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하면 괜찮은데 애들까지 먹이고 치우고 뒤치닥 거리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이 시댁에 애 둘 데리고 3일간 놀러가요.
저는 프리랜서 일이 밀려있어서 못가요.
그리고 시댁에 가봤자 설거지옥에 밥담당에 쉬는게 쉬는게 아니겠죠.
남편은 하루 반나절은 내려가서 잘 테고...
저는 끼니때마다 힘들게... 설거지옥 밥차리기
집에 혼자서 일할려니깐 너무 신나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부터 월요일까지 너무 신나요~
.....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21-07-30 19:36:18
프리랜서 하면서 애들까지 코로나로 돌보고 있어요.
IP : 175.114.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해요.
'21.7.30 7:37 PM (148.252.xxx.200)일은 조금만 하고 푹 쉬세요.
정리정돈 한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마세요.
그냥 푹 쉬세요.2. 워워
'21.7.30 7:45 PM (61.255.xxx.18)흥분하지 마시고 얼른 고밀도의 플랜을 짜보세요.
어영부영하다 3일 후딱 갑니다3. 이해해요..
'21.7.30 8:17 PM (123.213.xxx.169)이해 하고도 남아요..홧팅!!!
4. 일이있어도
'21.7.30 8:37 PM (202.166.xxx.154)일이 있어도 즐거운 원글님 부럽습니다.
전 일을 너무 미뤄놔서 주말에 일해야 되서 마음이 무거워요5. 남편이
'21.7.30 8:57 PM (118.235.xxx.139)애들 데려가면 진짜 편하죠.원글님 즐~~~
6. ㅇㅇㅇ
'21.7.30 10:58 PM (222.233.xxx.137)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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