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술을 하고 집에 오니 늘 먹던 정수기물에서 물비린내가 나는 듯 해서 보리차 옥수수차를 주문했어요
근데 보리차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흔히 보던 보리차가 아니라 보리를 볶아 만든 거네요. 겉껍질이 없는. 당연히 알도 아주 잘고..아직 맛은 안 봤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쌀알보다 더 작아요
이런 보리차 드셔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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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를 주문했는데요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1-07-29 15:34:31
IP : 124.50.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저도
'21.7.29 3:40 PM (122.37.xxx.67)갑자기 보리차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주문했더니 저렇게 쬐끄만 볶은 보리가 왔어요. ㅋㅋㅋ
둥굴레랑 반반 넣고 끓이니 맛은 좋아요. 옛날 보리차 생각하고 주문한건데 저도 잘못한걸까요?2. ..
'21.7.29 3:41 PM (218.50.xxx.219)겉보리가 아니고 알보리를 볶았다고요?
아, 신기해라.3. dd
'21.7.29 3:53 PM (223.38.xxx.67)현미차일 거 같습니다.
4. ^^
'21.7.29 3:55 PM (223.62.xxx.98)일반 보리차ᆢ껍질있는 것보다 비쌀듯
알맹이 씹으면 고소할거예요
그거 고급 보리차급 인데요
아마 미숫가루 만드는 볶은 보리
알맹이 인것 같아요
ᆢ차 끓여먹긴해요 비싸도 맑은 보리차~
아기들도 마실물 끓임 좋을것 같아요
보리차끓이고 나면 누룽지처럼 퍼져있을것 같은데 오래전 기억으로는요5. 아하
'21.7.29 3:57 PM (124.50.xxx.171)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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