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희씨의 일기장 5

훈훈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1-07-29 12:25:22
계속 연재중인데 82엔 2편까지만 링크가 올라왔던듯 하네요.
이낙연님께 관심있던 분들 보세요.
청년 시절에도 여러모로 참 반듯하신 이낙연님이네요.
폐백사진 꼿꼿하고 바른 자세
모범생은 어디서든 태가 납니다ㅎㅎ

https://www.instagram.com/p/CR3QUwIJiSN/?hl=ko
IP : 1.238.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니님숙희님
    '21.7.29 12:25 PM (1.238.xxx.39)

    https://www.instagram.com/p/CR3QUwIJiSN/?hl=ko

  • 2. ..
    '21.7.29 12:27 PM (218.148.xxx.195)

    여니숙희 사랑이야기 달콤하네요 ^^

  • 3. 두분
    '21.7.29 12:31 PM (219.76.xxx.106)

    교양있고 품위있고.. 멋져요

  • 4. 문프에 이어
    '21.7.29 12:38 PM (1.238.xxx.39)

    이 두분도 결혼장려 커플이신듯ㅋ
    숙희님이 여니님 바라볼때 꿀 떨어져요.

  • 5. ㅎㅎㅎ
    '21.7.29 12:40 PM (14.45.xxx.221)

    두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숙희여사님도 참 고우세요.

  • 6. ^^
    '21.7.29 12:48 PM (211.202.xxx.145)

    우리 문대통령님과 여사님처럼 부부애 좋고
    안정적이고 인품에 믿음이 있어요~

  • 7. 귀여우세요
    '21.7.29 1:08 PM (71.60.xxx.196)

    화이팅입니다. ^^

  • 8. .....
    '21.7.29 3:21 PM (175.123.xxx.77)

    신진 작가가 전남 공사에 그림 900만원어치 팔으신
    천재 작가시군요. 김숙희 화가.
    그렇게 재능이 있으신데 왜 계속 그림을 안 그리셨는지 모르겠네요.

  • 9. 읽어 보시죠!
    '21.7.29 3:57 PM (1.238.xxx.39)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당시 판매한 그림가격을 보니 호당 10만원으로 책정했는데, 미술을 전공한 이력과 경력등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당시 김숙희 화백의 그림은 40호 400만원, 50호 500만원에 공사에서 구입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이렇게 책정된 가격은 첫 개인전에서 판매된 만큼, 매우 낮은 가격은 아니고 적정수준으로 책정됐다”면서 “김숙희 화백의 경우 전공자에 열심히 활동한 60대 초반이지만, 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다소 낮은 점을 감안할 때, 전시호가를 최소 호당 15만원선으로 보는 것이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술시장에서 미대 대학원 졸업한 후 작가로 데뷔할때 호당 5만원선에 작품가격이 매겨진다.

    미술시가감정협회와 화상들에 따르면 작품가격 책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공 유무, 활동이력, 작품성, 시장선호도, 환금성 등을 따져서 결정된다. 한국미술협회 입회 기준을 봐도 보통 전공자 졸업이후 3년, 개인전 3회 이상 개최 이력을 기준한다고 해도 김숙희 화백은 충분히 전문 화가로 인정받는다.

    김숙희 화백은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년이상 미술교사를 지냈고 1990년 교사 퇴직후 23년만인 2013년 첫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 4월 두번째 개인전을 열며 각종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다. ‘남도에서 만난 풍광’을 주제로한 작품은 김 화백이 남도에서 살면서 감동한 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아낸 아크릴화다.

    미술시장 전문가들은 강매냐 아니냐라는 논란도 소모적이라는 지적이다. 이 후보자측은 제6대 지방선거에 당선되어 14년 7월 전남도지사로 취임하기 11개월 전으로, 전시회 당시 후보자가 전남개발공사에 작품 판매를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화랑협회 이화익 회장은 “그림을 보니 실력이 있고 꽃과 어우러진 자연풍경을 그린 팔릴만한 그림”이라면서 “공직자 부인이라는 이유때문에 전문 화가의 그림값이 논란이 되고 문제가 되는 건 역차별”이라고 말했다.

  • 10. 기사 전문
    '21.7.29 3:59 PM (1.238.xxx.39)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0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656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옥스퍼드대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12 명문대 2021/08/01 2,175
1231655 와 김학래 보셨나요 8 1호가될수없.. 2021/08/01 28,766
1231654 고등아이가 금품갈취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었어요 8 qq 2021/08/01 2,913
1231653 우리 손으로 파괴하는 일제 강제동원 증거···“왜 군함도에만 분.. 1 이중성쩔어 2021/08/01 906
1231652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3 어떻게 2021/08/01 1,920
1231651 애낳고 올림픽보는 심정.우월한 유전자? 7 올림픽 2021/08/01 3,091
1231650 형제 우애 6 ㅜㅜ 2021/08/01 2,161
1231649 냉동실 정리용기 6 하늘 2021/08/01 3,077
1231648 버리기 비움 책 좀 소개해주세요 6 어머나 2021/08/01 1,694
1231647 이낙연이 유시민도 공격했군요, 총선 때. 63 ........ 2021/08/01 2,947
1231646 이재명 또 거짓말, 경기지사 직무평가 29.2% 꼴찌 26 .. 2021/08/01 1,424
1231645 고춧가루 살 때 4 에구구 2021/08/01 1,830
1231644 드럼세탁기 고무패킹 청소 9 Dd 2021/08/01 3,224
1231643 미원광고 재미있어 공유합니다 29 달콤쌉쓰름 2021/08/01 4,714
1231642 설마가 사람잡는다 11 윤과 트럼프.. 2021/08/01 2,658
1231641 전입신고? 1 다가구주택 2021/08/01 704
1231640 아 결사곡 대박 ㅋㅋㅋㅋ 10 ㅇㅇ 2021/08/01 7,779
1231639 임성한이 저렇게 얄미운 아나운서를 보고 엿먹이나보네.. 7 우와 2021/08/01 6,195
1231638 영어단어 제 경험 (영어로 먹고살아요) 6 dddgdg.. 2021/08/01 4,750
1231637 썬루프.. 비올때... 4 ... 2021/08/01 1,719
1231636 현재 여자농구 하나봐요 24 .. 2021/08/01 2,678
1231635 국짐당의 격이 떨어진 원인은 지지자들 때문인것 같네요 23 *** 2021/08/01 1,247
1231634 결사곡 진짜 대박이네요. 16 ... 2021/08/01 18,294
1231633 아파트 커뮤니티 7 nora 2021/08/01 2,585
1231632 재산세 내일까지 입니다~~~ 2 ... 2021/08/0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