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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수준대로 주위 사람들도 붙어요

조회수 : 6,261
작성일 : 2021-07-30 20:41:08
부모는 어쩔수 없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남편 시댁 직장 친구들 다 이상하면 본인도 깨닫지 못할뿐이지 결국 같은거에요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이럴땐 주위 원망하고 미워해봤자 더 꼬이고

참회 명상 자기개발에 힘쓰면 물갈이가 저절로 되네요

물론 하루아침에는 안변하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진다거나 좋은 사람들이 다가옴을 느낄수 있어요
IP : 118.235.xxx.19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1.7.30 8:44 PM (1.227.xxx.55)

    부모는 어쩔 수 없지만 사실 그런 부모한테 무의식중에 보고 배우는 것도 있죠.

  • 2.
    '21.7.30 8:45 PM (118.235.xxx.192)

    그러니 업이죠 자기도 모르게 그런 사람들만 끌어당김 그업을 끊는게 저런방법이에요

  • 3.
    '21.7.30 8:48 PM (118.235.xxx.192)

    그리고 봉사 기부도 있네요 얼마나 쌓였는가에 따라 몇달만에 아님 몇년이 걸릴수도 있는데 꾸준히만 하면 효과 있어요

  • 4. ..
    '21.7.30 8:54 PM (39.7.xxx.179)

    이상한 인간들만 들러 붙는 건 본인도 그런 사람이라 그런 거에요 명상이나 참회가 아니라 자기 수준을 높여야 해요 명상 참회가 자기 반성이라면 혹시 관련 있을지도 ㅋㅋ 진리의 끼리끼리에요

  • 5. 오만함
    '21.7.30 8:59 PM (112.154.xxx.39)

    내가 이상해서 이상한 사람만 주변에 들려붙는다는 저오만함 얼마나 살았다고 저런소리를 하는지

  • 6. ...
    '21.7.30 9:02 PM (125.178.xxx.184)

    솔직히 좋은 나쁘든 끼리끼리 유유상종 맞지 않나요?
    아니면 적어도 귀가 얇거나 사람 보는 눈이 없거나

  • 7. ...
    '21.7.30 9:03 PM (39.7.xxx.179)

    오만함? 웃기네요 ? 가족이 아닌 남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무한테나 들러 붙는 줄 아는 건 전혀 삶에 대해 생각 없이 산거죠 그저 오로지 남팃 남팃만 하면서 살아온 전형적인 유아수준.. 모든 건 내안에 이유가 있는 거에요 기껏 반박이라는 게 나이 얘기나 꺼내는 저질 수준의 인간들은 저질들만 주변에 있죠

  • 8. 내수준이
    '21.7.30 9:11 PM (175.119.xxx.110)

    높아도 어중이떠중이 덕보려고 혹은 빼앗으려 붙지요.
    그럴때 거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겠죠.

  • 9. ...
    '21.7.30 9:12 PM (222.236.xxx.104)

    솔직히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 진짜 끼리끼리는 맞다고 봐요 ....

  • 10. ㅡㅡㅡㅡㅡㅡㅡ
    '21.7.30 9:12 PM (39.7.xxx.226)

    맞아요 유유상종
    저 위에 명상 말이
    나와서 말이지
    명상 무슨 끌어당김 이런거 모여서 책 읽고 토론하고 희망회로 돌리는 사람들 보니 계속 그 상태로 그런 사람들만 모여서 몇년을 그러더라구요 전혀 발전 없고 똑같운 수준사람만 계속 만남 다들 현실도피하면서 꿈만 꾸는 무리들

  • 11.
    '21.7.30 9:13 PM (118.235.xxx.192)

    자기개발만 해서는 안되고 고스펙인데도 이상하게 이상한인간들만 붙는 사람있어요 자기에 대한 참회가 반성이죠 찌꺼기를 참회로 녹이고 명상으로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는거에요 인간관계는 결국 기의 끌림과 주고받음이에요

  • 12.
    '21.7.30 9:14 PM (118.235.xxx.192)

    명상은 무슨 단체보단 혼자 하는게 좋아요

  • 13. 공감
    '21.7.30 9:16 PM (221.150.xxx.148)

    저도 맞다고 봐요.
    그래서 아이친구 엄마들 사귈 때 특히 신경써요.

  • 14. 맞아요
    '21.7.30 9:22 PM (202.166.xxx.154)

    피곤유발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보면 스스로 피하는 법을 알아야죠. 그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 없으니 항상 새로운 사람 찾아서 훅 들어가니 첨에 모르고 만나다 수준 안 맞으면 거리를 둬야죠. 그 사람들도 자기 이야기 안 들어주고 남편흉 보는데 동조 안 해주고, 남의 집 가정 성관계까지 다 이야기 하는 사람에 댓구를 안 하니 재미 없어서 더 이상 그런 이야기를 안 하죠.

