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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아직 선풍기로 버텨지는데요.

..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21-07-30 13:32:57
집이 남동항인데, 거실과 안방은 남향, 다른 작은방 두개는 동향이예요. 주방도 동쪽으로 큰 창 있고요.
창을 다 열어두면 바람은 잘 드는 편이예요.
한 낮은 바람이 적은데 선풍기 틀고 그늘에 앉아있으면 괜찮네요.
올 여름이 더워도 습기가 적어서 가능한 상황인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
저도 작년까지는 에어컨 없이는 여름나기 힘들었어요.
올해 가능하길래 건강해져서 그런건지, 가능한 날씨인건지 궁금해서 써봤어요
저는 경기도요.
IP : 49.168.xxx.18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30 1:37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청소 안 하세요?

  • 2. .......
    '21.7.30 1:37 PM (59.29.xxx.143)

    아무것도 안하면 선풍기에 코박고 있으면 가능하죠.

  • 3. 사과
    '21.7.30 1:38 PM (39.118.xxx.16)

    혼자 있음 가능한데. 아이들 있으니 움직여야할게 많아서 잘 안돼요. 그래도 오늘은 에어컨 안틀고 있어요

  • 4. ..
    '21.7.30 1:39 PM (49.168.xxx.187)

    청소는 매일 하죠. 갑자기 청소는 왜?
    집에 가족이 단촐해요. 낮에는 저 혼자 있어요. 애 없고요.

  • 5. ..
    '21.7.30 1:39 PM (14.63.xxx.95)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데 아무것도 안할수가 없잖아요

  • 6. ..
    '21.7.30 1:40 PM (49.168.xxx.187)

    맞아요. 애 있으시면 할 일이 많으니 안되죠.
    나이 많으신 분들 등판 해주세요.

  • 7. ...
    '21.7.30 1:40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늘에 앉아있으니까요^^

  • 8. ㅁㅁ
    '21.7.30 1:41 PM (116.123.xxx.207)

    습기 적은 여름이라 그나마 좀 낫다 싶긴 한데
    올 여름 더위도 그악스럽네요
    누군가 이 정도의 여름도 우리가 겪는 가장 최적의 여름이라 했듯이
    진짜 앞으로가 문제예요
    인간들이 이렇게 함부로 에너지쓰고 쓰레기 만들면 지구가 어떻게
    감당을 하겠어요
    그 생각하면 에어컨 절대 함부로 못쓰죠
    집안일 하고
    하루 세끼 집밥 하면서 저도 선풍기로 견디는 중입니다
    정말 덥긴 덥네요

  • 9. ..
    '21.7.30 1:41 PM (49.168.xxx.187)

    역시 그 이유군요. 제가 그늘에 가만히 선풍기 끼고 앉아있어서.
    죄송합니다.

  • 10. ㅁㅁ
    '21.7.30 1:4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아고
    의미없어라 ㅠㅠ

  • 11. 옆동네에서
    '21.7.30 1:43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못생길수록 더위를 잘 참는다고 하네요 ㅋㅋ
    우스게 소리

  • 12. ㅡㅡ
    '21.7.30 1:43 PM (223.33.xxx.14)

    집의 크기 위치에 방향에 따라 에어컨사용빈도는
    달라도 너무달라져요.
    그정도되면 솔직히 기억상실증걸려서 올해가 최고덥다는둥 공포라는 둥 그러는 사람아님 참을만하죠..
    저는 원룸인데도 올해 밥할때 출근시 말고는 별로안켰어요.

  • 13.
    '21.7.30 1:43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연세 드신분들은 에어컨 틀 정도는 아니라고
    안트시는데 저는 그 집에서 더워 죽는 줄요.
    나이들면 더위는 덜 타나보다 생각했어요.
    저 만해도 저희 애들보다는 더위 잘 참거든요.

