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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ㆍㆍ 조회수 : 7,258
작성일 : 2021-07-29 02:30:07
IP : 116.125.xxx.2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21.7.29 2:32 A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컴플렉스면 가슴 축소수술 하세요.

  • 2. ㅇㅇ
    '21.7.29 2:35 AM (106.102.xxx.178)

    조금만 빨리 걸으면 출렁거려서 급해도 천천히 걸어가요

    > 어떤 브래지어 사용하세요?
    저도 한 가슴해서 가슴 출렁거리는것 진짜 싫어하는데
    온컵 스타일의 와이어있고 강하개 가슴 잡아주는 브래지어하고 런닝입고 여유있는 상의 입으면 부해보이지 많이 출렁거리지 않는데 ... 꼭 런닝 입으세요.

  • 3. 하여튼
    '21.7.29 2:4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ㄱㅅ끼들. 보통 크기인 나도 고등때 추행당했었네요.
    웬만해서 이런 말 잘 안하지만
    활동하는데 있어서도 많이 힘드시면
    수술 고려해보세요.

  • 4. ..
    '21.7.29 2:41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키 160인데 가슴이 크면 50kg는 넘지 않아야 브라나 옷으로 커버가 돼요.
    그리고 경험상 와이어있는거 입으면 더 돌출되어 보이던데요?
    브라 와이어 빼고 입으시면 좀 플랫해보여서 나아요.

  • 5. ...
    '21.7.29 2:42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키 160인데 가슴이 크면 55kg는 넘지 않아야 브라나 옷으로 커버가 돼요.
    그리고 경험상 와이어있는거 입으면 더 돌출되어 보이던데요?
    브라 와이어 빼고 입으시면 좀 플랫해보여서 나아요.

  • 6. ㆍㆍ
    '21.7.29 2:42 AM (223.39.xxx.218)

    축소수술 알아봤다가 위험도 높아서 포기했었고
    브래지어는 항상 수입품으로 쓰는데 와이어 강한걸 입어서 늘
    가슴밑에 뼈가아파요. 어깨끈 자리 빨갛게 상처나는건 기본이구요. 아무리 더워도 런닝셔츠 꼭 입어요ㅠㅠ

  • 7. ...
    '21.7.29 2:43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키 160인데 가슴이 크면 55kg는 넘지 않아야 브라나 옷으로 커버가 돼요.
    그리고 경험상 와이어있는거 입으면 더 돌출되어 보이던데요?
    브라 와이어 빼고 입으시면 좀 플랫해보여서 나아요.

    유니클로 노와이어브라 이런건 오히려 상비로 보여서 비추요.

  • 8. 제친구는
    '21.7.29 2:51 AM (210.100.xxx.239)

    가슴이 커서 스포츠브라나
    와이어없는 마담용브라 많이 하더라구요

  • 9. ...
    '21.7.29 2:52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살을 빼도 브라컵은 줄지않는다고요?
    그럼 살을 덜빼신건데요....
    전 님보다 키 더 큰데 45kg 이하로 내려가면 65 d컵, 그러나 그옷입으면 그렇게 부해보이지 않아요.
    가슴도 지방이라 살빼면 어느정도는 빠집니다.

  • 10. ...
    '21.7.29 2:52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살을 빼도 브라컵은 줄지않는다고요?
    그럼 살을 덜빼신건데요....
    전 님보다 키 더 큰데 45kg 이하로 내려가면 65 d컵, 그러나 옷입으면 그렇게 부해보이지 않아요.
    가슴도 지방이라 살빼면 어느정도는 빠집니다.

  • 11. ...
    '21.7.29 3:29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정도로 불편하면 축소수술 고려할 것 같은데요
    단점을 커버하고 남을만큼 님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음

    전 수유 후 많이 작아져서
    좀 더 컸으면 하고 바라는데 ㅎㅎ

  • 12. ㅇㅇ
    '21.7.29 3:31 AM (211.36.xxx.204)

    저 축소 수술했어요.
    작은 수술은 아니지만 위험도 씩이나 높은 수술아니고요.
    진짜 인생이 괴로우면 해요

  • 13. ㅇㅇ
    '21.7.29 3:34 AM (211.36.xxx.204)

    그리고 어깨끈이 부위가 아픈건 원글님이 브라사이즈를 잘못고른거예요.
    브라는 가슴둘레랑 컵이 딱 맞게 몸통에서 고정되는거고
    어깨끈은 거들뿐이에요.
    브랜드 속옷 매장가셔서 컵부터 맞추고 가슴둘레는 수선해서 입으세요.

