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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위 넷페미 들이 잊고 있는 격언

...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21-07-30 22:00:47
.정치학 개론 수업 들을 때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싸울 때는 친구가 많은 것이 좋다
하지만 내 의견을 정책에 반영시킬 때는 적이 적은 것이 좋다
많은 친구는 별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다 ...

페미니즘 공부하면서 인터넷의 블로그 많이 보는데
저 말이 요즘처럼 와닿는 경우도 없네요
IP : 113.192.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0 10:09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인생사
    적이 없어야 성공하지요.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닌거 아시죠?

  • 2. 알지만
    '21.7.30 10:11 PM (113.192.xxx.204)

    억지로 적을 만들 필요도 없죠

  • 3. ..
    '21.7.30 10:45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억지로 적을 만드는 사람은 인간말종이구요.
    적을 안만드는 사람은 인격수양이 된 사람이예요.
    그게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 4. ....
    '21.7.30 10:47 P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이준석이 과거에 '워마드 운영자와 함께 새누리당 선거캠프에 있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었죠.
    구글링하면 나오니까 찾아보세요.
    워마드같은 넷페미와 일베가 추구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서로를 이간질해서 갈라치고 미워하게 만들어서
    특정정치세력이 그 혐오를 자양분 삼아서 거기에 기생하려는 거에요.
    페미니스트의 이미지를 더럽혀서 국민들이 혐오하게 만드는 것도 주목적입니다.
    그래야 상대당에게 페미정당이라는 낙인을 찍을수 있으니까요.
    넷페미라고 원글이가 이름붙인 세력은 어리석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닙니다.
    이명박시절에 정치적 목적으로 생성된 기득권의 하수인들이에요.

  • 5.
    '21.7.30 10:51 PM (39.7.xxx.205)

    넷페미들이 옳은 줄 알고 동조하고 돌아다니는 코찔찔이 여자애들이 있으니 문제죠.
    소위 여초카페니 하는 곳 글 올라오는 거 보면 한심합니다.

  • 6. .......
    '21.7.30 10:58 P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특정 사이트에서 여론조작할 때 바람잡이 아이디를 여러개 돌립니다.
    그렇게 여러개의 아이디로 혐오발언과 동조댓글 작업을 꾸준히 하면 따라오는 애들도 종종 생기죠.
    안산선수 사건도 20대남성들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사이트의 바람잡이들과 거기 현혹된 바보들과 줏대없는 국내언론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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