  • 14. ..
    '21.7.30 1:47 PM (49.168.xxx.187)

    젊을 수록 혈기왕성해서 그래요.
    어린애들은 어른보다 기본 체온이 높아요. 그래서 더 시원하게 해줘야해요.
    젊을 때는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 하잖아요.
    저는 그늘에 가만히 앉아있어요. 선풍기 앞에서.

  • 15. 한심
    '21.7.30 1:47 PM (210.117.xxx.178)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 16. ㅇㅇ
    '21.7.30 1:50 PM (14.38.xxx.228)

    겨울에 난방부심 나오드만
    여름에 왜 안나오나 했다

  • 17. ...
    '21.7.30 1:52 PM (218.156.xxx.164)

    이 글이 뇌가 있으면이란 말까지 들어야 하는 글인가요?
    저도 거실에 가만히 앉아 있음 선풍기로 버텨져요.
    근데 잠깐이라도 움직이면 땀이 줄줄이네요.
    땀 흘리고 집안 일 다 한 후 찬물 샤워하고 서재에
    에어컨 켜고 강아지랑 뒹굴뒹굴 합니다.

  • 18. ..
    '21.7.30 1:53 PM (180.67.xxx.130)

    늙으니 더 힘든데요
    갱년기라서 그런건지
    에어컨한번틀고버티다가
    죽을것같아 오늘부터 그냥 풀로 틀기로했습니다
    얼굴피부도 붉으락해지고
    체력도 많이떨어져 갈수록 참기가힘들어요
    기후변화가 앞으로..
    인간이란게 자연앞에선 나약한존재란걸 느낍니다

  • 19. ㅇㅇ
    '21.7.30 1:54 PM (125.180.xxx.185)

    해마다 여름 겨울 기인들이 나오시는 듯

  • 20. ..
    '21.7.30 1:54 PM (223.38.xxx.60)

    원글님 감사해요. 에어컨을 다들 키고 사니까, 안 키시는 분 계시면 감사하죠.

  • 21. ..
    '21.7.30 1:55 PM (49.168.xxx.187)

    못된 댓글들

    한심

    '21.7.30 1:47 PM (210.117.xxx.178)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ㅇㅇ

    '21.7.30 1:50 PM (14.38.xxx.228)

    겨울에 난방부심 나오드만
    여름에 왜 안나오나 했다

  • 22. ..
    '21.7.30 1:56 PM (49.168.xxx.187)

    저도 작년까지는 힘들었어요.
    올해 가능하길래 건강해져서 그런건지, 가능한 날씨인건지 궁금해서 써봤어요.

  • 23. ....
    '21.7.30 2:04 PM (180.231.xxx.217)

    저도 지금 아이들2명과 거실에 있는데 에어컨 안틀고 있어요.
    덥다고 모든 가정 3000만세대?? 다 틀고 모든 사업장 다 틀고 그러면 지구는요??
    그 열기는요??
    이정도 더위는 버틸수 있으니 안 켜요.

    더운 여름에 더위도 견뎌야 몸도 더 강해진다고 생각해요.
    나 좀 편하자고 에어컨 다 틀어버리면....바깥에서 고생하는 사람들..더 나아가 지구 온도까지..
    정말 걱정됩니다.

  • 24. 쓸개코
    '21.7.30 2:07 PM (218.148.xxx.107)

    습도가 높진 않은것 같아요.
    저는 에어컨 틉니다.
    나이들면서 열이 점점 상체로 올라와서 미치겠어요.ㅎ
    그리고 컴 앞에 앉아있자니.. 컴 열기도 있고요.
    원글님은 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시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 25. 저도
    '21.7.30 2:08 PM (1.235.xxx.203)

