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90어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다 미끄러져 주저 앉았는데 허리가 아파 못 움작이세요.
제가 혼자 모시고 갈수가 없는데
119전화하면 거기서 병원도 안내해주나요?
아니면 어느 병원으로 가자고 해야 하나요?
이런 일이 난생 처음이라...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9 전화하면 관내에서 오는거죠?
새벽에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21-07-29 07:11:34
IP : 59.6.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가
'21.7.29 7:12 AM (39.113.xxx.10)가자는 병원으로는 못가구요.
응급실있는 그런 병원으로 알아서 데려가줘요.2. 음
'21.7.29 7:14 AM (180.224.xxx.210)관내병원으로만 갈 수 있대요.
3. 네..
'21.7.29 7:14 AM (59.6.xxx.244)감사합니다.
4. …
'21.7.29 7:32 AM (39.7.xxx.59) - 삭제된댓글가까운 곳이요
진통제인가 암튼 약 먹으면 병원 못가니 약 드시지 말고 계세요
코로나 때문에 열체크 안되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상황봐서 살짝 먼곳도 가능하게는 해주시는듯 하던데 얘기 꺼내 보세요 요즘 시국에 병원 옮기기 쉽지 않아요5. 너무
'21.7.29 7:3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안 멀면 원하는 병원 가줘요
6. .....
'21.7.29 7:38 AM (106.102.xxx.31)너무 멀지 않고 특수한 경우엔 가 주시기도 해요
예를 들어 다쳐서 수술한 부위를 또 다쳐서 해당 병원에 진료기록이 남아 있거나 한 경우요
그건 그 병원에서 수술 집도한 의사가 제일 잘 아는 거니까 진료 1순위 라서요7. 저희
'21.7.29 7:40 AM (211.212.xxx.169)저희는 관내에 다니던 병원이 있다하니 그리로 가주긴 하셨어요.
누워서 움직이려 애쓰다보니 체온이 올라가
구급대가 왔을땐 온도가 정상범위밖이라 음압격리실이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마침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자리가 있어 가능했고요,
보호자도 체온이 안높아야 병원건물 출입이 가능하니 열 관리 하세요. (저흰 일행이 더운데 뛰어서 왔다갔다 하다가 병원입구에서 막혔어요. )8. quddns
'21.7.29 8:51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다니시던 병원 있으면 어디로 가달라고 얘기하면 될 걸요? 물론 관내요
9. 모두들
'21.7.29 9:40 AM (61.43.xxx.103)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관내 원하는 병원 응급실로 왔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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