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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윗집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21-07-29 22:51:00
아이셋. 강아지. 부부
모두 코로나걸려서
죽게끔 3개월 아프고
나았으면 좋겠네요
얼른 걸려라
IP : 14.5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9 10:52 PM (210.100.xxx.239)

    저도 기도합니다
    저도 윗집 돼지년 맨날 죽으라고 그래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들은 죽어도 싸요
    애보다 에미가 더 시끄러워

  • 2. ...
    '21.7.29 10:5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낫기를 바라다니 인류애가 아직 남으신 분.

  • 3. ...
    '21.7.29 10:54 PM (1.241.xxx.220)

    저희 윗집은 다행히 애들 길게 쉴때면 어디라도 가나봐요.
    집에 없는게 딱 티가남 ㅎㅎㅎㅎ

  • 4. 진짜
    '21.7.29 10:57 PM (210.100.xxx.239)

    정신나갔나싶게 시끄러워서
    지금도 천장쳤어요

  • 5. 그 마음
    '21.7.29 11:14 PM (59.31.xxx.242)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아파트 살때 윗집 애새끼 다리몽댕이
    똑 부러져버려라
    저주를 얼마나 했던지요ㅜㅜ
    저의 저주가 통했는지 그놈시키 다리에 깁스하고
    다니더만요
    왜 본인 귀한자식 저주를 듣게하는지...

    저 주택으로 이사와서 불편한점도 많지만
    절대 아파트는 안가려구요

  • 6. 36777
    '21.7.29 11:30 PM (116.33.xxx.68)

    층간소음유발자들 아킬레스 끊어져버리라로 저주해요

  • 7. 오죽하면
    '21.7.29 11:50 PM (119.67.xxx.20)

    진짜 오죽하면...
    윗집 애 둘이 아침부터 밤까지 어찌나 뛰고 굴렀는지 (이사가는 날 보니 바퀴자동차 두대, 실내미끄럼틀, 트램펄린 두 대 버리고 갔어요 알수없는 굴러가는 소리가 바퀴자동차. 쿵 하던 소리는 미끄럼틀인거 같고.) 밤 10시에 너무 심해 올라갔는데 계단부터 왁자지껄..그 집 현관문에서 들어보니 애 둘이 줄넘기하고 애비는 누가 몇개 넘었나 세주고 있었어요.
    한 명이 깁스를 했는데 너무 조용한 거에요. 자다가도 웃음이 나왔어요. ㅠㅠ 깁스 풀면 또 시작이겠구나 싶어 슬펐어요

  • 8. 알아요
    '21.7.30 12:56 AM (58.234.xxx.21)

    한때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던적이....

  • 9. 층간소음
    '21.7.30 10:11 AM (211.221.xxx.128)

    우퍼 도움 받으시고 스트레스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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