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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흉을 봤어요

그게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1-07-31 07:30:42



정말 미친거죠?

IP : 221.139.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7.31 7:34 AM (112.145.xxx.133)

    시가에 남편 욕하면 친구처럼 들어줄 줄 아셨어요?

  • 2. 필요없는말
    '21.7.31 7:34 AM (118.235.xxx.62)

    하셨어요. 아내가 맘에 안든다고 조목조목 처가에가서 사위가 말하면 친정은 우리딸이랑 산다 고생하네 할까요? 사위보내고 나서 하신말 사위놈 내딸에게 그동안 좋은 얼굴로 가먄 쓰고 칼품고 살았네 하시던데요

  • 3. ....
    '21.7.31 7:39 AM (221.157.xxx.127)

    그런시댁 뭐하러 잘보이려고 하시나요 거리두고 신경끊고사세요

  • 4. 그게
    '21.7.31 7:44 AM (180.109.xxx.115)

    네.시가에서 좀 당신아들 알고 계시라고;;
    생각만큼 세상 최고아들이 아니란걸 느끼라고;;

    그어떤 말도 안통하고;
    매일먹는술은 나이들면 안먹는다.
    남자는 원래 여자밝히는게 이치다.등등
    저런말만 하더니

    저도 이젠 다 내려놓고 점점 거리두기하니

    이제는
    남편한테 올케가 변했다고.너 힘들어서 아쩌냐.
    이간질을 하네요.

  • 5. ...
    '21.7.31 7:46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참 어이없는일 저도 겪었어요
    시누이가 만나기만 하면 자기남편 흉을 보던데
    제가 자기동생 즉 제남편 흉을보니
    편을 들고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몇십년을 그렇게 습관적으로 자기 남편 흉보더니
    제가 한 한마디를 그런식으로 받아치더라구요

  • 6. 살자
    '21.7.31 7:52 AM (59.19.xxx.126)

    ㅋㅎㅎㅎ
    누울자리를보고 뻗으셔야죠
    시댁에 가서 남편 흉보면 90이면 100
    이상한 녀자가 됩니다
    그냥 시부모 닮았다생각 하시고
    여기 82쿡에서 푸세요
    글고 시댁에 잘보이려다 인생 피곤해집니다
    그냥 원글님 건강을 위해 하는 만큼만 하세요

  • 7. 남의집
    '21.7.31 8:37 AM (223.39.xxx.45)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엄마한테 친구 이상한 애라고하면 친구엄마가 뭐라할까요? 아들한테 니 친구 이상하다라. 놀지마라 하겠죠? 우리나라 시집은 남이예요. 그냥 친구엄마인데 갑질하려하는.... 그러니 갑질 당하지 마시고 딱 친구엄마한테 만큼 하세요. 내가 싫어하는 친구엄마는 안 보고 싶은 것도 인정.

  • 8. 어리숙해서
    '21.7.31 9:42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시집에 남편 하소연도 하고 그러는거죠
    이제는 가타부타 말 할 것도 없고 그냥 입닫고 거리 두세요
    여기 언니들 다 지나온 세월이에요 ㅎㅎ

  • 9. ...
    '21.7.31 12:40 PM (221.151.xxx.109)

    일 못하게 생겨서 반대했다는 말을 할 정도면
    일 못하시면 됩니다
    일부러 잘 보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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