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윗집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1-07-29 22:51:00
아이셋. 강아지. 부부
모두 코로나걸려서
죽게끔 3개월 아프고
나았으면 좋겠네요
얼른 걸려라
IP : 14.5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9 10:52 PM (210.100.xxx.239)

    저도 기도합니다
    저도 윗집 돼지년 맨날 죽으라고 그래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들은 죽어도 싸요
    애보다 에미가 더 시끄러워

  • 2. ...
    '21.7.29 10:5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낫기를 바라다니 인류애가 아직 남으신 분.

  • 3. ...
    '21.7.29 10:54 PM (1.241.xxx.220)

    저희 윗집은 다행히 애들 길게 쉴때면 어디라도 가나봐요.
    집에 없는게 딱 티가남 ㅎㅎㅎㅎ

  • 4. 진짜
    '21.7.29 10:57 PM (210.100.xxx.239)

    정신나갔나싶게 시끄러워서
    지금도 천장쳤어요

  • 5. 그 마음
    '21.7.29 11:14 PM (59.31.xxx.242)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아파트 살때 윗집 애새끼 다리몽댕이
    똑 부러져버려라
    저주를 얼마나 했던지요ㅜㅜ
    저의 저주가 통했는지 그놈시키 다리에 깁스하고
    다니더만요
    왜 본인 귀한자식 저주를 듣게하는지...

    저 주택으로 이사와서 불편한점도 많지만
    절대 아파트는 안가려구요

  • 6. 36777
    '21.7.29 11:30 PM (116.33.xxx.68)

    층간소음유발자들 아킬레스 끊어져버리라로 저주해요

  • 7. 오죽하면
    '21.7.29 11:50 PM (119.67.xxx.20)

    진짜 오죽하면...
    윗집 애 둘이 아침부터 밤까지 어찌나 뛰고 굴렀는지 (이사가는 날 보니 바퀴자동차 두대, 실내미끄럼틀, 트램펄린 두 대 버리고 갔어요 알수없는 굴러가는 소리가 바퀴자동차. 쿵 하던 소리는 미끄럼틀인거 같고.) 밤 10시에 너무 심해 올라갔는데 계단부터 왁자지껄..그 집 현관문에서 들어보니 애 둘이 줄넘기하고 애비는 누가 몇개 넘었나 세주고 있었어요.
    한 명이 깁스를 했는데 너무 조용한 거에요. 자다가도 웃음이 나왔어요. ㅠㅠ 깁스 풀면 또 시작이겠구나 싶어 슬펐어요

  • 8. 알아요
    '21.7.30 12:56 AM (58.234.xxx.21)

    한때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던적이....

  • 9. 층간소음
    '21.7.30 10:11 AM (211.221.xxx.128)

    우퍼 도움 받으시고 스트레스 벗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885 S사 연금보험은 월20만원 넣고는 7 ㅇㅇ 2021/08/02 2,883
1231884 역시, 82쿡 감사합니다... 2021/08/02 1,345
1231883 애로부부 충격적이네요.. 1 .. 2021/08/02 7,826
1231882 남편 어이없네요 (펑예) 28 ... 2021/08/02 7,504
1231881 이런 조건의 여자 흔한가요? 17 ㅇㅇ 2021/08/02 5,207
1231880 윤석열 거짓말 잘해서 검찰총장 된거였네요 13 MB아바타 2021/08/02 2,207
1231879 이디야 랩은 뭐가 좀 다른가요? 3 논현동 2021/08/02 1,693
1231878 이낙연 "경기북도 분도 시기됐다..강원과 "평.. 10 납작공주 2021/08/02 1,064
1231877 저희 엄마가 저희 친척들이 사이가 좋은 이유는 19 ㅋㅋㅋ 2021/08/02 7,243
1231876 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대리비 아끼고픈 맘…가난이 .. 23 ㅇㅇ 2021/08/02 1,414
1231875 잔나비 멤버 바뀌었나요? 4 ㅡㅡ 2021/08/02 3,079
1231874 인스타에서 파는 효소요 5 복잡미묘 2021/08/02 1,915
1231873 인터뷰 이낙연의 선택! 정치적 일관성과 소신의 정치 14 꼭 들으세요.. 2021/08/02 674
1231872 니이를 먹으니 더위를 못참겠네요. 10 휴우 2021/08/02 2,929
1231871 직장내 부당함에 대해 글올렸었죠 .. 2 .. 2021/08/02 1,088
1231870 오늘도 콩국수 실패했어요 1 2021/08/02 1,710
1231869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 42 .. 2021/08/02 37,570
1231868 알약을 가루내어 보관편하게 하는 방법 절실히 도움구합니다 25 아이디어 2021/08/02 2,188
1231867 예능 솔로는 조금 독특하네요 1 ... 2021/08/02 1,389
1231866 회사에서 택배를 많이 받는데요 26 7777 2021/08/02 3,783
1231865 김용건같은일 아버지라고 해도 감당을 못할것 같은데..ㅠㅠ 14 .... 2021/08/02 4,553
1231864 요새 먹었던 간편식 ㅁㅁ 2021/08/02 1,786
1231863 중3인데, 밀크~ 괜찮을까요? 4 인터넷 강의.. 2021/08/02 1,606
1231862 내자식 앞에서 쌍욕하는 우리 엄마 12 슬픔 2021/08/02 4,052
1231861 공자 아빠 70세, 엄마 16세에 공자 낳음 16 ㆍㆍ 2021/08/02 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