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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거 하소연을 하는 사람 방법 없나요?

방법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21-07-29 11:43:44
매주 일요일 업무상 때문에 근처도시로 공부를
하러 다니고 있어요
제가 49살이고 그분이 60대 초반이신데
자동차로 이동해야 되어 오고갈때 태워드리는데

본인 남편에게 한이 맺힌걸 계속 얘기하네요

처음에 한이 맺힌것 같아 잘 들어주다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것같아 주중에도
계속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나서 힘들고


심지어 본인 37년전 큰아이 출산부터
시댁이야기까지...

제가 나이도 적은데 저한테 할 얘기도 아닌것 같은데


요즘엔 같이 차를 타고 가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교통이 불편해서 모시고 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IP : 39.113.xxx.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gb..
    '21.7.29 11:45 AM (1.225.xxx.38)

    그정도면병이네요
    님이랑 무슨 가족관계도 아니고..

    제가 머리가 아파서 말씀들어드리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세요.

  • 2. 방법이
    '21.7.29 11:47 AM (61.72.xxx.109)

    없네요... 그정도면 자기 마음대로도 제어가 안되실거 같아요... 만나기 전부터 말 많이 하는 라디오를 틀거나 네비게이션을 크게 틀어놓으세요~

  • 3. ,,,,,
    '21.7.29 11:47 AM (115.22.xxx.148)

    호응을 해주지마세요...그런얘기에는 무응답 듣는둥마는둥...운전중이라 신경쓰여 제대로 못듣는다 핑계대시구요..호응안하면 제풀에 꺾이지 않을까요

  • 4. ....
    '21.7.29 11:48 A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말을하세요 몇일동안 하소연 듣는게 싫다고 .
    싫은 내색해야해요 싫은소리 좋게 하기 어렵고
    솔직담백하게 짧게 얘기하는게 최선이에요

  • 5.
    '21.7.29 11:48 AM (58.140.xxx.66)

    한이 풀어지지 않아서죠

    위로받고 치유되어야 잊는건데

  • 6. ...
    '21.7.29 11:49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이혼하라고 하세요

  • 7. . .
    '21.7.29 11:49 AM (180.69.xxx.35)

    헐 그분 진짜 민폐.. 개민폐..
    병맞아요 우울증..

    듣기싫다고 말씀드려요
    그분 기분 안상하게 할 방법없어요
    근데 그것도 그분 책임임

  • 8. 네 저도요
    '21.7.29 11:49 AM (1.225.xxx.38)

    저정도면 고장난 라디오같은 수준일텐데
    제가 그런 소리 듣는게 불편하고 힘들다고 그만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세요

  • 9. ...
    '21.7.29 11:49 AM (220.75.xxx.108)

    운전에 집중이 안 되니 대화 하지말자 하세요.
    운전자가 사고날 거 같다는데 얻어타는 입장에서 뭐 할 말이 있을까요...

  • 10. 말을
    '21.7.29 11:50 AM (61.72.xxx.109)

    하는건 계속 봐야 하는 입장에서 또다른 불편함이 생길거 같아요... 라디오 들으면서 가세요...

  • 11. ...
    '21.7.29 11:51 AM (58.140.xxx.63)

    돌직구를 날려요
    그쯤되면 당하는 사람도 바보라고. 이혼 왜 못하냐고.
    그럼 자존심상해서 안할꺼예요

  • 12. ...
    '21.7.29 11:51 AM (58.140.xxx.63)

    근데 그전에 들어줄만큼은 들어주고요
    그래야 상대방도 내가 너무 얘기했구나 하고 뜨끔해요

  • 13. 흠..
    '21.7.29 11:5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뭘 들어줘요. 일절만 해야지. 거북하니까 그만하라고 하세요.
    돌직구 날려야 입닫지 돌려말함 모름.

  • 14.
    '21.7.29 11:56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가 그래서 처음엔 호응하다가 계속 이어지면 그만 하라고 했더니 노발대발 역정 내셔서 들어주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지 말라 했어요
    섭섭하다고 하셔도 더는 안들어 줘요
    근데 레파토리만 바뀌면서 행태는 계속 이어져서 그럴때마다 못하게 합니다 다음엔 어떤 주제로 절 힘들게 할련지…

  • 15. 돌ㄷㅈ직궇
    '21.7.29 11:57 AM (1.225.xxx.38)

    돌직구힘들면이런건 어떨까요
    만나자마자 정색..다크포스 풀풀 풍기며


    제가 아침에 집에서 너무 안좋은일이 있어서
    죄송하지만 누구와도 말씀나눌 기분이 아니라고 컷.

    주행중 스멀스멀 수다 기운이 올라오면
    죄송하지만 조용히 가고싶다고 죄송하다고 반복.

