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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이련님 유튜브 감사해요

돌밥이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21-07-31 11:33:02
어제 요리 유튜브 올라온거 보고 윤이련님 영상 보다보니 맘에 들어 아침부터 반찬 네가지 만들고 너무 만족해 하고 있어요.
포인트 잘 집어주시고 군더더기없이 좋네요.
다시 요리에 대한 의지 불끈 세우고 섭렵해볼랍니다. 맛있는 식사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IP : 221.151.xxx.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1 11:37 AM (223.33.xxx.150)

    쉽게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며칠 전에 알감자 조림하고 더 팬이 됐어요.

  • 2. . .
    '21.7.31 11:38 AM (223.62.xxx.24)

    그 채널에서 낙지볶음 따라했다가 대성공.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 3. 567
    '21.7.31 11:38 AM (122.34.xxx.249)

    저도 팬이에요 ㅎㅎ
    돼지고기에 된장 버물버물해서
    김치찌개 끓이는 거 완전 맛있어요 :)

  • 4. ㅇㅇ
    '21.7.31 11:39 AM (175.192.xxx.113)

    저도 이분꺼로 김치 담고 백김치도 담았어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엄마 생각나요..

  • 5. ..
    '21.7.31 11:39 AM (211.36.xxx.7)

    저도 너무 좋아해요.
    말씨도 너무 정겹고, 간도 제 입에 맞고~

  • 6. ....
    '21.7.31 11:43 AM (124.49.xxx.193)

    저도 좋아하는 요리 유튜버에요.
    근데 맛소금을 넘 애정하심~

  • 7. 엄마보다
    '21.7.31 11:45 AM (218.155.xxx.135)

    낫....(엄마미안)
    부들부들한 계란찜 진짜 안됐었는데 성공하고 엄청 신났었어요
    두부장조림도 애가 엄청 잘먹어서 얼마나 좋던지요

  • 8. ..
    '21.7.31 12:03 PM (116.40.xxx.49)

    잡채 간이 똑 떨어지더라구요..

  • 9. 원글
    '21.7.31 12:10 PM (221.151.xxx.33)

    성공하신 분들 많군요.
    오뎅볶음. 두부조림 진미채볶음 호박전 모두 대성공입니다

  • 10. ㅇㅇ
    '21.7.31 12:13 PM (112.161.xxx.183)

    경상도 스타일이죠 저도 친정엄마 음식하는거랑 비슷해서 잘 활용합니다 따님도 은근 귀엽죠ㅋㅋ

  • 11. ..
    '21.7.31 12: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딸이 너무 귀여워요

  • 12. 저는
    '21.7.31 12:24 PM (220.123.xxx.175) - 삭제된댓글

    연근조림 성공!입니다
    아들이 연근조림만 먹네요

  • 13. 엄마가
    '21.7.31 1:01 PM (175.120.xxx.8)

    경상도가 고향인데 엄마스타일이에요
    항상 반찬 맛있고 음식솜씨 좋았는데
    경상도식 음식이. 아직도 입에 맞아요..
    경상도 만찬 맛없가고 하는데 절대ㅡ아니에요ㅜ
    잘해먹는집은 얼마나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는데요

  • 14. 집에
    '21.7.31 1:04 PM (221.150.xxx.126)

    집에 다 있는 재료 조미료로 만드는데도 새롭고 맛있는 맛 가끔 몇가지재료 조미료 없이 만들어도 꿀맛

  • 15. 경상도사투리가
    '21.7.31 1:10 PM (221.149.xxx.179)

    그렇게 정겨운지는 몰랐어요.
    그분 특유의 말투 기운을 북돋는 효과 소유자
    반찬 다시 만들어 봐야겠네요.
    어머니 삼고 싶다는 분들 왕부럽다는 분들
    수두룩 티비방송 함 타면 국민어머니 스타급으로 부각됨.
    따님 엄청 귀여우심.

  • 16. 황금덩이
    '21.7.31 1:27 PM (125.177.xxx.81)

    저도 저한테 맞는 요리 유툽 찾다가 보고 열무김치 담갔는데 대성공! 얼마나 뿌듯하던지...
    이후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있슴다

  • 17. 저희
    '21.7.31 3:2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시댁이 포항쪽인데
    두 분 말투가 저희 시어머니랑 시누같아서 넘 웃기고 신기해요ㅋㅋ말하는 형태도 그렇고 진짜 넘 비슷함 ㅎㅎㅎ
    윤이련어머니 말씀하시는게 따님이 이건 왜 그러는거냐고 물어보면 '왜가 어딨노 왜가..'막 이러는게 넘 웃겨요.

    글고 저도 그거 보고 열무김치 담갔는데 맛 좋았어요. 확실히 솜씨가 있으신거 같아요

  • 18. 전!! 왜????
    '21.7.31 7:07 PM (110.11.xxx.172)

    안되는거죠!?
    하나하나 딱 맞쳐서 하는데도 맛도 없고 별로 더라구요,
    제가 막손에 똥손인가봐요.....

  • 19. ..
    '21.8.1 12:34 AM (49.172.xxx.146)

    저는 고추장 돼지두루치기요~ 우리 아이가 잘안먹어서 잘안하던 음식이었는데 윤이련님 레시피로 했더니 맛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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