  • 14. 성격적으로
    '21.7.29 4:03 AM (222.239.xxx.66)

    크게 대중적인 수술도 아닌데 충분히 겁날수 있죠.
    저도 불만없는 신체아니지만 평생 한수술 쌍수가 다예요.
    그것도 서른에 했어요ㅋ 7년전에ㅋㅋ
    aa컵이지만 여태 자랑도 좀 섞인 큰가슴불만글만 봐왔다면 이글은 정말 그 불편함이 확 와닿는 글이네요.

  • 15. ..
    '21.7.29 4:15 AM (218.146.xxx.119)

    가슴 컴플렉스가 있으신 거 같은데요. 큰가슴은 예전과 달라서 요즘 로라샵을 비롯해서 빅사이즈 브라 국내에서도 직구 말고 많이 구할 수 있구요. 미니마이저 쓰시면 작아보여요. 사이즈 일부러 작은 거 쓰시면 가슴 밑이 와이어에 쓸리고 아프고 배기고 그래서 더 불편하구요.

  • 16. 에휴
    '21.7.29 4:20 AM (223.39.xxx.218)

    어깨끈이 거들뿐이라는 말은 정말 큰가슴의 고통을 모르는분이 할수 있는 말이네요 ㅠ
    속옷 사이즈를 얼마나 찾아다녔겠어요 제가

  • 17. 160인데..
    '21.7.29 5:11 AM (175.28.xxx.35)

    짜리몽땅이라니...자신감을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160만 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한 번만 돼 봤으면...가진 것에 집중하시길..

  • 18. ..
    '21.7.29 5:14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술하세요. 수술하고 어깨 쫙 피고 사세요
    그 정도면 해야죠

  • 19. ...
    '21.7.29 5:16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불편함이 커서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면 남은 삶을 자신감있게 살기 위해 축소수술 하는건 어떨까요? 축소수술이 성형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래요.스칼렛 요한슨도 같은 이유로 축소했다고 하던데..

  • 20. 사이즈
    '21.7.29 5:40 AM (116.43.xxx.13)

    사이즈가 어떻게 되셔요?
    전 75e ㅜ

    저는 미니마이저 브라 착용해요. 로라에서 샀어요
    미니마이저 착용후 덜컹 하는거 없어져서 좋아요.

  • 21. ..
    '21.7.29 5:44 AM (223.39.xxx.245)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절벽가슴에 그것마저도 짝짝이인 저로서는 참 부럽습니다. 저도 사람많은데 안 가거든요. 대중탕 가서 아무렇지않게 씻어보는게 소원이에요. 남들 다 멀쩡히 있는 가슴이 왜 저만 이런건지. 작든 크든 정상적으로 대칭이기만 하면 좋겠어요.

  • 22. 7890
    '21.7.29 5:46 AM (112.161.xxx.41) - 삭제된댓글

    평생 큰가슴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오십 넘으니 쳐지기까지해서 유두가 배꼽 근처로 향했네요. 그걸 끌어 올리려니 어깨가 아파죽죠. 여름이면 땀때문에 가슴 밑이 접촉성 피부염으로 가렵고 발진에.. 저도 사십대까지만해도 수술하려고도 했는데 확대보다 열배는 위험하다해서 포기했어요. 집에 있을땐 꼭 노브라하세요. 가오리티나 앞에 프린트된 큰 티셔츠는 가려져요. 나이드니 큰가슴 콤플랙스는 좀 줄어드네요. 다시 태어나면 날렵하게 한번 살아보고싶어요.

  • 23. 생각하기
    '21.7.29 6:44 AM (175.122.xxx.231)

    목 어깨 질병와요
    지인언니 수술했는데 흉터심한데도 인생에서 제일 잘한거라고 만족한다던데
    등이 굽어간다고 50대에 수술했어요.
    무거워서 앞으로 굽어지고 어깨아파온다니..
    님도 모를일이지요.

  • 24. 생각하기
    '21.7.29 6:46 AM (175.122.xxx.231)

    많이 축소는 안됐어요.
    그래도 좀 큰편이네 하는정도.
    결코 작은 가슴은 아니라는 평요.

  • 25. ㅎㅎ
    '21.7.29 7:01 A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과유불급이라는 카페있어요
    가서 글 읽어보세요..
    수술후의 만족도가 이렇게 큰 수술이 있을까 싶네요.
    모든 후기 공통점이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할걸 이더라구요..

  • 26. ㅁㄴㅇ
    '21.7.29 7:08 AM (182.230.xxx.93)

    강남가서 무조건 하세요
    절대 만족이요....안 위험해요.