    저만 있으면 선풍기만으로 참아질 거 같아요
    재택근무중인 남편 방학중인 아들 딸은 더워 죽을려고 해요.
    안방 거실 작은방 에어컨 세 대가 다 돌아갈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저는 에어컨 안켜진 방에 들어가요.
    에어컨 틀어놓고는 추워서 도저히 못자겠어서
    거실에 아들이 자고 (거실 에어컨이 제일 빵빵함)
    아들 방에서 에어컨 선풍기 다 안틀고 제가 자요
    나이가 들어 그런건지
    체중이 많이 줄어서 그런 건지
    작년부터 소식을 하는데 그 영향인건지 .
    암튼..안 더워요.
    몸에 땀은 나는데 덥다 힘들다 이런 생각은 올해들어
    한번도 안했어요.
    몇 주 전에 친구랑 둘이 제주 여행 갔는데
    잘 때 에어컨 끄고 실내온도 27도에 맞춰서 잤어요
    둘이 우리 둘 수면온도가 맞아서 다행이라고 했어요.
    실내 어딜 가든 넘 추워서 가을 가디건 필수로 들고 다니구요.

  • 26. ㅇㅇ
    '21.7.30 2:1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더위 많이 타고 갱년기라 열감도 있는데
    어째 선풍기만 틀어도 지낼만 해요
    아침일찍 빡세게 운동할때 극도의 더위를
    체험하니 보통때는 덜 덥게 느껴져요
    그리고 습도가 낮으니 견딜만 해요

  • 27.
    '21.7.30 2:19 PM (49.164.xxx.30)

    연세가?? 나이드시면 여름에도 긴팔입고 에어컨 틀 필요없다하죠.. 늙었단 증거아닐까요

  • 28. 어제보단
    '21.7.30 2:22 PM (222.120.xxx.44)

    오늘이 조금 낫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자꾸 뭘 말리느라 ,
    햇볕이 참을만 한가봐요.

  • 29.
    '21.7.30 2:26 PM (122.42.xxx.24)

    겨울에 난방부심 나오드만
    여름에 왜 안나오나 했다222222222222222222

  • 30. ... .
    '21.7.30 2:29 PM (125.132.xxx.105)

    저도 안키고 버티고 싶은데 안되네요.
    입맛 떨어져 자꾸 냉면만 찾게 되고 그도 아니면 주문하게 되요.
    차라리 좀 시원하고 지내면서 맛있는 밥 지어 먹으니 좋아요.

  • 31. 작년재작년은
    '21.7.30 2:33 PM (14.36.xxx.253)

    별로 안더운 여름아니었나요.작년은 비가엄청 와서 습한여름이었구요.전 작년 재작년은 에어컨.별로 안틀었고 올해는 매일 가동중이네요.

  • 32. 부산
    '21.7.30 2:43 PM (121.174.xxx.114)

    산을 바라보고 사는데
    에어콘 아직 커버도 안열어 봤어요.
    이 정도면 선풍기로 여름 날 거 같아요.

  • 33. ...
    '21.7.30 2:45 PM (180.224.xxx.53)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저는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는 열이 많은 사람이라서 너무 덥고 하루종일 굉장히 힘드네요.
    저와는 반대 체질인 남편도 지금껏 거의 30년 괜찮더니 올해는 너무 덥다고 하고요.

    그런데 내 생각만으로.. 아니 견딜만하구만 왜 다들 덥다고 난리? 이러면서 나는 에어컨 선풍기 한번도 안켰어..이러는 분들도 이해는 안가요..뉴스에서 연일 폭염이라고 나오는데 지역이 어딘지도 안밝히고(올해는 서울이 훨씬 더워요) 선선하다 바람 시원하다 서늘하다 이러면 뭐지? 약올리나싶고 그래요..

