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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냥이

심쿵냥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21-07-30 15:54:56
냥이 얘기나와서 저도 울집냥이 자랑해볼께요. 막내냥이는 애기낳은적있는 냥이인데요 그래서인가 다른녀석들보다 모성 보호본능 같은게 큰거 같아요. 유일한 수컷냥이는 길거리캐스팅한 녀석인데 덩치는 막내두배인데 겁이 무진장 많아요 비닐소리만 들어도 숨는정도로. 하루는 수컷쫄보냥 발톱을 자르다가 저를 물어 제가 놀라서 악 소리를 냈더니 울집 막내냥이 자다가 번개처럼 뛰쳐나와서 오빠냥이 뺨을 수십차례 연타로 때려서 쫓더라구요...비슷한 경우가 가끔 있는데 아무래도 막내냥이에게는 식구들이 보호의 대상인듯해요.
IP : 121.139.xxx.2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0 4:02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믿음직스러운 막내네요

  • 2. 하나
    '21.7.30 4:15 PM (112.171.xxx.126)

    너무 사랑스럽고 든든한 막내냥이네요 ^^

  • 3. happywind
    '21.7.30 4:17 PM (211.36.xxx.74)

    냥펀치의 이런 순기능이 있군요 ㅎㅎ
    이쁜 냥이~^-^

  • 4. ㅎㅎ
    '21.7.30 4:26 PM (122.36.xxx.234)

    (퐝퐝) 어이구~이 화상아. 글타고 엄마를 물면 어떠케. 언제 철들래? (퐝퐝)

  • 5. 알고보면
    '21.7.30 4:31 PM (121.139.xxx.252)

    막내냥이 제일 고생한 녀석이라 짠하고 기특해요. 애기낳고 다른집에 거의 버려졌는데 거기서 또 많이 혼나고 살다가 못참고 가출. 길에서 한두달여를 버티며 다시 살 곳 찾음. 그게 저희집이였어요.

  • 6. ㅎㅎ
    '21.7.30 4:3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누렁이
    어찌나 순한지,
    평생 야옹소리 한번을 안내요.
    그저 쓱~와서 부비부비 정도가 다인데,
    언니네 포메라리안이 어찌나 독한지,
    제 발가락을 물어서
    피가 철철 나고,
    제가 비명 지르는걸 걔가 들었어요.
    세상 포악한 포메놈한테
    우리집 테비냥이가 그렇게 화내며,
    으르릉 거리는거 처음 봤어요.
    얘말고도 다른 놈들은 멀뚱멀뚱.
    우리집 누렁이는 제가 엄마인줄 알아요.^^

  • 7. 천사엄마
    '21.7.30 5:01 PM (106.102.xxx.225)

    지켜주려고 세상에 ..
    사연도 기막히고...
    복받으세요 ~~

  • 8. 추가해서
    '21.7.30 5:57 PM (121.139.xxx.252)

    우리 큰냥이도 심쿵하게 할때가 있는데요 바로 벌레 잡을때예요. 특히 날라다니는 벌레잡을때 너무 고맙고 멋져요. 여름에 나방 꽤 큰 놈 날라오면 빛의 속도로 날라와서 파바박 쓱쓱 꿀꺽 처리해줍니다.

  • 9. ..
    '21.7.30 6:02 PM (27.176.xxx.66)

    어머나 세상에~~~그 쪼그만게♡♡♡♡

  • 10. ...
    '21.7.30 6:11 PM (112.214.xxx.223)

    ㅋㅋㅋㅋㅋ
    솜방망이 연속 싸대기 ㅋㅋㅋㅋㅋ

  • 11. ㅇㅇ
    '21.7.30 6:17 PM (223.39.xxx.215)

    와~~~
    효녀네요~~
    어휴 예뻐예뻐
    오늘 기분 너무 별로였는데 원글님 글이 저를 살렸어요

  • 12. 윗님
    '21.7.30 8:05 PM (112.154.xxx.114)

    별거 아닌 울집냥이 얘기에 기분이 나아지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13. ..
    '21.7.30 10:01 PM (112.151.xxx.53)

    악 너무 구여워요 ㅎㅎㅎ

  • 14. ..
    '21.7.31 8:02 PM (222.110.xxx.58)

    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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