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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너무 실망을 해서

참을인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1-07-29 21:50:42
주말에 어디 나갔다오려고 합니다, 시내 호텔이나 지방에 있는 친정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 보고 있자니 실망스럽고 화가 나고,
막 붙잡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살거냐고
주말내내 한집에 있으면 분명히 제가 화내고 버럭버럭 잔소리할 것 같아요
그럼 아무 효과도 없이 감정의 골만 깊어질 것 같아서
답답한 제가 나갔다가 올려고 합니다
하루동안 참을인 자를 새기고 올까봐요
IP : 14.4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델라
    '21.7.29 9:51 PM (118.235.xxx.238)

    감정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해요. 바람쐬고 들어오세요.

  • 2. 아줌마
    '21.7.29 10:02 PM (223.38.xxx.28)

    다녀오세요
    근데
    다녀오신다고
    바뀔건 없을거에요 ㅠㅠ

  • 3. 애가
    '21.7.29 10:08 PM (220.94.xxx.57)

    몇살일까요!


    고등 이상이면 당연히 쌩 나갔다오세요

  • 4. 명상
    '21.7.29 10:18 PM (49.174.xxx.190)

    명상을 배우세요 나를 위해서요
    호흡명상 갇기명상 아주 다양하고 쉬워요

  • 5. 건강히 태어나서
    '21.7.29 10:24 PM (1.237.xxx.100)

    고마운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 가지면 욕심도 작아집니다.
    내려 놓는 연습하셔요.
    성장할수록 기대치도 눈덩이처럼 커져요.
    그나이에 맞는 행동이며 응석입니다.


    저도 자녀를 바라보며 어머니께서 물끄러미 응시하며 기다려 주셨던것을 개득해 기다립니다.

  • 6. ...
    '21.7.30 12:17 AM (114.204.xxx.120)

    위에 건강히 태어나서. 같은 님.. 댓글좀 달지 마세요.
    그리 하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위에서 내려보듯 하시면 좋습니까.
    오죽하시면 이런 글을 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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