    겨울에는 또 반대로 엄청 추운날...
    오늘 날씨 따뜻하다 날씨 좋아 창문 열었다 등등 17년 82쿡 하면서 매년 같은 계절에 보는 글들이라 지겹다 생각하고 이런글에는 여기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댓글다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한 지역만 있고 날씨가 다 똑같은게 아니다보니 올라오는 글이나 그 글에 반박하는 글들
    모두 서로서로 이해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4. 이런글보면
    '21.7.30 2:47 PM (116.40.xxx.49)

    재밌네요. 지역마다 남녀노소 사람마다 하는일마다 다 더위타는게 다른데 각자알아서 살면되지 어쩌라고??싶네요.ㅎㅎ

  • 35. ᆞᆞ
    '21.7.30 2:57 PM (219.240.xxx.222)

    이런 사람 젤 싫어 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따뜻하다느니 여름에 에어컨 안틀어도 살만 하다느니 에휴~~그냠혼자 안틀고 있어요

  • 36. 이게 자랑이에요
    '21.7.30 3:06 PM (175.196.xxx.133)

    연일 35도 넘는 폭염에
    안더워서도 아니고 견딜만해서 즉 더위를 참아내는건데
    그게 무슨 자랑거리라고 맨날 글 올리는 사람이 있나요?
    지구 환경 그러는데 그것도 기온이 어지간한데 생각없이 실내온도 18도 팡팡 틀때 얘기지
    폭염에 냉방이 필수인 상황에서 지구 환경이요?
    솔직히 전기세 아까운데 남한테 그렇게 얘기하긴 창피하니 환경 핑계되는거죠
    그리고 꼭 지방 사는 사람들이 시원하다 해요
    서울 한복판에 빌딩숲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서울에 인구가 얼마나 몰려있는데
    공감도 안되요. 일년중 제일 더운날에 더위를 견디며 참는게 무슨 공감거리인지? 전기세 아까워서 정신력으로 버틴다 차라리 솔직한게 나아보여요
    서울 한복판은 에어컨 안틀면 직장인들 일도 못해요

  • 37. 오 윗님
    '21.7.30 3:35 PM (118.220.xxx.149)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

  • 38. 지역마다
    '21.7.30 3:52 PM (125.177.xxx.100)

    경남인데
    정말 올해는 습도가 없어요
    그래서 짜증스럽지 않아요
    남편이랑 아들이 24시간 에어컨 끼고 있는 사람인데
    올해는 저녁에 에어컨 끄고 선풍기도 끄고 잡니다
    작년만 해도 강아지 산책 밤 9시에 해도 더웠는데
    올해는 7시에 나가면 아파트 벤치에 앉아 계시는 분들 많으세요
    바람이 불어서
    아직 8월이 남기는 했는데 열대야가 없으니 신기해요

    --------------

    그리고 위에 서울분
    환경 핑계되는거죠 --> 핑계는 대는건데 말입니다
    누구라도 덜 틀면 좋죠
    직장 다니시는 분등에게 틀지 말라는 소리를 적은 것도 아니고 ..ㅎ,.ㅎ

  • 39. 저도
    '21.7.30 6:09 PM (39.117.xxx.116)

    에어컨 밤새 켜고 자는 사람인데 올해는 아직 습도가 낮아 바람이 부는 날은 선풍기 바람으로 견딜만 했어요.
    근데 서울 사람들 자기네 덥다고 다른 지역에서 시원하다는 글엔 왜 이리 달려드는지 모르겠어요. 어제 서울 시원하단 글엔 부심이라는 등 빈정대는 댓글도 안 달리던데 말이죠.

  • 40. 저도 올여름
    '21.7.31 9:38 PM (182.221.xxx.49)

    오늘 처음 에어컨 틀었어요.
    제가 추위는 많이 타는 반면 더위는 별로 안타기도 하고
    집에 혼자 가만히 있다보니 티비보고 컴퓨터 하고 그러면서 옆에 선풍기 끼고 있으니 맞바람불고 해서 괜찮더라구요.
    오늘은 주말이라 더위많이 타는 남편이 집에 오기도 했고, 아버님 모시고 병원 진료 받고 시골 모셔다 드리고 하니 더운가보더라구요. 집에 들어오자 에어컨 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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