,너~ 하면서 반말로
이름 부르고 놀리는거 많이 보는데
그러다보니 말도 더 함부로 하고
형제들끼리 많이 싸우기도
하더군요

이런건 따끔하게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부모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서요
저를 꼰대라고 볼지 몰라도
이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IP : 223.39.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10:19 AM (222.236.xxx.104)

    언니 오빠한테 이름은 안부르고 반말은 하지 않나요 .???? 언니나 오빠한테 영희야 철수야 이런식으로 부르는 사람은없잖아요... 반말은 해두요 .. .

  • 2. ...
    '21.8.1 10:21 AM (220.75.xxx.108)

    호칭은 제대로 반말은 뭐가 문제인가요?
    설마 동생이 형누나오빠언니한테 이랬어요 저랬어요 말 높여야 한다는 건 아니죠?

  • 3.
    '21.8.1 10:21 AM (223.39.xxx.204)

    반말이라는게 야~네가~이런식으로
    반말 지칭하는걸 말해요
    그리고 이름 부르는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 4. ..
    '21.8.1 10:26 AM (218.50.xxx.219)

    ㄴ 언니나 오빠한테 영희야 철수야 이런식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어서 원글님이 이렇게 글을 쓰신거죠.
    저희집에서 작은애가 큰애한테 그랬으면 혼구녕을 냈을거에요.
    제가 꼰대라도 할 수 없어요.
    제 동생이 저랑 연년생이라도 꼬박꼬박 언니 소리 듣고 컸어요.

  • 5.
    '21.8.1 10:27 AM (114.203.xxx.66) - 삭제된댓글

    두살 터울 제 남동생 단 한번도 저에게 그런 적 없구요. 태어나 마흔 넘은 지금까지.. 제 아이들도 만약 그랬다간, 저에게 엄청 혼날 거에요.

  • 6. ...
    '21.8.1 10:31 AM (222.236.xxx.104)

    대부분 언니나 오빠 이름 부르면 부모님한테 제대로 혼나지않나요 .. 저는 주변에서도 그런경우는 못봐서 ... 원글님이 꼰대가 아니라.. 그렇게 부르도록 놔두는 부모가 이상한거죠 .
    저희는 연년생이랑 싸울때는 야. 너..ㅋ 이런단어는 제동생이 저한테 쓴적은 있지만. 평소에는 항상 누나라고 부르는데 평소에도 그러면 진짜 고쳐야죠 ...

  • 7.
    '21.8.1 10:53 AM (122.35.xxx.41)

    뜨끔. 근데 우리 자매 사이 엄청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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