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학원 쉬게 하시는 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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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소 운영하고 있어요.

작년보다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요즘은 거의 대부분 계속 나오지

코로나로 학원 쉬는 분위기가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몇분 쉬시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는데요

그냥 방학이어서 한달 쉰다고 하면 되는데

코로나가 걱정되서 못 보낸다고 쉰다고 하시면서

여행은 너무 잘 다니세요.

여행은 수업료 이월안되고

코로나 이유대면 다 수업료 차감해주고 하니,

말은 코로나 이유라면서

겸사겸사 여행다시니느라 쉬시네요,

쉬는 걸 뭐라하는 건 아닌데

핑계는 왜 코로나 이유를 되실까요

그냥 솔직히 쉬고 온다고 하면 되는데 씁쓸하네요

[...]

돌아오면 혹시 진도보충 다 해달라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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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없는 과목이라서요,,
수강료는 이월해서
결국 한달 수강료내고 2달 다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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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의 절반이 되기 전에 쉰다고 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저도 코로나 뺴고는 여행같은 이유로는 절대 수업료 차감은 안하고 있어요

[저희는]

수업료 차감 안해줍니다. 자리 보장 안해줘요.
호구가 진상만드니 해주지 마세요.
교육청에서도 수업 절반 이상 들으면 한달치 내라고 규정에 적혀있어요. 학교수업 만족하고 자율학습 가능하면 혼자 해야지요.
중고등 시험 난이도가 정상화되니 작년보다 평균 마이너스 10점은 흔한데 알아서 해야죠.

[ㅎ]

방학이라고 한달을 쉴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우연찮게 방학직전부터 코로나가 급격히 심해진 것이 사실은 사실이고.
학원은 안보내는데 여행은 간다는 것은
애만 밖에 혼자 보내는 것은 마음이 다 안놓여도 여행은 부모들이 내내 함께 하는 것이니 조금 덜 위험하다 생각할수도 있을 거 같아요.
속상하시느니 그냥 이월은 없다 자리 보장 못해준다 못박으시지 그래요.

[차감]

없어요.
이월도 보강도 없어요.
그렇게 운영하셔야 악용을 안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