  • 15. 맞아요
    '21.7.30 9:23 PM (180.66.xxx.73)

    심지어 외모도 비슷비슷하게 만나요

  • 16. 미나리
    '21.7.30 9:25 PM (175.126.xxx.83)

    신천지 믿기 시작한 친구 같은 신도외에는 상종을 안할려 하는거 보니 끼리끼리는 진리예요.

  • 17.
    '21.7.30 9:29 PM (203.226.xxx.123)

    그런 사람이 그렇게 구업 짓고 살아요?
    님한테 쌍욕 수준의 말 들었는데요???
    이러니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사람 코스프레는 다 헛소리예요

  • 18. 딱 보니
    '21.7.30 9:36 PM (194.5.xxx.155)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 데서 영업나왔네요

  • 19.
    '21.7.30 9:43 PM (220.244.xxx.139)

    단기적인 관계는 아닐수 있는데 장기로 친한 사이는 유유상종 맞는거 같아요. 명상이 아니라 저 윗분 말씀대로 내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죠.

  • 20. 나들이고
    '21.7.30 9:51 PM (49.163.xxx.206)

    명상 하는 법 쫌 알려주세요
    집에서 혼자 해보려는데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보면 될까요?

  • 21. ㅇㅇ
    '21.7.30 10:12 PM (125.182.xxx.27)

    포기하지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는수밖에요
    노력하면 계속 발전해요

  • 22. ...
    '21.7.30 10:47 PM (182.231.xxx.124)

    이글에서 오만함이란 말이 왜 나와요
    내 주변이 내 수준이에요
    금은 금끼리
    똥은 똥끼리

  • 23. ㅡㅡㅡㅡ
    '21.7.30 11: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끼리끼리 모이는건 당연한거에요.

  • 24. 명상
    '21.7.30 11:47 PM (211.207.xxx.10)

    윈글님 말 진실입니다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한다

    명상이란 거창한게 아니에요

    내자신 나에게 일어나는

    감정 생각등을 캐취하고

    제 3자처럼 바라보면서

    놔버리면 그 감정이나 생각에

    휘둘리지않으니 실수도 적어지고

    내눈의 티눈을 보니 남의눈의

    티눈에 너그러워지고 이해하게되니

    남도 날 대하는게 달라지연

    인간관계 좋아지고

    흙탕물이라 사실을 제대로

    못보였던것이 맑은물이되면서

    보이니 내앞만 보이던것이

    내주위를 다보게되니 지혜가

    생기면 운도 좋아지고

    하는 일도 잘되죠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으니

    속임됴 안당하고 화를 들내니

    실수도 안하고요

    또 현상이 보이니 남의탓 할게

    아니구나 하면서 스스로가 변하니

    내주위사람들도 날 대하는게

    달라지니 평안해지고요

    명상의 장점은 세상사에 흔들리지않게되고 차분해지고 현상을 직시하니 일처리가 쉬워지죠

    그리고 선하게 살 수밖에 없으니

    눈감ㅈ을때 후회없이 죽을수있죠

    부처님같이 될려면 기나 차크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그건 진짜

    승을 만나야하고요

    예전에 수행하는분이 니가

    이 명상을 20살에 했으면

    더 나은(인성쪽)신랑을 만났을텐데 말한적이 있어요

    결국 내 업이나 습대로 만나는거에요 내 업이나 습을 바꾸면
    또 거기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구요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 알라가

    진리이죠

    나를 바꾸는 방법은

    나를 지켜보고 바라보고 인식하는

    것밖에 없다봐요

    사람자체는 그렇지만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설명한

    분은 라즈니쉬가 제일이더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금강경 아티샤의 지헤의책

    강추합니다

  • 25.
    '21.7.30 11:48 PM (203.175.xxx.169)

    211님 맞습니다 맞구요~~

  • 26. 명상
    '21.7.30 11:51 PM (211.207.xxx.10)

    아 그수행자분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걸

    대상이라 봐라

    꿈에서 그 꿈을 바라보고

    있듯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바라보듯이

    이세상은 공부하러 온거이라는걸

    알면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다 그리고 남탓하지마라

    어 세가지를 강조하셨네요

    그리고2014년이후로 환경이

    안좋아지니 더 명상을 해야

    이겨낼수 있다 하셨네요

    이건 아직 의문이지만요

  • 27. 명상
    '21.7.30 11:54 PM (211.207.xxx.10)

    아 또하나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 모든걸 비판도 평가 판단도

    하지말고 바라보고 주시하라

    그저 마음만 주시하라

    웬지 윈글님은 수용하실것같아서

    길게 써봅니다

    누구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8. ...
    '21.7.31 12:24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항상 '상대는 나의 거울'이라는 말을 되새깁니다~

  • 29. ㅁ ㅁ
    '21.7.31 4:52 AM (203.175.xxx.169)

    211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0. elle
    '21.8.1 11:59 AM (182.220.xxx.2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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