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 붙잡고 우리 오징어들은 같이 찌그러져있자~
이럼서 거실 바닥을 굴러댕기네요.
울 냥이가 얼굴 하나로 먹고 사는 냥이인데
어따대고 우리 오징어들이래!!!! 라고 속으로만 무시해줬음 ㅋㅋ
경기 내내 국대를 얼굴로 뽑는다는 둥
이탈리아를 얼굴로 이겼다는 둥 왠지 심기가 불편해보이던
남편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펜싱 보는데 옆에서 남편이
ooo 조회수 : 7,200
작성일 : 2021-07-28 20:27:22
IP : 180.228.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쩐지.
'21.7.28 8:29 PM (122.36.xxx.85)저희 남편도 경기 안보고, 아무리 불러도 안오더라구요.ㅎㅎ
2. ㅋㅋㅋ
'21.7.28 8:30 PM (180.231.xxx.251)냥이들 미모 없었으면 멸종했을 애들인데 무신 말씀을ㅎㅎ
3. )))0
'21.7.28 8:30 PM (121.165.xxx.46)원래 펜싱선수들은 잘생겼었어요
그네때 문제일으켰던 그분도 펜싱???4. ...
'21.7.28 8:31 PM (58.79.xxx.167)남편이랑 둘이서 펜싱 국대는 얼굴보고 뽑냐고 했어요.
남편이 감탄을 하면서 경기 보더라구요.5. 다들
'21.7.28 8:37 PM (211.179.xxx.31)머리카락까지도 많아요... 다 가졌어요..
6. ...
'21.7.28 8:40 PM (182.222.xxx.179)듣던 냥이가 진짜 황당했겠네요
내가 오징어라니ㄷㄷ
집사 오징어 선넘네7. ooo
'21.7.28 8:42 PM (180.228.xxx.133)얼굴 하나로 팔자 늘어지게 사는 애 붙잡고
뭔 망언인지 ㄷㄷㄷㄷ8. 냥이가
'21.7.28 8:44 PM (118.221.xxx.115)못알아들어서 다행이지
어이없을듯요ㅋㅋㅋ9. ooo
'21.7.28 8:49 PM (180.228.xxx.133)냥이 귀에다 "아부지만 오징어야~"라고 속삭여줬어요 ㅋㅋ
10. ----
'21.7.28 9:05 PM (121.133.xxx.99)어머..냥이가 황당했겠네요.ㅎㅎㅎ
냥이은 외모로 생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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