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은 40키로대인데 배 많이 나오신 분 계세요?
중부지방에 집중된 이 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
1. ㅇㅇㅇ
'21.7.28 2:53 PM (221.149.xxx.124)bmi지수로 마른 편에 속하신 거면...
차라리 살을 좀 더 찌워야 배가 들어갈 거에요...
마른 체형이 뱃살'만'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건강을 유지하기에 지금 체중이 안 맞는 거라서... 비상 사태라서.. 제일 중요한 장기가 몰려있는 배로 다 살이 가는 거거든요.2. T
'21.7.28 2: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저요. ㅠㅠ
40kg대는 아니지만 173에 55~56kg 왔다갔다 하는데 모든 지방이 배와 허리에 몰려있어요.
박시한 셔츠 입으면 세상 날씬해보이는데 상의를 하의에 넣으면 울퉁불퉁 허리며 툭 튀어나온 배하며.. ㅠㅠ
허리들어간 원피스 꿈도 못꿔요. ㅠㅠ3. 운동부족에
'21.7.28 3:05 PM (115.140.xxx.213)영양 불균형인데요
심한 다이어트를 하면 몸에서 위기의식을 느껴서 배에서부터 지방을 축적한다고 해요
운동하고 골고루 챙기 드시면 좋아질겁니다4. 긍까 뱃살을
'21.7.28 3:24 PM (112.167.xxx.92)어째야 하냐구요 난 60키론데 배 마니 나왔어요 작년만해도 2식하면 살이 빠졌었는데 한해를 먹으니 안먹히혀 당황중 거의 45일을 2식하면서 전에 먹던 달달한 간식들 치웠거든요 그럼 빠져야는데 안빠지네요 특히 뱃살이ㄷㄷㄷ 이러면 글타고 1식을 할수도 없고ㄷㄷㄷ 기초대사률이 나이 한살먹으며 많이 떨어진듯 이러니 나잇살이 괜히 나온게 아님ㄷㄷ
5. 저도궁금
'21.7.28 3:31 PM (101.235.xxx.173)평균보다 7킬로 미달로 나왔는데 복부미만 판정받았어요ㅜㅜ 애들이 임신한 배같다고
6. 저요.
'21.7.28 3:49 PM (125.190.xxx.127)제가 158에 52나가는데 체지방율이 36%나와요.
작년부터 빈혈에 거의 시체처럼 살았거든요.
인바디하니 강사가 안움직이시냐고~~네 그랬었네요.
지방을 5키로 빼고 근육을 늘리라네요.
뼈대 얇아서 손목 종아리보고는 날씬하다고 하는데 팔뚝,배,
등에 살이 다 모여 있어요. 무조건 움직이고 나가서 걷고
대신에 먹는거 줄이지 말고 단백질위주로 잘먹구요.
필라 일주일에 두번하고 걷기 수시로 하고 산도 한번씩 가구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가끔씩 보는 지인이 살 많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체지방율도 5프로 줄어 들구요ㅋ7. 저요
'21.7.28 3:54 PM (58.127.xxx.198)체지방률도 20퍼센트인데 배나왔어요.
8. 저
'21.7.28 3:55 PM (58.127.xxx.198)bmi도 17,18임
9. ..
'21.7.28 4:50 PM (121.166.xxx.120)저 지금 너무 놀래서 댓글 달아요.근 5년이내에 체지방률15프로를 넘겨본적이 없는데 배만 볼록 나온체형이예요.밥 먹고 나면 배만 나오는건 당연하고 공복에도 배가 동그랗게 나와있어요ㅠㅠ 저같은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10. 음
'21.7.28 5:06 PM (39.7.xxx.111)복근이 없어서 그래요.
11. 아놧
'21.7.28 5:45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는 완전 반대에요.
키 170에 허리 26인 50대
가슴도 크고 엉덩이 허벅지 뚱뚱
배만 납작해요ㅜㅜ
허리 졸라 맨 랩드레스만 주구장창 입어요.
바지는 허벅지땜에 안들어가요.12. 저는.
'21.7.28 7:08 PM (122.36.xxx.85)47~48. 정말 똥배만 볼록이에요. 평생 배만 볼록. 아랫배가 없었던적이 없어요.
아가씨때는 진짜 잘먹었는데. 살은 46키로대 그래도 아랫배는 늘 있었어요.;;13. ..
'21.7.28 7:30 PM (182.228.xxx.20)근력운동하셔서 근육과 복근을 늘리세요