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사람들은 생각이라는게 없는걸까요?
낼모래 50대 아줌마를 잡아서 어쩌구저쩌구...
50보이는 넘어 보이는 도아저씨가
병원 다녀오는데ㅡ전철역 옆 대로변ㅡ
아무리 마스크 써도 가르마 새치 보이고 몸이 안좋아 표정이 좋진 않았지만 얼굴보면 한국의 중년아줌마로 보일텐데
속된표현으로 이빨로는 눈꼽만큼도 안먹히는걸 알텐데
더워죽겠는데 잡고 뭐라뭐라 하길래 대꾸도 안해주고 왔는데
내가 만만해 보여서일까요?
도대체 이나이 되어도 가끔씩 도아저씨,도아줌마 타겟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 나름 키도 165에 덩치도 있고요 인상쓰면 무섭다는 소리도 가끔 듣는 아줌마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말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 아줌마도 잡는 '도를 아십니까'
...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1-07-31 19:01:10
IP : 223.6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31 7:04 PM (175.116.xxx.85)저 역시 시내나 백화점 앞에서 서 있다가 갑작 다가와서 뭔가 말 걸려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눈치채고 피하게 되는데 전부 도를 아십니까 인 걸까요.. 신천지인가 싶기도 해서요..
2. 궁금
'21.7.31 8:24 PM (220.85.xxx.141)요즘은 뭐라고 하면서 잡나요?
3. 저도
'21.7.31 10:0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복록이 많으십니다.
한 말씀만 듣고 가세요.
이러길래 면전에 대고 큰소리로
으악!!!!!짜증나!!!!!!!이러니까 가더라고요.4. 저도
'21.7.31 10:10 PM (124.5.xxx.197)복록이 많으십니다.
한 말씀만 듣고 가세요.
이러길래 면전에 대고 엄청 큰소리로
와!!!!도를 아십니까!!!!!완전 짜증나!!!!!!!이러니까 가더라고요.
나름 사람들한테 쪽팔리나?5. ..
'21.7.31 11:52 PM (182.227.xxx.67)60입니다
땅보고걷고있는데
훅 들어와
강렬한힘이 느껴지시는데 큰사업하지않으시냐구
보통체격에 맥없는사람한테 힘이느껴진다니~~걍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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