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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진리 걸어라!

..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21-07-30 23:09:12
오늘 너무 기분이 최악이라 도저히 가만있을수 없어 잠깐이지만 밖에 나가 걷고 집에 들어와 샤워하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네요



왜 82님들이 기분이 안좋을때 왜 그렇게 자꾸 걸어라 걸어라~~~하셨는지 이제야 알겠다는!



내일은 오전에 한의원가서 침맞고 와서 집에서 올림픽 경기 보고 밤에 나가 오늘보다 더 많이 걸어야겠어요






IP : 125.139.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30 11:10 PM (106.101.xxx.132)

    제기분이 다 상쾌~~~

  • 2. 화이팅
    '21.7.30 11:12 PM (183.103.xxx.126)

    걷기 ㅡ 여러모로 좋아요
    특히 나이들며 오랜 습관처럼 걸으면
    마음 정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각이 마음이 복잡할때도 도움이 되요

    내일 더 많이 걸으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 3. 쓸개코
    '21.7.30 11:13 PM (218.148.xxx.107)

    이글 읽고 괜히 기운이 업되네요.^^

  • 4. ,..
    '21.7.30 11:17 PM (124.50.xxx.70)

    이 더위에.
    저녁에 걷는것도 엄두를 못내요

  • 5. 어제부터
    '21.7.30 11:19 PM (125.139.xxx.247)

    4일간 휴가입니다
    바이러스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콕 휴가네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밀린 책도 읽고 조성진 드뷔시 음반도 듣고 나름 편안하게 보낼까 합니다 유후~

  • 6. 잘하셨어요
    '21.7.30 11:19 PM (93.160.xxx.130)

    너무 힘든 기간에 회사-집 퇴근을 걸어서 했어요. 근심을 길에 버리게 되더라고요...

  • 7. ...
    '21.7.30 11:24 PM (122.37.xxx.36)

    휴가 잘보내세요..^^

  • 8. 쓸개코
    '21.7.30 11:27 PM (218.148.xxx.107)

    저도 드뷔시 좋아하는데 ㅎ
    마음에 평화가 와요.
    원글님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 9. ^^
    '21.7.30 11:32 PM (125.139.xxx.247)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감사요^^


    82는 가끔 나에게 참 많은것을 주네요
    건강하게 사는법 그리고 좋은님들의 착한 마음들.
    오늘도 잘 이겨내신 님들 편안히 주무세요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우리 즐겁게 삽시다

  • 10. ^^
    '21.7.30 11:33 PM (125.139.xxx.247)

    감사요^^

    82는 가끔 나에게 참 많은것을 주네요
    건강하게 사는법 그리고 좋은님들의 착한 마음들.
    오늘도 잘 이겨내신 님들 편안히 주무세요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우리 즐겁게 삽시다

  • 11. ^^
    '21.7.31 12:19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걸을때 뿐만 아니라 잠도 잘 와서 일석이조죠!
    푹 주무시고 꿀 같은 주말 아침을 맞이하시길요!

  • 12.
    '21.7.31 12:24 AM (125.176.xxx.8)

    무릎만 쌩쌩하다면 .전국을 걷고 싶네요.

  • 13. 걷는거
    '21.7.31 1:50 AM (175.125.xxx.199)

    진짜 좋아요. 시간은 걸리지만 마음도 평안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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