  • 27. 가슴
    '21.7.29 7:21 A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작은 사람도 모유수유하면 처집니다
    큰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같이 할머니 가슴돼요
    작으면 왜 안 처진다 생각하시는지?
    작은 사람이 처지면 더 초라합니다
    모유수유는 엄마에게는 너무 잔혹해요

  • 28. ㆍㆍ
    '21.7.29 7:27 AM (112.169.xxx.109)

    큰건 어쩔수 없다해도 쳐진건...ㅠㅠ
    브라도 세일하는건 그림에떡
    전 어깨랑 등이 정말 아펐는데 그게 가슴때문인지 몰랐어요.
    다시태어나면 aa컵이었으면....

  • 29. ㅇㅇ
    '21.7.29 7:32 AM (211.36.xxx.204)

    어깨끈이 거들뿐이라는 말은 정말 큰가슴의 고통을 모르는분이 할수 있는 말이네요 ㅠ
    속옷 사이즈를 얼마나 찾아다녔겠어요 제가

    제가 축소수술 했다고 댓글 달았잖아요

  • 30. 저희엄마
    '21.7.29 7:35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왕가슴 거의 아이머리만한 가슴인데 늘 힘들어 하셨어요.
    여름엔 땀차고 땀띠나서 가슴들추고 베이비파우더 바르시고
    허리 아프시고...저는 아버지 닮아 절벽이라 옆에서 보면
    가슴 큰것도 힘들구나 했었는데
    그래도 가슴 적당히 큰 여자들 부러워요.

  • 31. ㅇㅇㅇ
    '21.7.29 7:50 AM (112.187.xxx.221)

    못 가진 사사람으로서 가진 사람이 참 부러웠는데
    이렇게 서로를 부러워하고 있었군요....

  • 32. 과유불급
    '21.7.29 7:53 AM (112.171.xxx.126)

    작년 11월에 가슴축소수술했어요. 대인기피 있을정도라면 수술권하고 싶어요.
    e컵에서 지금 b컵브라 하고있는데 가슴당당히 펴고 어떤옷을 입어도 가슴신경안쓰고 다닐수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어려운 수술이긴 하지만 위험한 수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위에 쓰신 과유불급이라는
    카페 가입하셔서 몇군데 상담다녀보시길요.

  • 33. 다이어트
    '21.7.29 7:58 AM (118.35.xxx.89)

    체중 줄이면 가슴도 줄지 않나요
    45키로때 절벽가슴이였다가 70키로 되니 85B도 작게 느껴짐요 마르다 싶을 정도로 살 빼보세요

  • 34. 나옹
    '21.7.29 8:00 AM (39.117.xxx.119)

    저도 미니마이저 브라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좀 작아 보이긴 해요 만족해요.

  • 35. 수술
    '21.7.29 8:54 AM (125.176.xxx.8)

    가슴축소수술 하세요.
    저도 수술했어요.
    다 소용없고 수술로 해결하세요.
    정말 옷 입는게 자유롭고 삶이 가쁜합니다.
    10년 가까이 됬는데 지금 흉터도 옅어져서 표가 안나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가슴도 크지도 작지도 않는 예쁜 비컵이에요.
    제가 한일중에 제일 잘한일입니다.
    실제로 가슴이 너무 크면 진짜 힘든데 가슴축소하는사람
    의외로 많아요.
    그렇다고 너무 작지 않게 비컵으로 예쁘게 해줍니다

  • 36. 수술
    '21.7.29 8:57 AM (125.176.xxx.8)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걸로 위축되면서 사나요.
    수술하세요

  • 37. 뭐든
    '21.7.29 9:28 AM (175.208.xxx.235)

    없는거보다는 있는게 낫네요.
    빈약한거보다는 풍부한~~
    원글님 수술 꼭 하시길~~

  • 38. ...
    '21.7.29 9:33 AM (58.123.xxx.199)

    저는 가슴에 살도 많고 유두가 커서 꼭 표시가 났는데
    홈쇼핑 브라 사고나서 너무 편해졌어요.
    와이어없고 어깨도 끈 형식이 아닌 런닝처럼 넓고
    후크도 없는 입는 브라요.
    그거 입으니 세상 편합니다.

  • 39. ...
    '21.7.29 10:22 AM (1.241.xxx.220)

    가슴큰 거 힘든건 아는데 원글님은 심리적으로도 너무 지치신 거수같아요. 덧글에 추천된 브라부터 착용해보시고 좀 다른 시도를 하셔요.

  • 40.
    '21.7.29 12:48 PM (61.39.xxx.152)

    체중 줄이면 가슴도 줄지 않나요

    그렇죠. ㅡㅡ


    덧글에 추천된 브라부터 착용해보시고 좀 다른 시도를 하셔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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