  • 16. ㅡㅡ
    '21.7.29 11:58 AM (211.36.xxx.73)

    가족 중에 그런 사람있네요.
    본인만 피해자...
    다들 멀어지고 혼자 남는중인데..
    가까이 챙겨주기도 지침

  • 17. 저.
    '21.7.29 12:05 PM (223.62.xxx.85)

    아. 안태워드리면안되나요?
    ㅜㅜ 태워도 드리는데 스트레스받으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 18. ....
    '21.7.29 12:06 PM (222.236.xxx.104)

    진짜 힘들겠어요..ㅠㅠㅠㅠ 그냥 저라면 듣는둥 마는둥할것 같아요.>ㅠㅠㅠ 제성격에 돌직구는 절대로 못날릴것 같구요 .. 그냥 아무런 반응은 안할것 같아요...

  • 19. ..
    '21.7.29 12:12 PM (223.33.xxx.240)

    돈 주고 상담받아야 할 내용이고
    저도 친구들에게 그런 이야기 너무 들어주다 우울증 왔었기 때문에 자르시길 바랍니다
    그냥 대놓고 말해요
    그런 이야기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사이 멀어져도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 게 삶이에요

  • 20. ...
    '21.7.29 12:15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면 이상하게 똑같은 말을 반복하더라고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그럼 그냥 사실대로 말하시고 질문을 던지세요
    전에도 들었는데 많이 속상하셨나보다 (거기서 말을 끊고)
    요즘 즐거운 일은 없으셨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끌고가세요

  • 21. ㅇㅇ
    '21.7.29 12:21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차 고장 났다고 한 일주일 따로 다니세요

  • 22. ...
    '21.7.29 12:26 PM (172.58.xxx.242)

    꼭 같이 다녀야해요?

  • 23. .. .
    '21.7.29 12:3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같이 다니지 마세요.
    그 공부시간 전후로 다른 스케줄이 생겼으니 언제부터 다른 차편 알아보시라 하고 따로 다니세요.
    그게 뭐냐고 꼬치꼬치 캐물어도 개인적인 일이라며 알려주지 마시고요.

  • 24. 좋은 거절은 없다
    '21.7.29 12:42 PM (118.235.xxx.3)

    이혼해서 분리되거나 상담 받으시라고요.

    저한테 내내 하시고도 이렇게 정리가 안 되는 거 보면

    지금도 진행 중이고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고요.

    못 알아 들으면 끊어야죠. 날 괴롭히는데 왜 상대 심기는 신경쓰나요?

  • 25. 혹시
    '21.7.29 12:45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
    60대초반인데 결혼할때 시집에서 집안해줬다고 아직도 징징징
    재수 안시켜줬다고 징징징
    하도 리플레이하다보니 내가 토씨하나 안틀리게 말해줄수있음ㅡㆍㅡ

  • 26. 영통
    '21.7.29 1:05 P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내가 그런 스타일인데
    결국 정신과 병원 다녀요.

  • 27. ㅇㅇ
    '21.7.29 1:12 PM (75.159.xxx.240)

    그거 병이예요. 듣기 싫다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요. 자기가 가장 피해자고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끊어지지 않는 거예요. 저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있어서 아는데 몇십년간 같은 레파토리 토씨하나 안 틀리고 같은 이야기 반복이예요. 옆에 있는 사람 말라죽어요. 다른 좋은 얘기로 돌리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애 다루듯 달래봐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와요.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 28.
    '21.7.29 1:13 PM (14.32.xxx.215)

    고쳐요
    같이 다니지 마세요

  • 29. ....
    '21.7.29 1:25 PM (106.101.xxx.152)

    한이 안 풀려서. 이해받지 못해서인데.
    내가 그 언니 스타일.
    난 남편 잘못 편지로 시가에 다 돌리고서
    그 한이 풀렸어요.
    어떻게든 풀어야 하죠.
    그냥 정신과 다녀 심리치료 받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남편 버리라고 하세요.
    쓰레기 안고 살지 말라고..
    언니 남편 쓰레기네요. 쓰레기.
    라고 하세요

  • 30. ..
    '21.7.29 3:36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한이 안풀리면 그 한을 준 당사자 가해자한테 말해야 풀려요
    제3자나 아무 관계없는 주변 사람들한테 한풀이해봤자
    근본적으로 안풀리니 계속 반복되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나만 외톨이 돼요
    제살 깎아 먹는 짓이랍니다..

  • 31. 아뉘
    '21.7.29 7:06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억울한 사연은 안타깝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분 자체도 굉장히 이기적일듯요
    듣는사람이 이렇게 불편한걸 옆에 앉아서 모를리도없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다면 안하무인이잖아요
    만약 몰랐다고해도 그것도 어이없어요
    어떻게 그런 정신 사나운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살피지도않을수가있는거죠?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이랑 엮이면 뒷목잡을일만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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